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지 마세요 ㅎㅎ
제가 외국 생존메뉴얼을 보니 항생제가 꼭 들어갑니다,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장염에 걸려 극심한 복통으로 집에서 구르다가, 죽겠다 싶어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간 경험이 있어서, 전쟁,지진등의 재난상황때 병에걸리면 이러다 죽겠다는 위기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먹는 항생제는 의사의 처방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병원까지가서 처방전을 받아 상비약으로 항생제를 두는것은 어렵습니다.
지진,전쟁등의 국가재난 상황에 건물에 몇일~1달간 갇힌 상태에서 질병이 와서 극심한 고통과 죽음의 위기가 온다면 항생 성분이 있는 피부연고를 먹어서 효과를 볼 수 있는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특히 핵 낙진을 피하기위해 지하로 대피한 상황에서는 2주간 외출이 제한되기에 약국에 갈수도 없습니다.
1.보통 1회분 항생제 효과를 보기위해서 항생연고를 어느정도양을 1회 섭취하면되는지.
후시딘, 화상연고등.
2.먹으면 죽음을 앞당길 수 있어 피해야할 연고가 있는지.
전쟁이나 재난대비 극한상황의 메뉴얼 제작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답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