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물론 그렇게 볼수도 있다는 생각을 들지만 김감독의 설명을 빌어서 생각해 보자면 물위에 떠있는 컨테이너는 빠르지도 않고 부력에 따라 배가 기울어 지며 컨테이너를 쳤거나 하면 난간(레일)을 휠수는 있었겠지만 끊어지지는 않게 되지요.. 물체역학을 잘 모르더라도 뚝 끊어진 모습을 보자면 무언가 강한 물체가 빠른 속도로 타격을 했다는 가설에 저는 좀더 신뢰를 둡니다
7시쯤의 상황에 대해 당시 인근 어부들의 증언에서 배가 진행하지 않고 일정시간 멈춰있었다는 얘기를 본듯 합니다 그때의 일을 감춰야할 상당한 이유가 세월호를 침몰시킨 이유가 아닐까 생각도 드는군요..
첫댓글 물론 그렇게 볼수도 있다는 생각을 들지만 김감독의 설명을 빌어서 생각해 보자면
물위에 떠있는 컨테이너는 빠르지도 않고 부력에 따라 배가 기울어 지며 컨테이너를 쳤거나 하면
난간(레일)을 휠수는 있었겠지만 끊어지지는 않게 되지요..
물체역학을 잘 모르더라도 뚝 끊어진 모습을 보자면 무언가 강한 물체가 빠른 속도로 타격을 했다는 가설에
저는 좀더 신뢰를 둡니다
7시쯤의 상황에 대해 당시 인근 어부들의 증언에서 배가 진행하지 않고 일정시간 멈춰있었다는 얘기를 본듯 합니다
그때의 일을 감춰야할 상당한 이유가 세월호를 침몰시킨 이유가 아닐까 생각도 드는군요..
컨테이너 쏟아지던 동령상을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