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지하포함 4층 상가 주택 건물인데요
지금 까지는 1층 상가가 물이 필요하지않는 업종이라
수도 배수 시설이 전혀 없었거든요
이번에 다른 업종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수도 배수 시설이 필요하게되었어요
건축당시 수도 계랑기 2개 신청해서 하나만 사용하고 하나는 1층에서
필요할걸 대비해서 기본요금만 내고 있어서 이번에 연결해 줄려구요
궁굼하건 배수 시설인데요
1층 만 빼고 배수관이 땅속깊이 묻혀있고 정화조에 연결 되었는데-막히면 뚫기가 힘들어요-
이번에 1층 배수 시설 하면서 건물 전체 배수관을 노출로 하고 소제구 2군데 쯤
만들고 정화조를 없애려고 하는데요 외부에 노출된 배관이 얼어서 겨울에 문제될지
걱정이 되네요
기존배관은 그냥 두고 1층만 노출로 하는게 좋을지..
전에 배관이 막혀서 공사 한번했는데요
그때 보니까 땅속 배관윗부분에 시멘트가 넘 두껍게 덮혀 있어서
다시 막힐경우 공사하기가 넘 힘들거 같아서 이번에 전부 노출로 하고 싶은데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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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수도가 들어온 지역이라면 건축과 상수도 연결당시 하수처리 원인자분담금을 상수도사업소에 납부하셨을것입니다
또 하수차집관로가 주변에 매설 되 있으니 개인적으로 정화조를 가동 할 필요업이 전문 시공업자에게 의뢰하여 공사를 하시면 될 것입니다
공용 하수차집관로는 일반 개인이 건드릴 수 없고 전문 시공업자가 공사를 해야 하므로 상수도사업소에 문의하세요
감사합니다 택지 개발 지구라 모든 시설은 다되어있어요 시공은 건축사 사무실에 맏길려구요 제가 걱정되는건
땅속에 있는 건물 의 모든 하수관을 밖으로 노출 해서 다시 시공하는데 -(공사비용절감, 나중에 관리용이)-
예기치 못한 문제가 생길까봐서요
하수관로 연결공사는 건축사 사무소에 맏길 일이 아니고 상수도사업소에 문의 하면 전문 시공업자를 안내 해 줄 것입니다
하수가 막히는 원인 등은 건물에서 나오는 하수관과 공용 하수차집관로와의 높낮이등 여러 요인을 고려 해야 하니
업자와 상의 하시는게 최선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사만 제대로 잡아주고 충분 한 크기의 관과 일정거리에 소재구를 설치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소제구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지않으면 찌꺼기와 토사가 싸여 관로가 막히는데 건물주가 원인을 모르면
경우에따라 전체를 파내는 어이없는 공사를 하는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