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
중간고사 첫째 날이고
그 이후에 개천절에 재량휴업에...
3일에는 춘천에서
춘고 동문 행사도 있구요
5일에는 원주에서
5촌 조카 결혼식도 있네요..
새벽에 나와서 소주 한병 더 마시니
좀 늦게 일어 났네요 ~~
금요일에는 테니스 대회 준비로 모여서
막걸리와 두부도 사다가..
다음날 대회라고 술들을 한두잔만 하고
혼자 마니 마시고..
끝나고 헤어져
혼자 학교 후문 앞의 보이치킨에 가서
지난 목요일에 거기에 갔는데
기억이 없어서 물어 봤더니
꽤 취해서 거동을 잘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또 술 많이 먹고 왔는지
확인하여...
꽤 마셨지만 티가 많이 안 나서
있기로 하고..
여주인 친구 두명이 있는 테이블에
합석하여.. 계산은 따로 하기로 하고..
번데기탕에 호프 두잔 하다가
얘기가 좀 통하여 같이 마시다가
그네가 계란말이 시키자고 하여
시키고 호프 두잔 더 시켜서 먹고..
택시로 나이트에 가서
사람은 많은데 부킹은 한명..
나와서 칼국수에 겉절이 김치로 마감..
토요일에는 교육감배 테니스대회
학교에서 세명이 출발했고..
다른 5명은 개별 출발하여
합류..
예선은 통과하고..
본선 1차전에서 탈락하고.
돼지갈비 집에 가서..
소맥으로 시작하여...
어느 정도 마시고는
노래방으로 향하여..
한시간 놀고..
셋이 대리불러서 왔고
셋은 남아서 더 논다고 했구요..
집에 와서 부족한
밥과 김치를 먹고 휴식...
일요일에는 9시 반에 나와서
금곡에 가서..
걸레질 집 청소를 하고..
비는 거의 그치고 안 왔지만
해가 안 나서 그런지
김샘은 비오는 날로 간주하고
일할 게 없다며..
찜질방에 한시간 보내고...
구리 전어축제하는 데 가서
전어 1키로 만원에 사고
5천원 주고 무쳐 달라고 하고
순대 7천냥 사서
금곡에 와서 둘이 막걸리를 마시고
택시 불러서 동네에 와서..
된장찌개에 소주 한병하고..
귀가했구요..
새벽 한시에 일어나 나와서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에 소주 한병 하고
다시 쉬다가
좀 늦게 일어나 출근했네요..
오늘은 연구부에서 협의회한다는 말이 없으니
직업교육부에서 금곡 김샘네 가서
전어 구이와 무침해서 먹는다고
유부장이 오라했으니 거기에 갈 듯..
연구부에 늦게라도 모임이 있다면
부모임 하고 나서 금곡에 합류할 예정이구요..
내일은 교과 협의회
영어과는 세명이 베누스타에서 점심부페 하기로 했구요..
모레는 동호회활동의 날
테니스장에서 음식 주문하여 먹고 운동할 거구요..
좋은 하루 ~~
금요일에 수업 없을 때 자전거로 북서울숲'을 찾아 가 봤는데..
고갯길이고 멀고.. 저쪽으로 나오니 번동으로 나와서 오는데 한참 걸렸고..
방과 후에 테니스 회원 대회 준비로 전원 다 나와서 운동하고...
막걸리 두부 사다가 ... 대회 있다고 다들 한두잔만 마시고...
혼자 거의 마시고... 나와서 보이치킨에 가서 전날 기억 안 나는 부분을 얘기 들었고....
사장 친구 두명과 합류하여 마시고..
나이트로 마감..
나이트에서 나와서 칼국수 먹고 귀가..
토요일 교육감배 테니스대회 개회식..
대회 때 점심으로 나온 음식... 음식은 하나도 안 먹고.. 소주만 마심..
댓글을 재밌게 잘 달아 주시는 노ㅇ ㅎ 샘과 함께... 대회장에서 만나 한컷..
저 학교는 여샘들도 응원을 많이 나와서 부러움을 사고..
대회 끝나고... 갈비집에 가서 소맥으로 뒷풀이 하고..
노래방에 6명이 가서 한시간 놀고 대리 불러서 귀가..
남은 세명은 더 놀겠다고 했구요..
어제 일요일에 ... 금곡의 김샘과 구리시장에 가서...
전어 1키로 만원에 사고 5천원 주고 무쳐 달래서 금곡에 와서 막걸리 마심..
순대와 전어 무침..
첫댓글 와우~~30대처럼 노시네...젊음, 열정, 끼에서 이제는 비실비실, 무덤덤으로 우리는 가는데...
아직도 청춘입니다..
아직도 계속 더 건강해지고 있구요... 젊게 노는 게 인생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