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부도[ 大阜島 ] - 해솔길 트레킹 2.3코스

[곰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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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大阜島 ] - 해솔길 트레킹 2.3코스  ▣트레킹날짜:2014/11/20 (목요일)              ▣소재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83ㅡ20                                                  대부남동1109 ▣트레킹코스:24시횟집 →바구리방조재→ 새방죽 방조재→작은잘푸리 방조재(2구간)  어심낚시터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선재교→ 한사위 방조재→홀곳마을회관(3구간) ▣트레킹거리 : 15.5km ▣트레킹시간 :  한나절 (느림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가용            ▣네비게이션:주소검색 경기.안산.단원구. 대부북동 산83ㅡ20 ▣참석 : 곰바우.하이얀  ▣날씨 :좋음 ▣시야와 조망상태: 해무로 꾸리꾸리한 시야

대부해솔길은

총 7개코스 74km로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수 있으며 자연 그대로 형성된 오솔길과 해안길을 따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다

코스별로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갈대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햫한 풍경이 펼쳐진다

 

전체적인 트레킹 개념도 ↓

2코스 개념도↓

 3코스개념도 ↓

【트레킹이란?】 하이킹 심신의 단련과 수양을 목적으로 해변이나 산야로 도보여행(walking)을 하는 일 유럽에서는 18세기경부터 하이킹과 워킹이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었으나, 19세기 후반부터는 워킹레이스가 성행해짐으로써 두개의 낱말은 별개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교외로 벗어나는 산책 나들이에서부터 가벼운 등산 등 야외활동을 널리 하이킹이라 한다. 따라서 레크리에이션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의 것이 바람직하다. 요즘은 자전거를 이용하여 즐기는 것을 하이킹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트레킹 [trekking] 목적지가 없는 도보여행 또는 산 ·들과 바람따라 떠나는 사색여행. 남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달구지를 타고 정처없이 집단 이주한 데서 유래하였다. 전문 산악인들이 개발한 네팔의 히말라야 등 험한 산악길이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트레킹이라는 용어로 정착했다.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형태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장거리 야영여행을 하는 백패킹(back packing)과 구별된다. 하루 도보거리는 15~20 km이며, 산의 높이를 기준으로 5,000 m 이상은 등반, 그 이하는 트레킹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트레킹은 느리지만 힘이 드는 하이킹이라는 정도의 의미로,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 형태이다. 히말라야의 산기슭을 걷는 '히말라야 트레킹'이 대표적이다. 트레킹은 원래 남아프리카의 네덜란드계 주민인 보어인의 언어로 '우마차를 타고 여행한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다가 단순히 '여행하다, 이주하다, 출발하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네팔에서는 산지 등을 여행할 경우 정부가 트레킹 허가증(Trekking Permit)을 발행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경제 성장에 따른 여가 시간 증대로 트레킹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1990년 한국 트레킹클럽이 결성되면서 트레킹 동호인 모임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트레일은 사전에서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지나간 자국흔적 밟아 다져진 길, 산속의 작은 길, 풀들을 밟아 길이 나있는 좁은 산길,또는 자연속에 희미하게 나있는 좁은 초원길,군데군데 안내도와 지표가 정비된 좁은 등산로.트레킹, 쉬엄쉬엄 느긋한 행복을 맞는다

 구글위성 ↓

최소3m최고89m오르내림↓

이  미  지

시흥시 시내 중심부로 드가야 하기때문에 출근시간을 피하기 위해서

오늘은 일찍 서두른다 아침 6시에 출발해 무사히 출근시간을 피하고

약 한시간여만에 2코스 시점인 돈지섬안길에 도착 차량을 주차하고 2.3코스 트레킹을 시작한다 ↓

  살펴보고 ↓

 

  쪽문으로 드가면 ↓

 

  작은해변가가 나오고 ↓

 

오늘도 역시 썰물이라 갯벌이 훤희 드러나고

혹시나 눈먼 낙지라도 있나 열심히 보지만 ㅎㅎㅎㅎ ↓

짧은 해안을 지나 트레킹길은 야산속으로 드가드라 ↓

  꾸밈이 없어 우선 정감이 가고 ↓

 

가끔은 쉼터가 나오지만 의자라도 설치했으면 좋겠드라 ↓

  이번 트레킹길의 특징은 꾸밈이 없이 자연그대로의 길로 이어지드라 ↓ 

 

역시 대부와 제부의 특상품인 포도밭을 수없이 지나고 ↓

  역광에 걸려 반대쪽을 담아본다 ↓

 

  바구리 방조재다 ↓ 

 

  방조제에서 다시 야산속으로 야산에서 다시 해안으로 ↓ 

 

갯뻘의 빨간것은 알았는디 기억이없어 ↓ 

잼난 장난도치고 ↓ 

 다시 갯벌을 조망하며 ↓

 어느펜션앞에 의자를 배경으로 갯벌을 담아보는디 예술이다 ㅋㅋㅋㅋ↓

지나온 펜션단지를 돌아보고 ↓ 

 방향은 우측으로 드가드라 ↓

  트레킹의 참맛 ↓ 

 

  편션앞 마당에서 ↓ 

 

 여기펜션에서 하루를 묵으며 노을을 바라보면 참 눈물나겠드라 ↓

작은잘푸리 방조재? ↓ 

 

  길 ↓ 

 

 

  길 ↓ 

 

  그리고 여인 ↓ 

 

역시 갯벌과 길 ↓ 

 새방죽 방조재 ↓

 갯벌과 수로? 라 해야되나 아니면 말고 ↓

 

2코스 종점이다 ↓ 

  역시 살펴보고 ↓ 

 

  역시 친절한 도우미 ↓ 

 

가지 사이로 ↓ 

  농로길을 지혜롭게 ↓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 

니기미 뭘이렇게 어렵게 냥 꼴프장 ↓

  룰루랄라 ↓ 

 

  이번엔 겁나게 룰루랄라 ↓ 

 

산소앞에서 정중히 인사하고 역시 아침겸점심을 ↓ 

선재교 밑이다↓  

그림나오네 ↓ 

돌아서 ↓ 

  아~~ 이제는 발바닥이 아프다 ↓ 

 

 한사위 방조재 ↓

 해풍에 잘 마르겠다 ↓

 가야할길 ↓

 도로를 지나 ↓

 허허벌판에서 잠시 헤메이기도 ↓

  지친상태에서 반가운 이정표 ↓ 

 

 대부도는 온통 개들의 왕국? 천국? ↓

  저고개를 넘으면 ↓ 

 

3코스 종점인 홀곳마을회관 앞 도로이다 ↓

  담구간을 확인하고 ↓ 

 

1코스 트레킹때 콜한 콜밴을 다시불러 차량을회수하고

이번에는 거리가 쫌 길드라 1만5천원

출발할때 썰물인 해안가 트레킹 끝나고 와서보니 밀물이드라 ↓

이번에도 조개구이가 먹고싶었는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고 바로 집으로 귀가해서 가락시장에들려 우럭회를 떠서 안방에서 편안하게 ↓

[모과]

우럭회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