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재단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3월 18일 '사회사업가인 나' 쓰고 나누기
4월 22일 선행 연구
5월 20일 선행 연구
6월 17일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7월 22일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8월 19일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9월 23일 최종 원고 다듬기
10월 21일 출판 기념회
말아톤재단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올해로 4년째입니다. 네 번째 모임입니다.
2022년은 공부 뒤 <내가 합니다>를 출판했습니다.
2023년은 <함께 합니다>, 2024년은 <지역사회에서 살아갑니다>를 출판했습니다.
2025년에도 공부를 이어갑니다. 올해는 어떤 제목으로 엮어낼지 기대합니다.
1. 말아톤주간보호센터 원선명 팀장
2. 서울영동주간보호센터 김찬은 사회사업가
3. 하사랑주간보호센터 정세진 사회사업가
4. 향상행복한센터 정아름 사회사업가
5. 그룹홈 파란하늘 강병권 시설장
6. 그룹홈 푸른초원 박효숙 사회사업가
7. 사랑온 보호작업장 이은경 사회사업가
8. 성남시 발달장애인주거지원센터 고화순 사회사업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05 12:58
첫댓글 김세진 선생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우리 말아톤 가족들을 위해서 이렇게 글쓰기모임을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말아톤 직원들이 이곳을 통해서 얼마나 많이 자라고 배우는지 모릅니다. 이번 회차에도 선생님과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 풍성한 열매와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이헌주 드림
이헌주 이사님! 이렇게 응원 글 남겨주신 걸 이제 보았습니다.
늘 구슬꿰는실에 보내주시는 지지와 격려, 참 고맙습니다. 그 힘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 나라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 세상에는 사람들이 내남 없이 어울려 살아갈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런 나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이 땅에서도 그렇게 살아가거나,
그렇게 살아갈 수 있게 거드는 일이 그 세상 꿈꾸는 자의 실천 방법입니다.
그런 생각과 믿음으로 장애인주간센터에서도 실천합니다.
센터 안에서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속으로 들어가 어울리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고통과 아픔을 만나고 상처가 남을지라도.
그 상처를 다시 이겨내는 것도 사람이라 믿습니다.
이헌주 이사님, 고맙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 말아톤재단 공부입니다.
늘 그랬듯, 이번 공부도 풍성할 거라 믿습니다.
자립의 바탕에는 무수한 의존이 존재함을 깨닫는 공부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