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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건국은 제2의 출애굽이다 사66:8, 렘46;27, 겔36:7-8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동(立冬)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른 전날(3일), 때 아닌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1월에 포근한 날씨에 반팔티를 입은 시민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이달 들어 따듯한 날씨를 보이는 곳은 우리나라 만이 아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동반구를 중심으로 이달 초 날씨가 관측 이래 역대 11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열돔'이 형성돼 찬바람이 사라지면서 이달 들어 첫 이틀 동안 우리나라 뿐 아니라 북한, 몽골, 필리핀, 튀니지, 방글라데시, 키프로스, 몰타 등 동반구 8개국도 역대 가장 더운 11월 날씨를 기록한 것이다. 3년 만에 발생한 '엘니뇨'도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에 영향을 미치겠다. 엘니뇨는 12월 말쯤 열대 동태평양이나 중태평양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황이 이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엘니뇨 영향으로 한반도에는 겨울철 북풍대신 따뜻한 남풍이 불면 겨울철 기온이 온화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지구 곳곳에서 들려오는 전쟁의 공포는 우리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한다.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한 이후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그간 서안과 가자 지구를 탄압하고 이슬람 세계 3대 성지에 속한다는 동예루살렘에 위치한 알아크사 사원을 모독했다는 점을 명분으로 종교적 이유를 말하기도 했으나 보다 지정학적 이유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다. 이번 분쟁 발발 전 중동에서는 미국의 주도로 이스라엘과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가 추진돼 왔는데, 같은 수니파인 하마스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기습을 감행했다는 것이다. 하마스는 사우디와 마찬가지로 수니파에 속하지만, 사우디와의 관계는 썩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의 이해관계와도 맞아떨어진다. 사우디와 이란은 각각 수니파·시아파 종주국으로서 중동 지역의 패권을 두고 오랫동안 경쟁해 왔다. 이란은 이번 분쟁 발발 이후 지속해서 하마스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
종교적·지정학적 배경이 혼합된 하마스의 기습은 이스라엘 정치권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기습 이후 네타냐후 총리는 즉각 성명을 내고 하마스에 전례 없는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하면서 하마스의 기습 이후 이스라엘의 전시 체제는 네타냐후 총리에게는 호재로 평가됐다. 뇌물수수·부패 등 혐의로 이스라엘 역사상 최초로 현직 기소된 그는 올해 들어서는 사법 정비에 반발하는 여론의 시위 등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왔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하마스의 기습 및 전시 체제 돌입이 자신을 향한 부정적 여론을 일시적으로나마 외부의 적으로 돌릴 기회가 됐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이 전쟁전까지 최악의 갈등과 분열의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총리는 베냐민 네타냐후인데 이전 총리는 진보좌파 정권이었던 베네트총리였는데 보통은 이스라엘 하면 신앙의 나라이며 보수적인 나라로 알았지만 전 진보좌파정권에서는 이스라엘은 앞으로 미래의 이스라엘로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개혁을 했는데 예를 들면 전 같으면 안식일에는 아무것도 못했는데 안식일 같으면 식사준비하는 것도 없으며 저녁에는 방에 형광들 스위치도 안킨다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타이머 작동해났기 때문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왔다 꺼진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10분정도 기다리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3분 뒤에 닫히고 각 층마다 3분씩 정차한다면 10층짜리 올라가는 것만 30분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국가의 안식일이다. 대중교통일체 운행하지 않고 슈퍼나 백화점도 금요일 저녁부터는 문을 닫고 그래서 베네트정부에서는 오늘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그들이 안식일 날 바다고 산으로 갈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래서 안식일에도 병원문열고 백화점 문열고 대중교통 운행햐야 하고 통곡의 벽 여자 구역 남자구역 여디 요즘세상에 이렇게 구분하는 데가 어디 있냐고 없애버렸고 과거에는 정통유대인들은 군대도 안가고 오직 기도만 하여도 직장도 안다녔어도 국가에서 생활비주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다 없애고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한다고 했으며 생활비도 줄이면서 모두가 돈벌라고 독려했다. 또 동성애가 어때 하면서 보건부장관을 동성애자로 앉혔고 이스라엘은 종교의 자유가 있으므로 유대교가 아니라도 기독교도 괜찮아 그래서 지난정부에서는 정통유대인들의 불만이 커졌다. 건국할 때만 하더라도 정통유대인 숫자가 4000명 정도였는데 그들은 자녀들을 많이 낳아서 지금은 이스라엘 인구의 25%를 차지한다고 하니 베네트정부에서는 정통유대인들의 불만이 쌓여 있었다. 그래서 베테트 정부가 쫓겨나면서 작년 11월에 선거로 등장한 정부가 전에 15년 총리했던 베냐민 네탸냐후가 다시 정권을 잡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정당별로 투표를 하므로 제일 많이 표를 받은 정당이 그 비례만큼 국회의원수를 정한다. 바로 베냐민 네탸냐후가 소속된 정당이 32석의 국회의원수를 확보했는데 다른 정당과 연정을 하여야 총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수가 120명이므로 61명이 되어야 총리를 할 수 있으므로 그래서 연정을 한 정당이 정통유대인들로 구성된 정당들과 연합을 하여서 이스라엘은 전 정부와는 확연히 다른 정부가 된 것이다. 어떻게 바뀌었느냐 하면 정통유대인들이 군대를 가지 않게 되었고 생활비도 충분히 주게 되었다. 이 나라가 유지되는 것은 저들의 기도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국회가 법을 바꾼다하여도 사법부가 제동을 걸면 무효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정통유대인들은 사법개혁반대를 위한 법을 입법하면서 사법권의 무효화할 수 있는 법을 무효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사법부는 이것은 민주주의를 포기하는 것이고 독재정치이다 라고 목소리를 높일 수 밖에 없다. 정통유대인이 곧 히틀러나 마찬가지이다. 일반 사업가들도 이런 독재국가에서는 사업을 할 수 없다고 하여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군인들도 이런 독재국가에서는 나라를 지킬 수 없다고 예비군들의 훈련을 불참하는 일들이 벌어지면서 안보의 공백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 안보의 공백을 하마스가 알아차렸고 가만히 있지 않았다. 안보장관으로 임명된 사람이 군인 1000명을 대동하고 임명되자마자 황금사원을 방문했다. 아랍사람들은 황금사원은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흰말을 타고 눈깜작할 사이에 예루살렘에 와서 하늘로 올라가서 아브라함 모세 등을 만나고 내려왔다는 장소에 황금사원을 세워서 이슬람교의 3대 성지로 정해져있다. 안보장관은 앞으로 이곳에는 누구든지 와서 예배할 수 있는 곳으로 정하겠다고 했다. 1월부터 9월까지 황금사원을 3번이나 갔었고 나라는 보수와 진보로 갈려져 결단나기 직전이고 군인들은 나라안지키겠다고하지요 안보장관은 이슬람과 분쟁의 원인을 제공하지요 정통유대인들은 병원이고 학교고 아랍사람들과는 같이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일반 유대인들은 좀 덜하였을까요? 일반유대인들은 이번 하마스가 199명을 포로로 잡아가가 총을 싸서 260명이 죽었던 그 축제현장은 밤새도록 마약파티를 하였으며 그 축제현장의 가운데는 불상을 갖다 놓고 춤을 추었는데 마치 광야에서 유대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빙글빙글 돌면서 패악한 짓을 하였던 것처럼 유대인들은 불상을 갖도 놓고 마약파티를 즐겼다는 것이다. 뉴스에서는 그 불상을 가리우고 보도했는데 다른 나라 보도에서는 사실대로 불상을 보여주었다. 불상주변에서 춤추는 중에 하늘에서 하마스군인들 글라이더가 내려오는 것을 밤새도록 마약파티를 즐기면서 아침에 하늘에서 뭔가 내려오는 것을 보면서 이 마약파티를 정말 누가 마지막을 가장 놀라울 이벤트로 준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마자 총소리에 쓰러져가는 사람을 보면서 혼비백산하여 뛰어다녔지만 일부 260명은 총에 맞아 죽었고 일부는 인질로 잡혀 차에 실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1991년도에 신에 대해 여러나라가 조사를 했다는데 신이 없다고 응답한 영국은 18% 미국은1% 이스라엘은 26%로 나타났는데 그 뒤 24년후 2021년에 다시 무신론자를 조사했느데 이스라엘에서는 나는 신을 존재하지 않는다고 조사에서 65%라고 나왔다고 한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텔아비브는 전체 인구중 25%가 동성애자라고 하며 더 충격적인 얘기는 이스라엘 국민들 중 10%가 동성애자라는 것이다. 매년 5월이면 텔아비브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열리는데 이 행사는 국제적인 축제인데 전세계에서 동성애자들이 모이는 숫자만 40-50만명이라고 하다니 그때가 되면 현대 소돔과 고모라가 바로 이스라엘 땅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성적타락은 텔아비브와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사람들하면 이스라엘하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영적인 사람들이라 영적으로 무장되어 있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라는 것에 놀라게 된다. 하나님의 진노가 극에 달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저렇게 밤새 마약파티가 일어나고 있는 곳은 가자지구에서 불과 1km밖에 떨어져지지 않는 곳이었는데 밤새도록 음악을 틀어놓고 반짝이는 조명과 서치라이트를 비추면서 춤추고 비명을 지르고 환호를 지르는 것을 저 철조망같은 방벽뒤에 있는 하마스가 몰랐겠느냐 이다. 기다려라. 동만트면 너희들은 다 죽었다. 동트자마자 그들은 비행기와 행글라이더를 타고 오토바이를 타고 이스라엘쪽으로 와서 그들은 주저함 없이 총을 난사하였던 사건이 이번 10월7일에 일어났었다. 이번 사건은 하마스 혼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뒤에서 이란이 물자를 대 줘가면서 배후조종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이슬람은 수니파와 시아파가 있는데 이란은 시아파이고 하마스는 수니파이지만 이스라엘에 대해서만은 종파를 초월하여서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란은 그동안 하마스에 돈을 1억 달라 약1350억씩 지원해 왔다. 이란은 작년에 여대생이 히잡을 안썼다고 끌고가서 고문했다가 사망하면서 전국에서 반정부시위가 들불처럼 일어났다. 이런 것이 이란의 국제적 위치에서 상당히 불이익을 가져왔고 사우디는 수니파로 이란과는 다르게 빈살만 왕세자의 등장으로 1조 달라를 들여서 170km의 네옴시티를 만들겠다고 하는데 서울의 43배 면적의 큰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바다위에 스마트 도시를 만든다고 하여 전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나라가 사우디이다. 사우디는 지금 잘 나가고 있지만 이란은 국제적으로 경제적으로 막혀 있어서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카타르는 작년에 월드컵까지 개최했는데 이스라엘은 바레인 아랍에미레이트 그리고 모로크와 아브라함 협정을 맺어 외교관계를 맺었고 다음차례는 사우디와 이스라엘이 국교정상화인데 이렇게 되면 가장 배아픈 나라가 이란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것을 막아야하는 이란에서는 하마스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공격하도록 장비와 기술을 지원했으리라고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 북한도 하마스가 판 땅굴 500km는 북한의 도움으로 팠다는 것이며 북한 무기를 이란에 주면 이란은 이 북한무기를 하마스에게 주었던 것이 이전 전쟁에서 밝혀졌다는 것이다. 1973년 10월 6일 4차 중동전쟁인 욤키프로 전쟁 이날은 대 속죄일로 24시간 금식하면서 속죄하는 날이 대속죄일인데 이날 중동전쟁이 일어나면서 이스라엘은 큰 피해를 입었었다. 이스라엘을 포로교환에서 국론이 나뉠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는데 2011년도에 포로 한명과 1027명의 수감자를 맞바꿨는데 그들 맞바꾸었던 수감자들이 이번에 또 쳐들어 왔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199명의 인질과 억류된 8000명과의 맞교환이 지금 논의 중인데 국론은 또 나뉘어 지고 있다. 또 지금은 이스라엘은 남쪽의 가지지구 하마스와 북쪽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위에서 침공하려는 준비가 다 되어있다. 또 러시아는 2500년 동안 이란과 한번도 연합해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둘이 연합할려고 한다. 이런 것을 보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시나리오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전쟁이 그 시나리오의 어디쯤 인지 알아야 한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연일 성명과 연설로 '어려운 시기'를 강조하며 국민 단합을 촉구 중이다.
한편 중동에서 벌어진 분쟁은 동맹인 미국 정치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은 이번 분쟁 초기부터 하마스의 기습을 '순수한 악'으로 규정하고, 인근 지역에 항모를 보내는 등 강력한 이스라엘 지지 메시지를 표해 왔다. 2020년 기준 미국 내 유대인 인구는 760만 명, 인구 2.4% 수준으로 추산되는 유대계 미국인 표심은 미국 정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한 달여 동안 분쟁이 이어지고,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지상전에 돌입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도 점차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 2024년 재집권을 노리는 바이든 행정부에 있어서 그간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한 아랍계 미국인 표심 이탈도 엿보인다. 아랍아메리칸연구소(AAI)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아랍계 미국인 유권자들의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17%로, 2020년(59%) 대비 무려 42%포인트 폭락했다.
일단 전쟁 장기화의 부담은 미국만의 몫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기습을 감행한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진격 앞에 가자 시티에서 수세에 몰렸고, 이란은 '레드라인'을 거론하며 연일 위협적인 메시지를 내면서도 막상 본격적인 개입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다. 이번 전쟁은 초반에는 네타냐후 총리의 기사회생 기회로 평가됐지만, 이후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가며 국제적인 비판에서 이스라엘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2일(현지시간) 기준 가자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9000명 이상이다. 이와 관련, 남미 국가인 볼리비아는 지난달 31일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을 규탄하며 단교를 선언했다. 아울러 바레인은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하고, 요르단도 대사 소환에 나섰다.
유투부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들이 속속들이 소개되면서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의심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믿는 사람들은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봐야 하는가가 중요하다. 사실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성경에 이미 다 예언되어 있다는 것이다.
1. 이스라엘의 멸망과 회복은 말씀대로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통해서 일들을 하실 때 그 일들을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신다는 것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무력충돌에 대해 이해를 하기 위해선 먼저 구약성경의 이해가 필요하다. 사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아브라함과 다윗왕의 계보를 따라 이 땅에 오시기 전 유대인의 역사는 이방민족의 지배를 받아 오다가 BC 63년 로마가 이 지역을 점령하면서 유다인들의 왕조는 완전히 소멸하였고 지역명만 마지막 유다왕국의 이름을 따서 줄곧 유다라고 불렀다. 그 후 유대인들은 로마가 이교숭배를 강요하자 이에 대항하여 AD 70년(1차 독립전쟁)과 AD 132-135년(2차 독립전쟁) 두차례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는데 그 결과로 이스라엘은 유다 땅에서 쫓겨나 전 세계로 흩어지게 되었다. 한편 예수님이 이 땅에 계셨을 때 제자들은 46년 동안에 리모델링한 헤롯성전의 웅장함에 대해 자랑스러워했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보는 이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뜨리워진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의 예언에 따라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다가 부활 승천하신지 40년 지난 AD 70년 유다1차 독립전쟁 때 로마 티투스 장군이 이끄는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성전은 파괴되어 예수님말씀처럼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을 정도로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고 2차 독립전쟁때에는 유대인의 다수는 죽임을 당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추방당하게 되었다. 특히 로마는 더 이상 반란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1. 예루살렘을 로마 직속지로 다스리며 유대인 출입을 금하였으며
2. 이 지역의 이름을 유다에서 팔레스타인(블레셋사람의 땅)으로 바꿨다.
이에 따라 유대전쟁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은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을 잃은 채 세계각처로 흩어진 디아스포라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와 반대로 아라비아반도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아랍인들은 AD 7세기 무함마드가 전파한 이슬람교의 세력하에 중동전역에 사라센제국(633-1258년)을 건설하면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정복하고 메카 메디나에 이어 예루살렘을 제3성지로 삼아 예루살렘 성전에는 7세기경 알 악사사원과 황금동 사원을 세우면서 예루살렘은 아랍인들의 거주지가 되었다.
그렇게 2천년동안 전 세계로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어떻게 2000년 만에 나라를 건국하게 되었는지는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이루어졌다고 밖에 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사66:8) 누가 그러한 일을 들었느냐? 누가 이러한 일들을 보았느냐? 땅이 하루에 만들어 져서 열매를 내겠느냐? 혹은 한 민족이 순식간에 태어나겠느냐? 시온은 진통하자마자 자기 자녀들을 낳았도다.
(렘 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겔36:24) 내가 너희를 이교도들 가운데서 취하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 너희 땅으로 데려가리라
위의 말씀은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고 흩어져 살다가 하나님께서 포로된 땅에서 돌아와서 나라를 다시 건국하겠다는 말씀인데
세계1차 대전과 세계 2차 대전을 맞이하면서 이스라엘땅으로 돌아오겠다는 시오니즘운동으로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은 자신들 조상의 땅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나라를 건국하였던 것을 보고 세계는 기적이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말한 이스라엘 역사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면
예수님이 오셨을 때는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던 때이며 특히 로마는 다신교를 믿는 나라인데 유일신을 믿는 이스라엘에게 다른 신들을 강요하는 것은 반감을 살 수 밖에 없으므로 이스라엘은 로마를 대항하다 궤멸되면서 이스라엘 민족은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보통 나라가 망한 다음 오랜 시간이 지나면 민족성도 문화도 종교도 소멸되고 그 지역문화에 흡수되기 마련이지만 유대인들은 비록 뿔뿔이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지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 받았다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자신들만의 생활양식 즉 '율법'이라는 구약성경을 근본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가장 놀라운 일은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한 후 유대인들이 세계 각처에 뿔뿔이 흩어져 살다가 우리시대에 즉 우리나라가 독립하던 1948년에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도 2000년만에 자신들의 조상들이 살았던 팔레스타인 땅에 건국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들이 나라를 떠난 후에는 가나안 즉 팔레스타인에는 팔레스타인들이 2000년 동안 그곳에 거주하였기에 팔레스타인들과 이스라엘간의 갈등과 투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이 건국한 1948년 5월 14일 독립하자마자 제1차 독립전쟁이 일어났다. 10개월간 전쟁을 치른 이후에도 이스라엘은 1967년 6일 전쟁이라고 불리우는 전쟁까지 4차례나 이웃 아랍국가들과 전쟁을 치르면서 골란고원과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기도 하였으며 1973년 10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욤키푸르 전쟁은 이집트와 시리아가 주축이 된 아랍 연합군과 이스라엘이 치른 전투는 대부분 1967년 6일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점령한 시나이반도와 골란 고원을 중심으로 벌어졌다. 이런 전쟁으로 인하여 지금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각자 나라를 건설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한군데서 모여 산 것도 아니고 뿔뿔이 흩어져 살았고 땅도 황폐하게 되고 나라에 대한 주권도 없었고 2000년 가까이 존재하지 않다가 나라를 세운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신 기적 그 자체입니다.
이스라엘아 주가 말한다. 너희가 나의 말에 경청하지 아니하고 나의 계명들을 행하지 아니하고 나의 언약을 어기면 내가 너희에게 전쟁을 일으켜 너희를 이쪽에서 저쪽 멀리 외국 땅에 사로 잡혀 너희의 남은 인구가 적게끔 하겠다. 그리고 너희의 땅은 황폐하게 되고 너희 성들은 폐허로 변할 것이며 그러면 이방민족들은 젖과 꿀이 흐르던 땅이 폐허가 된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다시 너희를 사로 잡혀 갔던 그 나라들로부터 모을 것인데 그것은 너희가 잘 하여서가 아니라 너희가 끌려 갔던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다시 영광스럽게 하기 위함이다. 주의 선택받은 백성인데도 그들이 그들의 땅에서 쫓겨난 것 뿐 아니라 이렇게 다른 민족들에게 지배를 받는 민족이 된 것을 보면 주 하나님도 별거 아니구나 라고 이야기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의 때가 찰 때 다시 열국 중에 흩어졌던 너희를 모아 그 땅에 데리고 갈 것인데 그 날은 너희가 환난을 당할 때일 것이다. 그러나 그 환난으로 인하여 너희가 구하여 냄을 받을 것이고 그 일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던 일인데 너희 나라가 생겨나는 것이 마치 하루에 생겨난 듯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이다. 폐허가 되었던 너희 땅에 다시 이스라엘 백성이 와서 경작하게 되고 집을 짓게 될텐데 그 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놀라며 말할 것이다. 버려졌던 폐허같은 이땅이 아름답게 되었고 좋은 도시가 되어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주는 민족이 포로생활로 흩어졌건 황폐한 땅이건 상관없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이루시는구나 알게 될 것이다. 나 주가 이것을 말하였으니 그대로 행하겠다
(겔36:8)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리니 그들이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
이스라엘은 로마에 멸망한 후 1900년 동안 고난과 핍박 속에 유랑 생활을 하였던 이스라엘은 이방인의 지배를 받았는데 시대별로 분류하면
70년에서 395년까지 로마가 지배하였고
395년부터 638년까지는 동 로마 제국 즉 비잔틴제국
638년부터 1072년까지는 이슬람의 사라센 제국
1072년서 1099년까지는 터키
1099년에서 1291년까지는 십자군
1291년에서 1517년까지는 이집트
1517년에서 1917년까지는 오스만 터키
1917년에서 1948년 건국할 때까지는 영국이 지배하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고 유랑한지 1900년 만인 1948년 독립국가를 세웠는데 세상은 이런 유례를 찾아 볼 수 없기에 기적이라고 했다.
우선 이스라엘 독립에 관련된 용어부터 알아보자.
(1) 이스라엘 독립을 위한 용어
1) 알리야
알리야 (히브리어:עֲלִיָּה ,Aliyah)란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는 귀환 운동'을 가리켜 ‘Aliyah’(알리야)라 일컫는 것이다
2) 시온주의
19세기말 시작된 시온주의는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국가를 건설하는 민족주의 운동이다.
3) 디아스포라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기존에 살던 땅 본토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흩어뿌리거나 퍼트리는 것' 을 일컫는 말로 나라 밖에 자리잡은 집단에만 쓴다.
유대인들은 B.C.586년에 유다가 바빌로니아에게 멸망당하면서 그때부터 주권없는 나라로 존재하다가 로마지배를 받던 중 로마와의 두차례의 독립전쟁에 패하면서 세계에 흩어졌던 이스라엘 민족을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말한다. 그 디아스포라 유대인 가운데 상당수 사람들이 시온주의에 희망을 갖고 한꺼번에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귀환하는 운동을 ‘Aliyah’라고 하는 것이다.
(2) 유럽에 확산된 반유대인 정서
욥기서 8장에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처럼 이스라엘의 건국에 대한 시작은 유대인을 멸시하는 미약한 사건에서 출발했다. 당시 오스트리아의 신문기자로서 별다른 문제없이 살아가던 유대인 헤르젤은 1894년 10월 일생에 큰 변혁을 가져오는 일대사건을 만나게 된다. 드래프스라는 프랑스 육군장교가 독일에 군사정보를 넘겨주었다는 범죄로 체포되어 종신형 판결을 받는 드래프스 사건이 발생한다. 그런데 범인으로 지목된 드래프스는 애초부터 프랑스 군부에 의해 치밀하게 조작된 사건임이 밝혀졌지만 드래프스는 억울한 누명을 쓴채 12년동안 옥에 갇혀 있어야 했다. 드래프스는 말하기를 나는 증조 고조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프랑스에서 살았었고 프랑스가 내 조국이고 나는 프랑스 시민권이 있는 장교라고 항변하였지만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드래프스가 누명을 써야만 했다. 당시 유럽사회에서 이같은 드래프스 사건처럼 유대인을 차별하고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반유대적인 정서가 확산되면서 유대인들이 나라없는 설음을 당하였던 것을 절실히 깨달았던 사람이 바로 데오도르 헤르첼이었다.
오스트리아 기자인 데오도르 헤르첼은 프랑스에서 발생한 드래프스 사건을 취재하면서 유대인들이 나라를 찾아야 한다는 정신에 헤르첼은 드래프스가건을 간직하고 프랑스를 떠나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돌아가서 뜨거운 시온주의자가 되면서 유대인은 팔레스타인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돌아 와서 유대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유대인들에게는 어디에 가도 희망이 없고 무엇을 해도 해고를 당합니다. 여러분은 군인 드래프스는 충성스러운 프랑스 장교였지만 그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누명을 쓰고 투옥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고향 땅을 필요로 합니다.” 189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헤르첼은 유대인과 유대 국가에 대한 책을 출판하였는데 그 책에서 헤르첼은 유대인들은 팔레스틴 고향 땅에서 나라를 세우자는 외침이었다. 독일어로 출판하였는데 이 작은 책이 유대인의 역사를 바꾸는 놀라운 반응이 일어났다. 유대인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당시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못 할 이야기였다. 데오도르 헤르첼은 각 나라 별로 유대인을 조직하면서 온 나라 유대인들이 시온주의라는 깃발아래 모이기 시작하였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땅을 찾아야 한다. 첫번째 시오니즘 회의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렸으며 그 후 계속 시온주의 회의가 열렸다. 헤르첼은 1904년 제4차 시온주의 총회에서 “우리가 꾸는 꿈은 5년 내지 50년이면 이루어집니다.”연설을 하고 그 다음 해에 41세에 심장 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죽은 지 50년이 채 안되어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유대땅에 나라를 세웠던 것이 인간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 같지만 하나님의 섭리속에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건국을 주관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보자.
2. 이스라엘 건국을 위한 세계대전
(1) 세계 1차 대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면서 영국은 전쟁을 치르는 중 유대인들로부터 경제적으로 많은 지원을 받게 된느데 가장 큰 도움은 폭약인 무연화약부족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유대인으로 폭발물 제조 방법을 고안해낸 사람이 맨치스터대학 화학교수였던 하임 바이츠만인데 그는 열렬한 시온운동가이기도 한 초대 이스라엘 공화국 대통령이 되었다. 1차 대전에서 영국을 도운 것은 바이츠뿐만이 아니었다 금융부호가인 로스차일드는 돈과 무기로 그리고 수많은 유대인들도 영국을 도와서 1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1차대전 승리는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을 지배하던 오스만 터키를 몰아내고 영국이 팔레스타인을 지배하면서 영국은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에 들어갈 명분을 갖게 한 벨포어 선언을 통해서 유럽에 살던 유대인들이 속속 팔레스타인으로 들어오면서 유대인 자치기구나 유대인 마을이 형성되었지만 아직 국가를 세울 만한 인구는 안되었지만 분명 국가를 세울 꿈은 현실로 다가서고 있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히틀러가 독일을 통치하면서 더욱 극심해진 반유대정책은 절정에 치달았고 1939년 9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다.
(2) 세계 2차 대전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인류역사는 전무후무한 대 참극이 벌어진다. 1933년 독일 나치당에서 아돌프 히틀러(1889-1945)가 독일의 총통으로 선출된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의 패배에 침체된 독일민족을 민족주의로 승화시키면서 게르만족이 최고라는 이면에는 반유대인정서를 자극하고 있었다. 히틀러는 유대인 차별정책으로 유대인들에게 완장을 차게 하면서 일반인들에는 유대인들에 대한 혐오감을 갖게 하였다. 유대인들을 핍박하는 독일인들의 행동에는 거침이 없었다. 유대인 상점은 약탈되고 유대인들에게는 폭행이 따랐고 유대인 회당은 불에 탔다. 이같은 상황을 피하는 길은 독일을 떠나는 것 뿐이었으나 사업 때문에 재산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 사회에 애착이 있었던 사람들은 유대인 수용소 게토에 갇히게 되면서 게토에 갇히는 유대인의 수도 늘어만 갔다.
(3) 홀로코스트
2차 대전이 극으로 치달으면서 게토에 갇혀있던 유대인들은 기차에 실렸고 기차의 선로가 끝나는 곳은 아우슈비츠 학살수용소였다. 2차 대전이 남긴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참극은 바로 아우슈비츠에서 이루어졌다. 연합군이 아우슈비츠를 점령했을 때 온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대인들은 무려 7년 동안 갇혀 있다가 죽음을 당한 유대인 수가 약 1000만명 중 600만명 유대인이 나치에 의해 죽임을 당해야만 했다. 이것을 가리켜서 홀로코스트라고 하는데 히틀러의 민족주의 정책은 600만 유대인들을 가스실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했다. 이는 유럽 거주인 총유대인의 70%를 학살한 것이다. 이런 상활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렘30:7) 아아 슬프도다! 그 날이 커서 그것과 비길 날이 없나니 그 날은 야곱의 고난의 때로다. 그러나 그가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아이러니하게도 히틀러의 유대인 말살정책은 이스라엘의 민족을 팔레스타인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홀로코스트를 겪은 후 유대인들이 더욱 더 몰려들면서 자신들을 보호해줄 국가의 소중함이 뼈속 깊이 사무쳤던 것이 국가재건의 기초를 쌓은 것이다. 유럽사회에 정착하여 유대국가 건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유대인들에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열망이 물밀 듯이 팔레스타인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유럽에 거주하는 유대인 250,000만 명이 나치즘을 피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한 것이다.
가장 대규모의 ‘Aliyah’는 이스라엘 독립 이후인 1948년부터 1950년까지 50만이 넘는 유대인들이 한꺼번에 팔레스타인 땅으로 이주하였다. 이일 후 국제사회는 다시는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면서 유대인 국가건설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었다. 유대민족의 씨를 말리고자 저질렀던 홀로코스트가 아이러니하게도 이스라엘 건국을 앞당기는 기적을 낳고 있었다.
(4) 이스라엘 독립을 위한 유엔총회 가결
1947년 11월 29일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 건설에 대한 안이 유엔 총회에 상정되었다. 당시 이스라엘의 독립을 결사적으로 반대하였던 아랍국들은 석유이권을 내세우면서 유엔총회 국가들을 압박하였다. 만약 이스라엘 독립을 승인한다면 아랍석유의 접근이 어려워질지 모릅니다. 한편 다른나라에서는 이스라엘은 홀로코스트를 겪은 만큼 독립하여야 할 자격이 있다. 유엔총회 결과는 찬성 33 반대 13 유엔은 개표결과에 따라 이스라엘 독립을 승인한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은 독립국가를 세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승리였다.
(5) 이스라엘 독립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독립되었던 상황을 역사는 이렇게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 날 이른 아침에 대영제국의 국기인 유니온 잭이 내려지고 태양이 빛나게 내리쪼이는 가운데 새로운 수도인 텔 아비브의 로스 차일드 거리에 많은 군중들이 몰려왔다. 여기에는 세계의 여러 신문사 대표자들과 유대 랍비의 지도자가 대기하고 있었다. 오후 4시 정각, 드디어 데이비드 벤 구리온이 개회를 선언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가 끝나자마자 벤 구리온이 일어나서 히브리말로 이스라엘의 독립선언을 똑똑하게 읽어 나갔다. 온 회중은 일어나서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많은 사람들은 울고 있었다. 길고도 험난한 세월 끝에 이스라엘 독립이 이루어 진 것은 성경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임을 알아야 하겠다.
(렘30:3,7) 3 주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된 자들을 다시 데려오며 또 그들로 하여금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되돌아오게 할 터인즉 그들이 그 땅을 소유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7 아아, 슬프도다! 그날이 커서 그것과 비길 날이 없나니 그날은 야곱의 고난의 때로다. 그러나 그가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3. 이스라엘 건국과 전쟁
아랍국들에게 있어선 이스라엘국가 건설을 그냥 보고만 있을 문제가 아니었다. 아랍 연합국들은 영국이 철수하는 동시 이스라엘을 무장해제 시켜 아랍나라 밑에 두고자 하였다. 이스라엘은 그럴 수 없었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그래서 1948년 5월 14일 독립하면서 독립전쟁을 하여 죽을지언정 몇천년만에 온 이 기회를 잃을 순 없었다. 당시 유대인 인구 65만명인데 전쟁을 할 수 있겠는가? 지금이 바로 적기이다. 벤구리온 지도자들이 이것이 몇 천년만에 온 기회를 놓치면 나라는 없다는 것이다. 전쟁은 5나라의 연합국과 한 것인데 결과는 이스라엘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성경말씀 대로 이스라엘 나라가 생기기 전에 먼저 땅이 회복된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땅이 회복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 것이다. 땅이 회복되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토로 돌아올 준비를 안하니 결국은 히틀러로 하여금 이 홀로코스트 사건이 이스라엘국가를 재건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홀로코스트를 겪은 유대인들에게는 나라 없는 설움을 겪고 나라를 세우기 위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민족의 처참한 것을 지켜보는 유대인들이나 홀로코스트를 겪은 유대인들에게는 고향땅 시온으로 돌아가는 열망이 가득차게 되면서 유대인들에겐 팔레스타인으로 물밀 듯이 돌아갔다. 1945년 홀로코스트가 세상에 알려지고 살아남은 유대인들에겐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나라를 건설 하는 운동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었다. 유럽에서 그동안 반 유대주의를 외치며 유대인들을 미워하던 유럽이 하루 아침에 유대인들에게 긍휼한 마음을 갖게 된다. 세계여론이 유대인 보호로 전환되면서 각처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에겐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는 계기가 된다. 이때 미국의 압력이 결정적으로 작용하게 되었다. 미국 33대 트루먼 대통령이 나라를 세우는데 적극 지지를 나타냈다. 이와함께 이스라엘을 독립시켜 다시는 불행한 참사가 겪지 않도록 국제사회 여론이 하루아침에 이스라엘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2000년간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다가 하나님 말씀대로 갑자기 하루 아침에 생겨났다. 우리가 이스라엘을 보는 것 자체가 놀라운 기적이다. 세계 1차 대전이나 2차 대전이 일어날 확률도 적었지만 그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을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사건이 되었다. 1차 대전으로 인해서는 이스라엘 땅에 대한 권리를 얻게 되었고 2차대전에서는 홀로코스트로 인하여 세계의 여론과 유대인들 자체적으로 나라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정말로 이스라엘 독립국가 건설은 출애굽 이후 가장 큰 기적 이라고 볼 수 있다. 왜 이것이 더 큰 기적이냐 하면 출애굽은 애굽 고센땅에서 종살이 한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리고 나온 것이지만 이스라엘의 재건은 세계전역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리고 나온 역사이고 어쨌든 출애굽 이상의 기적을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2차 세계 대전 후 팔레스타인지역인 오늘날 이스라엘은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에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와 같은 다양한 종교적, 역사적 요소를 가진 지역에서 갈등이 시작되었는데요. 1947년 유엔은 이역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분할하기로 결정하였고, 1948년 이스라엘은 독립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에 아랍국가들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제 1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였고,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하며 팔레스타인은 많은 영토를 잃고 난민이 되었습니다.
1967년 6월, 제 3차 중동전쟁이 발발하였고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가자지구, 동예루살렘, 골란 고원을 점령하며 팔레스타인 땅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1993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 (PLO) 는 오슬로 협정을 체결하며 양측의 평화협상과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은 수십 년간 지속되고 있었는데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이 전쟁은 9년 만에 발발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대규모 충돌로, 중동전쟁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충돌 중 하나입니다. 토요일 오전, 하마스가 5,000발 이상으로 로켓포로 선제공격을 사용하여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 근교에 있는 레임 음악 축제를 공격하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이 로켓은 주요 시설 외에도 민간인 지역에 다수 떨어져 이날 최소 300여 명의 사망자와 15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추정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를 선포했으며, 약 6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미국은 제럴드 포드 항모전단을 이스라엘 근처에 전진 배치했습니다. 제럴드 포드 항모전단은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를 포함하여 구축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장은 약 351m, 선폭은 약 41m, 항공기는 75~90대가 탑재 가능합니다.
이스라엘 대변인은 가자 지구 인근 모든 지역의 통제권을 회복했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군의 탱크, 전투 헬기, 드론 등이 전진 배치되었습니다.
10월 10일 화요일, 이스라엘 방위군의 대변인은 가자 지구 내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이집트로 피난 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리말과 칸유니스에 있는 20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하면서 전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번 전쟁으로 양쪽 사망자 합이 2,100명을 넘고 부상자는 8,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발생한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이 상황은 국제사회의 노력과 협상이 필요한 문제이며,
우리는 미래에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신구약을 통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무엇인가 하면 여호와란 단어가 가장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나온 것을 보면 여호와란 단어가 약7000번 등장하고 두 번째가 하나님이란 단어가 4068번이고 세 번째가 이스라엘이라는 단어가 2460번 정도인 것을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일들을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나 이스라엘 나라를 통해서 하신다는 말씀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실 때는 갑자기 하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 하실 일들을 미리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리로다. 구약에는 약 1200개의 예언과 약속이 들어 있고요. 신약성경에는 578개의 예언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성경 전체에서 약25%가 예언의 말씀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하나님 께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겪어야 할 일들을 다 예언해 놓으셨고 그것이 어떻게 성취되어져 가는지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가는 지금 이스라엘역사를 뒤돌아보면 알 수 있다. 지금 이스라엘은 어떤 상황인가 앞으로 이스라엘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미 성경에 다 기록되어져 있던 것이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어떤 일들을 겪었으며 앞으로 어떤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을 성경말씀을 통해서 생각해 봤으면 좋을까 합니다. 우선 이번 10월 7일날 새벽에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했던 날은 안식일이자 초막절 마지막 날이었다. 그날 하마스는 지상과 공중과 해상으로 이스라엘을 침공한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망자숫자는 1350명 정도 되고요 부상자는 4300명이라고 한다. 인질로 잡혀간 숫자는 199명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2차 대전중에 독일 히틀러에게 집단적으로 대학살을 당했던 홀로코스트 5년동안 600만명이 죽임을 당했던 이후로 처음으로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학살당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스라엘은 전국민들이 지금 시신들을 보고 피비린내 냄새를 맡으면서 트라우마를 겪고 이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이스라엘 네타냐후총리는 단 하마스 한명도 남김없이 섬멸하겠다고 선포도 했는데 이번 이스라엘은 이번 전쟁나기전 이스라엘은 나라가 둘로 나뉘어질 것 같은 혼란스러운 정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 스스로 내전을 일으킬 정도로 아니면 나라를 둘로 나뉘자는 분위기였다는 것이며 하나가 될 줄 몰랐던 국민들이 지금은 거국내각을 만들어야 한다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정규군 16만명과 예비군 36만명으로 52만명이 동원이 된다고 하는데 이 중에는 95살 먹은 할아버지도 나도 예비군으로 나가겠다는 뉴스도 전하고 있다. 언뜻보면 95살 먹은 할아버지가 나가면 방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지만 95살 먹은 할아버지가 국가를 지키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민 모두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또 하나의 기적은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최후의 사건이다. 이스라엘 재건도 예언된 말씀에 따라 이루어지었듯이 예수님의 재림도 곧 이루어질 사건이라고 하시면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을 볼 때에 예수님이 곧 문들앞에 이른 줄을 너희가 아느니라고 하시면서 2000년만에 나라잃어버렸던 이스라엘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건국한 것은 곧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