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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금북!!! 길위에서 길을 물으며 #8
이글스 추천 0 조회 336 17.07.28 15:0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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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8 16:27

    첫댓글 농띠분들 학당고개에 모여 쭈쭈바 사러가는 진풍경이 그려집니다.
    사 드시지 못하고 땡빛에 불평불만 늘어 놓는 모습도 상상되고...
    지켜보는 입장에서. 꼬시다 할수 있겠구요.
    웅진의 곰나루 이야기 이놈의 남정네들이 문제네요.사고치고 도망가는건 ...
    다음구간도 쭈쭈바 찾아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8.01 13:57

    남정네들이왜요 ?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는데 밤낯을 가리지않고 열심히하는데 ~~
    대다수의 남자들이 늑대같이 삽니다

  • 17.07.28 22:20

    청양군청에 산 좋아하고 사랑하는 산꾼이 있나봅니다.
    정맥길은 물론이구 청양군소재 모든 산에 등로 정비는 물론이구 표지목을 잘 해놔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아! 이글스님 청양은 국내 최대 구기자의 생산 고장입니다. 구기자 한과, 막걸리, 국수등이 지역 특산품이죠. 고추같이 생긴 표지목은 고추가 아니고 구기자로 알고있습니다. 맞나 모르겠네요.)
    날 뜨겁고 습한 거시기한 날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7.08.08 09:30

    ㅎ~ 그랬군요 구기자 !!! 그생각을 못했네요 알게해줘서 고마바요
    아직도 몇구간을 더해야되니 ~ 늘격려고맙고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챙기시고 ~ 좋은곳에서 뵐끼요

  • 17.07.28 23:45

    독수리님,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선생님 집 인근 산(큰갓산 - 옥녀봉 - 송화산) 둘레길 보다 독수리님 생각 잠시 하였습니다 ^^ 안산하세요

  • 작성자 17.08.08 09:31

    ㅎ~ 고맙군
    경주에 살면서도 한번을 못봤으니 언제한번 식사함하지 참치
    관심 고맙고 함보세

  • 17.07.29 08:05

    청양의 참맛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지요, 찜통더위에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08 09:32

    그랬지요 앞에 쌩하고 내달리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17.07.29 10:01

    나도 스무고개까지 가려던 길을 학당고개에서 끝냈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 뜨거운 여름날이었죠.
    다음 구간도 백월산 오서산을 넘어야 하는데 땜 흘리는건 둘째치고
    날파리 때문에 한낮에도 혼쭐났었는데 올해는 날파리는 많이
    보이지 않으니 그나마 낫지 않겠나 싶습니다.
    돼지똥 냄새 실컷 맡으면서 홍성 금북길 ... 한여름날에 정말 그 길은 ..^

  • 작성자 17.08.08 09:35

    안그래도 한우단지 걱정입니다 마스크 하나를 가져가야될듯하네요 ㅋ
    금북마치기전에 함뵈야할텐데 ~ 무더위에 건강챙기시구요 고맙습니다

  • 17.07.29 11:57

    습하고 더븐날 수고 하셨습니다. 형님과 함산한지가 어제인지 모르겠네요. 다리 관리 잘하셔서 남은 정맥길도 즐겁게 이어 가시길 빕니다^^

  • 작성자 17.08.08 09:36

    고맙네 호사
    지부산행에서 보자꾸나 늘안산하길

  • 17.07.29 17:17

    뭔 산행기가 이렇습니까
    처음엔 역사야기로 시작해서 맘 짠하고 왠지 멍해지는 이야기로 종료하네요 으앙~

  • 작성자 17.08.08 09:36

    그케 말입니다 ㅎ ㅎ ~
    고마바요 지부장님

  • 17.07.29 22:00

    첨부터 끝까지 땀으로 샤워하듯 가시는 뒷 모습이 짠합니다.
    꼭 이런날 이렇게까지 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뭐 하나 챙겨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 작성자 17.08.08 09:38

    이런 ~ 차칸이는 ~
    그래도 쭈쭈바는 사주자나유 그런날이 있어면 저런날도 있잖아유 기냥갑시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ㅎ~

  • 17.07.29 22:29

    한여름 땡볕에 산길 걷기가 고달프지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산길도 즐겁게 이어가세요

  • 작성자 17.08.08 09:41

    네~ 지부장님
    고맙습니다 7차팀도 힘내시구요

  • 17.07.30 07:21

    무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에 산행이니 어떠했는지 상상이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08 09:43

    고맙습니다 운영자님
    그러려니하고 갑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그길이 그리워질때가 있겠죠

  • 17.07.30 13:40

    다시 시작되는 여름의 무더위속에서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08 09:44

    네 오스칼님 ~ 빨리원대복귀해서 함산합시다요
    웬지 허전한느낌입니다 보고시퍼요 ㅎ ~ 다들 눈빠지도록 기다립니다

  • 17.07.30 21:15

    금북이 쪼매 거북스러웠지요.^^ 평소 기온이 높지 않아도 땀을 많이 흘리시는데..
    땀이 비오듯 한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고, 바지까지 흠뻑 젖었으니 속사정 모르는 사람은 산객들 산에서 비 맞았나 했지 싶습니다.
    거북한 금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구간도 여전히 거북하지 싶은데...미리 덥고 걱정입니다.^^

  • 작성자 17.08.08 09:46

    그렇지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가야만 하는길
    길위에서 쓰러지더라도 가야겠쥬 ~ 시간이가면 조금은 났겠지요

  • 17.07.31 17:04

    빤스 스퇄로 상처가 많을텐데도
    잘가고 계시네유~~
    많이덥쥬..
    여름이 다 그렇지유..
    추우면 여름이라 하겄유..

    다다음 구간쯤 서산으로 오시겠네유~~

  • 작성자 17.08.08 09:50

    ㅎ 네 긴바지는 못입어유 육수땜에 바지에 감겨서 걸을수가 없시유 ~~ 이해하시길
    동네개가 벗고다니니 보기싫죠 ? 조금만 참아주세요 그래도 가야하니 어쩔수가 없네요
    서산어느자락에서 얼굴한번 봅시다 고마바유 ~

  • 17.08.16 19:45

    금북스러운 그길 무더위에 욕 마이 봤습니다요.
    그래도 함께 갈수있다는것만으로도 저는 부러움의 대상이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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