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열정스토리이다. 주인공역의 메릴스트립. 휴 그랜트의 따뜻한 미소만으로도 영화는 볼만하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기대에 보답해주었다.
노래부르기 좋아하는 주인공은 오직 가슴으로 사는 열정의 소프라노.. 음치라 봐도 좋을 목소리로 자신감과 열정이 이뤄내는 무대는 본인도 행복이겠지만 지켜보는 이에게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자신의 우주를 좋아하는 음악중심으로 창조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멋진 삶은 저런 모습이겠거니 ...싶었다. 결정 먼저, 그대로 경험하는 삶! 바로 그것~ 영화를 보면서 나의 열정은 어떤 모습인가.... 어디에서 나의 열정이 꽃피는가.... 생각해보게 된다. 영화가 끝나도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다....
첫댓글 오~~봐야겠네요^^ 휴그랜트 좋아요^^
오~ 나도 봐야겠네요 글읽는것만으로도 감동이 전해지고.. 기대되요
모모의 열정은
정열적인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알고싶으시죠 홀리스틱 오셔요
모야? 모모는 직업이 여러개? 영화평론가까지?
나도 볼라고 했는데 이렇게 다 얘기해 버리면 어떡해?ㅎㅎ
나도 보고싶네요~
고마와요^^
봐야지
오!
모모의 추천영화 기대됩니다!
리스트에 추가!!
사실학교 빔을 벽에 쏘면 영화관이 따로 없겠던데... 언제 영화의 밤 해도 좋겠어요.
봐야겠다 했던 영화이지만 모모 글 읽으니 안보면 안되겠다로.
모모는 열정 그 자체~
정말!
나도 봐야지!
고맙습니다. 모모.
결정. 이번주말 온가족이 같이 보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