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성, 북해공원, 경산공원, 중산공원,전문까지....
자금성을 보러갔다. 정석이랑 만나기로한 약속은 펑크가 나고 규정이와 나의 오늘 고달픈 새로운 여정이 시작이 되었다. 먼저 1원 주고 산 중공기를 가방에 잘 접어서 넣고 여기 기우뚱 저기 기우뚱 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정석이를 기다리다가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어서 끼우와 난 자금성에 들어가기로 했다. 중국인들은 9를 참좋아한다. 자금성 들어갈때 문에 볼록볼록나온 것의 수를 보면 가로세로가 전부 9이다. 이상한 문화지..
학생할인을 시도한번해보지않고 그냥 40원을 주고 들어갔다. 북경에서는 할인이 잘 안된다고 들었으니 애써먹은 밥 소모할 필요까진 없지!
자금성은 첨에는 정말 웅장하고 마지막 황제가 생각나는 것같았다. 하지만 금방 질렸다. 너무크고 또 큰것이 너무나 많아서 일까! 그러나 인내를 가지고 조금만 더안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반드시 자신만만을 들고 들어가기를 추천합니다. 아마 우리 자신만만에 나와있는 작은 자금성 지도가 없었다면 길을 잃고 아직도 자금성안을 돌고있을지도 모른다. 자금성 안쪽에는 작은산도있고 정원도있다. 아마 궁밖으로 나가지 못하니까 이곳에 작게 옮겨놓은것 같았다.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다시 궁밖으로 나와서 입장권을 받은 곳의 옆을보면 차 들이 드나드는 문이있는데 첨에는 그곳으로 사람이 나가도 되는가 생각을 했다. 그러나 가보자 가보고 못 가게 하면 돌아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갔다. 그곳엔 중산공원이 있었다. 중산공원으로 들어갔는데 겨울에 갔는데 볼것은 하나도 없었다. 아니 잠시쉴수있는 공간하고 다섯가지색의 흙이 잘 놓여 있었다. 음양오행설을 따라 만든 것이었다.입장료는 3원이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가 첨들어간 곳이 아마도 동문이었을것이다 우리가 나온 곳은 서문이다 이제부터 끼우와의 의견대립 난 북해공원까지 걸어가자 끼우는 차를 타고가자 하지만 이렇게 저렇게 둘이 구경을 하면서 열심히 걸었다. 아마도 그때 우린 이미 피곤 했었나 보다 북경역에서 왕푸칭으로 다시 천안문광장으로 다시 자금성으로 또 중산공원으로... 그러나 우리는 북해공원에서 햄버거셋트(18.5원)를 하나씩 먹고 공원을 구석구석 돌아보았다. 늦은 시간이라 문을 연 곳이 별로 없었지만 천천히 둘러보면서 지나가는 중국사람들을 보면서 중국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였다. 북해공원에 궁중음심을 하는 식당이 있다는데 거기는 가보지못했다. 아마도 언덕위로 보이는 집일꺼다. 다시 문으로나와서 경산공원을 보러갔다. 경산공원에서 바라보는 자금성의 야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경산공원에 갔다. 참 북해공원의 입장료는 5원이고 경산공원의 입장료는 2원이었다. 경산공원을 올라가면 정상에 있는 정자쪽으로 가는데 여러길이있으니까 아무길이나 위로 올라가는 길을 가면된다. 우린 올라가다가 중국아기하고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올라갔다. 정상에 올라가니 한국인들이 몇명있었다. 하지만 아직은 한국사람에게 말을 걸만큼 한국이 그리운것이 아니였다. 다만 반대편으로 가서 이쁜(?)아가씨들이 있길래 그냥 한국분이세요?라고 했더니 ^^* 들려온말은 니혼징이란다 허걱! 머리 글쩍! 글쩍! 하지만 한국의 드높은 기상이 어디로 갈쏘냐!! 안되는 일본어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물론 일본말 약간 영어약간 대부분의 바디랭귀지로 해결을 했다. 그들과 같이 경산공원 아래로 걸어왔고 거기서 그들과 헤어졌다. 잘가 흐흐흑!! 아까운 것들...
다시 끼우랑나는 전등으로 빛나는 천안문을 보기 위해서 자금성쪽으로 걸어갔다. 중국에서 처음걷는 밤거리 약간을 무섭기도 했다. 하지만 무사 통과 자금성과 천안문 사이의 광장에서 군인들이 분열(국기하강식)을 연습을 하고 있었다. 이런 우리나라 군인들이 더잘하는것같았다. 혼나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엉망이었다. 등이 켜진 천안문은 정말 금빛으로 빛났다. 또 사진 몇장 찍어주고 이제는 어디로 가나 전문으로 가기로했다. 걸어서 갔는데 가다가 카오야를 먹었다. 우연한 기회로 아마 첨으로 삐끼를 따라 들어간 것일꺼다. 찌라시를 받았는데 거기에 이상한 오리 그림이 있었다. 우리나라 어느책에서본듯한 그림이었다. 끼우랑 나는 들어갔는데 아마도 북경에서 오리고기를 먹을려고 기를 쓰지 않아도 정말 많이 있었다. 심지어는 우리나라 특산품빵처럼 포장한 것들도 있었다. 우리는 두명이서 이것을 먹는데 136원들었다. 이걸 먹고 전문주변 번화가를 구경하다가 약간더 걸어가기로하고 걸었는데 이제는 정말 몸이 물먹은 빵처럼 힘들었다. 가까운 식료품점에서 난 맥주를사고 끼우는 이상한 안주를 샀다. 20번버스를타고 들어온 교원반점 정석이는 들어오지 않고 아저씨가 계셨다. 아깝다는 생각은 솔찍히 조금했지만 어저씨와 맥주를 나누어 먹었다. 정말 맛이 꿀맛이었다. 정리하고 잠자리로 이렇게 중국에서의 하루는 또 다시 저물었다.
오늘간길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지도에 충실하면 된다. 지도를 펼치고 따라가기만하면 됩니다. 지도 한번 보세요 천안문 자금성 중산공원 북해공원 경산공원 전부 한곳에 있잖아요!!
두번째날이 밝았다. 어제 아저씨와 끼우와 함께 이야기한 홍교시장으로 가기로 하고 교원을 나왔다. 음 교원반점을 나올땐 열쇠를 프론트에 가서 두고 나오면 됩니다. 아마 호텔에서는 열쇠를 가지고 나가지 못한다고 하던가!! 그리고 열쇠는 한팀에 하나씩 주지만 열쇠를 하나 더 가지고 있고싶으면 야진을 200원더 내면 됩니다. 200원의 야진은 열쇠에대한 야진입니다. 열쇠를 잊어버리면 200원 못받습니다. ^^*
아침에 교원반점을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다가 중국틱한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지아오쯔(물만두)와 이상한 밀가루튀김을 같이먹었는데 만두국에 찍어먹었더니 먹을 만했다 하지만 밀가루튀김은 기름기가 너무많이있어서 느끼합니다. 베이징남역에서 홍교시장을 가려고 했지만 그곳으로 가는 버스를 몰라서 택시를 타기로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아저씨가 택시비를 계산하셔서 얼마나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어저씨감사!) 우리는 중국의 재래시장을 보고싶었습니다. 난전도 많이 있고 또 사람의 냄새가 나는 곳 그런 곳을 가고 싶었는데... 홍교시장은 재래시장이 아닙니다. 뭐라고 할까 재래시장을 신식 건물안에 넣은것 입니다. 위치는 천단공원 동문앞에 있습니다. 20번 버스가 지나가는 길에 있는 천단공원 입구는 서문입니다. 천단공원을 관람할때 홍교시장도 넣으면 좋은데 일부러 그곳까지 구경하러 갈필요는 없습니다.(저는 여기서 가방하나 구찌 이미테이션 가죽가방 55원 아기 중국옷 30원에 샀습니다) 홍교시장을 구경하고 끼우는 아는분만나러가고 아저씨는 업무차 어떤분을 만나러갔습니다. 혼자남은나!! 첨에는 혼자다니리라는생각으로 왔지만 막상혼자남으니까 약간은 불안했습니다. 나는 택시를 타도 어디로가자는 말조차 할수가 없었습니다. 꺼이꺼이 어쩌나!! 여기는 홍교입니다. 이제는 육감이라는 생각으로 전문까지 이동하기로했습니다. 이미 지도는 그리라고해도 그릴 정도로 외우고 있으니깐!! 천단공원의 벽을 따라가면 20번버스길이나오고 어제 자세히 봐두었으니깐 본듯한 길이 나오면 거기서부터 다시 출발하기로하고.. 종종 책에서본 글을 외우면서 '워 취 쳔먼'이라고 물으니깐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쪽으로 갔다. 으흐흐 역시나 본듯한 길이 나오고 길을따라 쭉가니깐 전문이나왔다. 참!!! 내가 오늘 어디를 갈예정인가!! 흠흠!! 오늘갈곳은 808번을 타고 이화원을 가는날입니다. 이화원가는 808번버스는 어디서 타느냐!! 지금부터이야기하는 위치는 정말 중요합니다. 어디서 내리셨는지는모르지만 중국은 차량의 이동이 우리나라와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니깐 아마 전문 오른쪽 어디서 내리셨을 껍니다. 우선 전문을바라보고 왼쪽으로 길을 건너세요! 지하도를 가셔도됩니다. 전문앞에있는 지하도나 천안문 앞에 있는 지하도는 사람의 통행이 많아 지나셔도 됩니다. 전문의 왼쪽으로 오셨으면 전문쪽으로 가시다가 왼쪽으로 가면 다시 지하도가 있을 껍니다. 그 지하도를 건너서 가면 다시 반대차선으로 가시게 됩니다. 반대편에 KFC가보이는지요!! 왼쪽으로는 전문이있고 등뒤의 왼쪽에는 천안문 광장이있고!! 그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가세요!! 조금만 가다보면 버스표지판에 808이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이있는데 거기가 이화원가는 버스를 타는곳입니다. 이화원가는 차비는 6원입니다. 이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가면 거기가 이화원입니다. 이 차가 지나가는길도 잘보시면 동물원도 지나가고 인민대, 시단등 또다른 중국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종점 가까이가시면 중국의 옛모습을 보실수도있지요!! 저는 이차안에서 아르바이트가는 인민대학생이랑 한참동안을 이야기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지만 입냄새가 약간 났어요!!^^* 808의 종점에 내려서 먼저 무엇인가 먹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앞에보이는 멕도널드로들어갔습니다. 1번세트 13.4원입니다.이곳에서 짜증약간 무슨일이냐면 햄버거사려고 줄을서있는데 중국사람들이 자꾸만 끼어들기를 하는겁니다. 짜증 나중에는 옆에 있던 아저씨가 내가 외국인으로 그때서야 보였는지 도와주는겁니다. 이렇게 햄버거 하나를 먹고 공짜 화장실한번갔다가..화장실은 주문대 오른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화장실을 표시하는 그림은 전세계가 같은가봐요!! 이제는 이화원으로 들어가야죠!! 이화원에서 들어간 입장료는 총 60원입니다. 20원과 40원으로 두번을내는데 계속 이렇게 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상가구경료와 이화원 구경료를 따로 내어야했습니다. 상가도 구경할만했습니다.(상가를 어느도시를 옮겨놓은것이라는것도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화원 보는데 정말 한참이 걸렸습니다. 아마 이때도 자신만만에 나와있는지도가 필요합니다. 첨에는 내가 어디에 있나로 지도를 가지고 연구를 많이했는데 아마 북문부터 시작할껍니다. 얼어있는 얼음위에도 올라갔습니다. 못들어가게하려고 주위의 얼음을 깨어 막았지만 한참을 돌아서 들어갔습니나. 이화원은 구석구석돌아보시려면 하루를 소비해야할껍니다. 그리고 마땅히 갈곳도없고 시단구경과 이화원을 같이하루로 하심이!! 이화원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깐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화원은 강추입니다...
이화원에서나와서 808번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려했습니다. 나올때도 북문을 이용하여 나왔는데 표를 사라고 하길래 아까샀던 표들을 보여주니깐 그냥 통과하란다...좀기다리다가 808번버스를 났다.. 음 안내양이 젊은데 흐흐흐...여기저기 지나다니다가 버스안에 사람이 많이 없다 난 혼자 말도 잘안하고 사색(?)을주로하면서 여행다니는 스타일이지만 이 버스 안내양과는 말 한번하고 싶었다.. 그러나 내가 할줄 아는 중국어는 거의없다.. 그래서 책을 보고 한참동안을 외우고 다시보고 그리고 말을 걸었다. 아!! 안내양은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해왔다 그러나 내가 못알아들었다.. 난 전문에 오면 말해달라고 했는데 안내양은 뭐라고 한참동안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대답을 하려고 책을 보니깐 이런 내옆자리에앉는다.. 황홀황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사람 오면 돈받고 다시 옆자리 앉고 그래서 오늘 식사나 같이할까요 하니깐 10시에 퇴근한단다.. 꺼이!! 그리고 뭐라고 말하려니깐!! 이런 이놈의 버스는 왜 이리 빠른건가!! 전문이란다.. 아쉬움을 남기고 버스에서 내려야했다. 잘가요! 808번 안내양!!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전문쪽으로 걸어가다가 저녁도 먹어야하구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다시 카오야에 도전해보기로했다. 이번에는어제간곳말고 다른곳에 가기로 했다. 여기는 카오야요리점 천지다 고민할 필요도 없다 어느집이 좋을까 그것만 고민하면 된다. 이번에는 전문쪽으로 걸아가다가 좀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지금생각으로는 아마 KFC가 있는 건물의 한부분이었는것같다. 어제는 녹색 야채과 같이시켰는데 오늘은 과일샐러드와 같이 시켰다. 어제콜라 PET를 시켰는데 오늘은 캔을 시켰다. 어제 다못먹고 남겼걸랑요!! 오늘은 성공..다먹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질리면 과일샐러드먹고 다시 쉬다가 먹고 먹는데 한번 먹는데 한참이나걸렸다. 사람들이 혼자먹는 나를 보기도 하지만 난 오로지 이번어떻게 만드나 기름이 너무많아 하는 생각만하면서 또 이건 무슨과일인가요?라고 종업원에게 물으면서 열심히 먹었다. 이렇게 먹은 밥값이 90원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돈이 아깝지않더군요!! 영어 잘하는 아가씨 잘 있어요 하고 그 가게를 나왔다!!
교원반점으로 들어가기는 너무나 이른시간!! 혼자서 할수있는일이 없나? 이리저리 생각을 하지만 아무래도 없다!! 그럼 이곳저곳을 방황하기로했다. 어디로가나!! 재래시장을 아침에 보려고했지만 못본것이 억울하다. 야시장을 찾아볼까나!! 전문근처를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왠놈의 중국은 문을 빨리닫는지!! 해가넘어가니깐 파장분위기이다. 우리나라의 보통 시장!! 전통재래시장은 아니고! 그냥시장은 전문앞에 있다. 전문을 등지고 보면 오른편 그러니깐 교원반점가는길쪽으로 가다가 큰길은 벗어나 조금들어가면 옷가게도 많고온갖잡다한것은 다판다.. 물건구경은 아마도 그곳에서 다할수있을듯...이곳에서 중국에서 잼난일중에하나가있다.. 중국애기 전통의상을 좀더사러갔다. 많은 가게가있는데 그중에 걸스가있는곳으로갔다.. 험상궂은 아저씨보다는 아가씨들 있는곳이 좋다... 흥정시작 그러나 이건 흥정이라기보다는 점원들과의 장난이 시작되었다. 막이야기하고 있으니깐 싸우는줄알고 옆가게 험상궂은 아저씨들이온다.. 착한 점원이 뭐라고 이야기하니깐 간다.. 순간 쫄았다. 그리고는 이제는 근처에있는 아줌마들이 온다.. 무슨잼난일있나 구경오는것이다. 그리고는 아기옷만보니깐 어른옷사가서 애인주란다... 왠걸!!! 돈없다고 하고 계속 영계들과 이야기했다. 안깍아준다...6벌에 200원주고샀다. 재크도하나주고!! 한국 과자라고 이야기하면서 내가 들고다니면서 약간부서졌다고 했다. 그래도 좋단다. 물건사고도 한참동안이나 이야기했다. 내가 끼고 있는 장갑을 보더니 얼마냐고 물어본다. 한국에서 2만원 주고샀으니깐!! 중국돈으로 135원정도 한다고 했다. 와우하면서 만져보더니 저희것이 더좋다고 한국사람들은 나쁘단다. 구여운것!! 옆집들이 문을 닫는다. 나도 그곳을 나와서 한참동안을 걸었다. 여기도가고 저기도가고 열쇠도하나샀다. 체인식으로 베낭을 묶을수있는건데 5원주고샀다. 더깎고싶지만 쪼잔해질까봐!!! 뒷길은 위험할꺼같아서 큰길로나와서 교원반점쪽으로 걸어갔다. 으 힘들어! 이화원에서 너무많이걸었나!! 그래도 한참을걸었다. 각상점들 밖에서서 많이 구경했다. 옷도보고 건축공구도보고 미용재료도보고 자전거두보고 이렇게 걸어서 천단공원 앞까지왔다. 20번 정류장!! 그래 버스타고 들어가자!! 20번도 마침오는데! 버스를 탔다. 이 버스안에서 누군가를 만났는데 규정이를 만났나? 정석이를 만났나? 참 둘다만났다... 이렇게 방에 들어왔다. 그리고는 하루를 마감하고 잠에들었다.. 몸이 피곤한데 정신은 맑다... 좋다....
다음날...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