2001년 10월 14일 일요일
아침 ; 쌀밥. 된장찌개. 새우. 양파. 감자. 무청김치. 파래. 초란. 식설차. 홍시1개. 쌍화차.
점심 ; 냄비우동. 밥. 단무지. 배추김치. 단감4개. 커피1잔.
저녁 ; 쌀밥. 된장찌개. 새우. 양파. 감자. 무김치. 단감1개. 수정과.
*****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몸에 열이 많을 때나 몸이 차가울 때 빠지더라. *****
전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는데 요즘은 머리카락이 한참 빠질 때와 비교하면은
머리카락이 하나도 빠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전혀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고
조금은 빠지고 있는데 모발에 수명이 다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같다.
머리카락에 대해서 그 동안 많은 생각을 해보았는데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것은 몸에 건강에 이상이 왔다는 증거다.
대머리가 된다는 것은 몸에 이상이 왔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앞에 어디 엔 가 글을 썼는데 머리카락이 머리 가운데부터 빠지는 사람은
몸에 열이 너무 내려간 사람이고 이마부터 머리카락이 빠지는 사람은 열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고 이 말은 지금 생각해 보아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몸에 열이 조절이 안 되어서 열이 너무 내려갔다가
또 열이 너무 올라 갈 때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는데
요즘은 몸에 열이 조절이 되면서 부 터는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다.
계속해서 머리카락이 이렇게 적게 빠지면 머리카락 숫자가 늘어 날수 있는지 잘 지켜 보아야겠다.
머리카락이 늘어만 나면은 굉장한 발견이 될 탠데 어떻게 될는지 두고보아야겠다.
우리가 나무를 키워 보면은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뿌리가 썩어서 잎이 마르고 나무가 죽는다.
그렇다고 물을 주지 안 해도 물이 모자라서 나무가 말라 죽는다.
사람에 생명에도 적당한 영양과 수분이 필요하지 너무 많거나 부족하면 죽는다.
사람도 영양이 많거나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나무와 똑 같다고 생각한다.
건강이 좋아지면 머리카락이 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더 많은 실험을 해야겠다.
첫댓글 가는 머리는 많은데 굵어 지질 안네요. 잘 보고 갑니다.
탈모가 되는 부분에 체온이 더 내려가면 굵어질수도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가는 머리락 부분을 마져 보시고 두상이 뜨거우면 열이 많은 것입니다.
@약이되는 음식 답변 고마워요.계속 관찰 해보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