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식당에서 경상도사투리가
심한 남자손님이
식사도중 국밥이 좀식어서 하는말
꼬치하고 이거좀대파주이소 하니
써빙아지메가
고추두개하고 대파쫑쫑 설어서
갔다주니
다시손님이 하는말이
아지메요 대파좀주이소 하니
서빙 아지메가 대파드렸잔아요
하고 다른일보고 있을때
손님이 다시
큰소리로 아지메 대파달라니요 하니
다시서빙 아지메가 하는말이
대파를 큰그릇에다
갔다드리고서는 하는말이
국밥은 써비스 이고
대파값이 15천원 합니다
해석을한다면
손님은 국이 식어쓰니 좀데워달라는 뜻
서빙아지메는 서울아지메
대파인줄알고 대파를 설어서주고
국어책에도 없는 사투리
갱상도 사투리는 정말어려워요
웃고갑시다
주말잘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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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가 심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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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