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 맛집.. 좀 담백한 가게.. 없나요?

[관평동불사조]

일당감자탕 이랑
권영분영동 뜨끈이 가봤는데
조미료랑 양념 많이 넣어서
맵고 뭔가 걸쭉한 맛이 느껴지는데
조미료 아예 안쓰거나 덜쓰고
담백한 맛으로 승부하는집 없을까요?

대구 살다 왔는데
대구의 홍천뚝배기 같은 맛
찾고싶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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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탄방동 맛자랑뼈다귀해장국이요

[유리허리]

급 땡기네요

[별밤에]

일당이나 권영분은 너무 쌔서 식사 보다는 술안주로 더 제격인거 같아요.
한 겨울에 유성온천 목욕하고 일당에서 탕하나에 소주 한병 먹으면 참 좋더라구요.

[행운친구]

죽동 에

대울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