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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상 후보 사무실 개소, | ||||||||||||||||||||||||
유정복 의원 “통합신당 깃발 못다는 것이 김포민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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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문 기자 im@gimpo.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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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가(고촌ㆍ사우ㆍ풍무)선거구 보궐선거의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황금상 후보자가 27일 풍무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이라는 말로 인사말을 전한 황 후보는 경선 당시 상대 예비후보들이 제기한 ‘지역구’문제에 대해 “사우동에 9년간 살았었다”는 말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 황 후보는 경인운하사업 재개, 물류단지 조성, 신곡4거리 소음 피해 개선, 구도심 개발행위 제한 해제, 사우동 뉴타운 개발 확정, 경전철 풍무역사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황 후보는 “당선되면 지역구 (정왕룡)의원과 당은 다르지만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며 “일할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 반드시 당선돼 시민들의 성원에 은혜를 갚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국회의원, 유영근 지방의원, 이중택 김포초 총동문회 회장 등 내외빈 1백여명이 참석해 황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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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 이 후보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나, 전 이용준의원이 축사를 했단 얘기를 듣고는..... 혀를 찼네요... 지금 누구때문에 보궐선거를 하는데...
얼음님 말씀이 안타깝게 들리네요~ ^^;;; 후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단 한가지 사실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려는 것은 보기 안좋다고 보이네요. 무엇보다 이용준 의원이 축사했다는 이유로 비슷하게 여기시는 것은 무슨 의도인지 궁금합니다. 학연 지연을 끊고 보자는 것은 얼음님 생각 같으신데요, 그건 개인은 개인으로 보자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이런쪽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상당히 모순된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