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트래킹 위주의 백패킹을 가는 것과 동원이와 둘이 오토캠핑을 하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문제는 오토캠핑을 백패킹 장비를 가지고 컴팩트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오토캠핑장비를 가지고 할 것인가에 있다.
지난 주에 보라돌이와 돔쉘터를 가지고 적벽강에서 캠핑을 했다.
보라돌이와 돔쉘터가 결합이 되지 않았고, 보라돌이에 환기구가 없어 불안했다.
환기구가 없는 텐트에서 자면 산소가 부족해지는가?
보라돌이, 돔쉘터, 팩, 매트, 코펠, 수저, 의자, 테이블, 버너, 부탄, 랜턴, 라이터, 세면도구, 휴지, 구급약, 비닐봉지, 배터리, 식량, 식수, 핫팩, 화로대, 장작, 후라이팬,
석식: 쇠고기, 밥, 김치
조식: 곰탕, 김치
간식: 빵, 과자, 음료수, 젤리
라운지에 난로를 사용하고 이너텐트에서 자는 방법도 생각해보자. 부피가 크겠지만....
라운지, 화목난로, 원액션, 사이드테이블(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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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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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이와 독산해수욕장에서 힐맨 클라우드 업3를 이용해 캠핑을 했다.
쉘터를 이용하지 않으니 필요한 장비가 많이 줄어들었다. 둘이 캠핑을 해도 입식과 좌식의 준비가 별도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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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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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3, 매트2, 코펠(캠퍼1, 엣지쿠커, 후라이팬) 수저(2셋), 테이블(베른+a), 버너, 부탄, 랜턴, 라이터, 세면도구, 휴지, 구급약, 비닐봉지, 배터리, 식량, 식수, 핫팩, 화로대, 장작, 도끼, 쟁반, 해먹,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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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업3+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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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3, 돔스타, 야침2, 매트2, 코펠(캠퍼1, 엣지쿠커, 후라이팬) 수저(2셋), 버너, 부탄, 랜턴, 라이터, 세면도구, 휴지, 구급약, 비닐봉지, 배터리, 식량, 식수, 핫팩, 화로대, 장작, 도끼, 쟁반, 해먹, 책, 원액션테이블, 사이드테이블2, 의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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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라운지+화목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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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베스티블, 업3), 캠피스트 난로(집게, 부지깽이), 야침2, 매트2, 코펠(캠퍼1, 엣지쿠커, 후라이팬) 수저(2셋), 버너, 부탄, 랜턴, 라이터, 세면도구, 휴지, 구급약, 비닐봉지, 배터리, 식량, 식수, 핫팩, 화로대, 장작, 도끼, 쟁반, 해먹, 책, 원액션테이블, 사이드테이블2, 의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