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생로병사 방송에서 간이식인이 고추을 심고 텃밭을 가꾸는 전원적인 생활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출되었읍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봤읍니다. 혹시 신약이 나와서,수술한지 오래되서,조심해서 터치하면 괜찬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읍니다만 ...
문헌,책자,선이식인,의사 진료상담등의 말을 종합적으로 볼때 상기대상물은 아예 접촉을 않하는것이 현명한 처사일것 같읍니다.유럽최초의 간이식박사인 이종수교수님도
흙속의 균때문에 환자을 3명이나 잃어다고 합니다. 삼성서울병원의 조재원 교수님은 이식인들이 흙을 만지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다고 하십니다. 곰팡이균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세균들로 인하여 예기치 않게 감염에 크게 노출이 되고 화분을 가꾸거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도 감염의 주된 원인이라고 교육하였고. [2004/05/05]
흙(1cm/3)에는 250만리의 세균(곰팡이균 등)이 기생한다고 원예전문가들은 전하고 있습니다...치료초기에 흙이나 화초류, 가금류(家禽類)를 가까이 하는 것은 위험부담이(거부반응?) 클 것으로 사료됩니다...참고(명심)하시길 바랍니다...이식인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오호~적기적소에 글을 올려주시네요.매체가 아마도 담당자분과 상의하여 수술후 아주 건강하고 평화로운 모습을 영상에 담고자 협의했을 순 있다지만,머슴님의 글에서 보다시피 자칫 이식인들로 하여금 오해를 살수 있는 소지가 다분한게 사실이네요.
조심 또 조심이 우리 이식인들에게 필요한 상황인 점에서 본다면 매체가 올바른 정보로 제대로 전달해 주길 바라는 맘 간절합니다.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다들 그 부분에 대해 의문이 있었는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날이 건강 잘 회복하시기 바래요.
연애골마님이 정답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