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의, 집행부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10일간의 의사일정 마무리 -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월 16일 제21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0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월 7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 및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 하도록 요구했으며 상주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5건과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심사·처리하고2건의 5분 자유발언 및 2건의 시정질의를 통해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제시했다.
또한,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으로 규모는 1조 1,670억 원이며기정예산액 1조 1,370억 원보다 300억(2.64%) 원 증가한 규모로원안가결하였다.
정재현 의장은 “2022년 상주시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요구를 통해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서 적극 검토한 후시정에 반영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추가경정예산의 재난지원금이 시민들과 소상공인에게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