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 신앙할 때의 일이다. 청년회 모임때 '칼빈 예정론'이 화제가 되었다.
'칼빈 예정론'은 구원(구원받을 사람)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듣게된 장로교의 창시가 칼빈의 교리에 청년들은 수근거리기 시작했다.
구원받을 사람이 미리 정해져 있다면 우리가 굳이 힘들게 지금 신앙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당시 우리는 첫월급을 타서 전부 헌금해 교회 악기를 사고, 일주일내내 교회에서 기도 모임과 전도를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신앙해도 예정되어 있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는데 굳이 이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는 이유였다.
급기야 청년 담당 목사님께 자문을 구했고, 다급히 오신 목사님은 헛기침을 두어번 하시더니.... '칼빈 예정론'은 장로교 교리이기에 우리가 따라야한다고 하셨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얻는게 아니냐고 했더니,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상반된 주장임에도 얼버무리며 무언가 얘기했는데 지금은 기억도 안난다.
[신천지 장로교 ]칼빈 예정론↔예수 구원론!! 신천지가 성경으로 증명!!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왜 더 확실히 물어보지 못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칼빈 예정론과 예수님의 구원론은 반대이다.
목사님에게 성경 질문하는 것 자체가 금지시되어 있던 시대.... 성경을 알고싶어도 알 수 없었던 답답했던 청년 시절을 보냈다. 목사님 말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 배웠기에 목사님이 틀린말을해도 묵묵히 듣고만 있어야했다.
[신천지 장로교 ]칼빈 예정론↔예수 구원론!! 신천지가 성경으로 증명!!
신천지에 오니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겠다며 주신 요한계시록까지도 부정하는 '칼빈 예정론'이 성경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또한 하나님께서 약속한 성경에는 어떻게 기록되었는지....
사람들이 신천지 말씀을 듣고 몰려오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동안 하나님을 두려워않고 목사 말에 휘청거리던 신앙을 정리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신천지로 옮긴다.
예수님의 ‘믿음’과 칼빈의 ‘예정론’
예수님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셨고(살후 2:13), 칼빈은 예정된 자만 구원받는다고 했다. 어느 것이 옳은가? 이 답에 대하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진리의 성령에게 물어 보아야 할 것이나, 이 답은 이미 성경에 말씀하셨다. 소경 된 거짓 목자들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
천지간에는 하나님과 마귀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나무의 과실이요, 마귀의 말은 사망의 나무 선악과이다. 하나님의 씨가 있고, 마귀의 씨가 있으며, 이 씨는 말(말씀)이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약속의 목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마귀의 거짓 목자는 마귀의 말을 한다.
예수님의 구원은 ‘믿음’에 있고, 칼빈의 구원은 ‘예정론’에 있다. 즉, 예수님은 믿음으로 구원이 있다 하셨고, 칼빈은 구원(구원받을 사람)이 미리 정해져 있다고 했다. 이 두 교리는 상반된다. 문제는 이것이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뜻에 따를 것이고, 칼빈의 교리를 믿는 자는 칼빈의 뜻에 따를 것이다. 결론은 예수님의 교리와 칼빈의 교리가 있다는 말이다. 칼빈주의자들은 예수님의 교리를 반대하고 이단으로 취급할 것이다. 사람들이 성경에 무지하므로 교회와 목사의 말을 들으면 천국 간다고 생각하나 이는 잘못이다. 그 이유는 두 신의 목자가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마태복음 7장에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살인은 물론 안 되며, 미워하는 그 자체가 살인’이라 하셨다. 칼빈은 자기 교법에 따르지 않는다 하여 사람을 많이 죽였다. 이를 보건대 누가 구원자이며 누가 멸망자인지 알 것이다.
예수님은 죄를 미워하다가 사람까지 미워할까 염려하셨고, 원수도 사랑하라 하셨다. 악인도 물과 성령으로 다시 나면 구원받는다고 하셨다. 칼빈이 사람을 죽여 놓고 ‘예정’이라 한 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는다. 예수교의 교주는 예수님이요, 칼빈교의 교주는 칼빈이다. 이 말이 맞는 말이 아닌가? 칼빈 교법은 피조물인 칼빈이 정면으로 예수님께 칼을 겨눈 교법이다. 이는 마귀의 사자로서 예수님께 도전한 것이다. 다른 교리로 말이다. 오늘날 칼빈의 교회는 장로교가 아닌가? 이를 깨달았다면 회개하고 다시 나야 구원이 있다.
우리 신천지는 칼빈 교법이 마귀의 교리이며, 칼빈교의 목자는 사단의 목자라고 규정한다. 창조주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고, 예수님은 우리 죄를 씻기 위해 대신 십자가를 져 주신 구원자요 생명의 은인이시다. 칼빈은 예수님의 계시를 전부 가감했고, 바울이 말한 갈라디아서 1:8-9의 말씀과 같이 다른 교리, 다른 복음을 전한 자이니, 어찌 구원이 있겠는가? 칼빈교를 따르는 자들도 칼빈같이 죄를 짓고 있다. 예수님의 교법을 변경한 그것이 죄이다.
예언과 예정은 미리 정한 일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것은 모세 때 이루셨고, 구약 선지자들에게 예언하신 것은 예수님 초림 때 다 이루셨다. 신약(새 언약)에 예언하신 약속은 재림 때 다 이루신다. 장래에 이루실 것을 미리 보여 주시고 약속하신 예언을 그 때가 될 때 이루시는 것이다. 이는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칼빈의 예정론은 이와는 다르다. 그 예정론이란 구원받을 자와 지옥 갈 자가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이같이 말한 칼빈은 사람을 죽여 놓고, 죽이기로 예정된 자를 죽였다고 합리화한 것이다. 칼빈의 말대로라면 신앙과 구원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죽을 자는 믿어도 죽을 것이고, 살 자는 죄를 짓고 믿지 않아도 구원받게 되기 때문이다. 예정론은 칼빈이 마귀 신을 받아 마귀 소리를 한 것일 뿐이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것도 예정이고, 따먹은 후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심판하신 것도 예정이고,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저주를 받는다고 한 그 말도 거짓말이라는 것이 된다.
믿어도 안 믿어도 지옥과 천국 갈 자가 예정된 것이라면, 교회도 목자도 필요가 없다는 것이 된다. 칼빈교 목자들이 이방 신을 섬긴 것이 죄가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일본 신을 섬기고 절하고도 정통이라고 하는 처사는 칼빈의 예정론 주의이기 때문이다.
진리의 성령이 함께하시는 신천지는 말한다. 칼빈교는 예수교도 아니며, 그 교리는 예수의 교리도 아니다. 칼빈이 만든 다른 복음이다. 누구든지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의 하늘 복음의 씨로 나고, 추수되어 인 맞아 약속한 하나님의 나라 12지파에 속함으로 구원이 있다. 이를 믿지 않는 자는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이며, 예수님이 계신 천국에 가지 못한다.
기독교는 칼빈 신학교를 통해 예정론을 가르치고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칼빈 어록, 칼빈 십계명등 칼빈 예찬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전에는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칼빈 기념비'를 세우며 ‘칼빈 공원’ 까지 조성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단군비가 우상이라며 철거를 하고, 불상에 낙서와 오물까지 끼얹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안티 기독교인이 늘어났음에도... 자신들의 행위는 정당하고 다른 것은 배척하고 저주하는 것이다.
신천지는 모든 종교를 수용한다. 신천지 수료식 행사에 '수료 소감문'을 발표하는 많은 분들 중에는 천주교 신부님,기독교 신학박사,무신앙인, 심지어는 불교 주지스님까지 신천지 진리의 말씀을 듣고 나아온다.
말씀으로 '신천지'와 '칼빈 장로교'를 비교해보자.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신천지는 성경대로 모든 사람이 구원얻기를 원한다. 그러기에 신천지 말씀 증거는 계속되어진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신천지 이만희총회장님.... 신천지인들은 예수님의 대어자이신 신천지 이만희총회장의 말씀에 순종하고 지키고자한다.
사람을 섬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신천지 이만희총회장을 통해 영으로 역사하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신천지 이만희총회장이 없다면 아무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기에 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분이기에 존경하고 따를 뿐이다.
<신천지 이만희총회장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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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천지]빛과 소금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완성하기까지
첫댓글 진리로 소성함 받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