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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대차상환의 속도와 주가의 법칙. (수정) 먼저 주가 전망과 관련된 악의적인 글 들이 생성되는 게 유감입니다. 물론 다수의 주식 고수 분들은 주식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 카카오의 미래가치의 긍정 및 부정 요소 등을 총체적으로 잘 아실 것 입니다. 다만 혹시라도 대여, 대차, 대용증권 가격, 공매도, 그리고 주가와 기업의 크리티컬 팩터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습니다. 아이디는 스트라이더 K 입니다. 누구던 자신의 지난 게시 글에 대해서 일관적인 태도로 결과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해서 밝힙니다. 예전엔 게시판에 글을 달아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근래에 1) 외인 및 금융기관의 개인 주식 대여로 대차를 통한 공매도 단차의 폐습과 주가 하락, 2) 이전투구 형식으로 혐오감과 주가하락의 공포를 조장하여 "개인"을 "개미"로 전락시키려는 여러 "나쁜 이웃" 글 들에 상당한 유감을 느낍니다. 이에 앞으로 당분간은 카카오 대여, 대차, 대용, 크리티컬 근거, 미래가치의 긍정 및 부정 팩터, 그리고 기타 주요 사실들을 미니-메모(간이형식)로 적으려 합니다.(글은 신속히 쓰는 편인데, 반면에 오자나 조사 쓰기에서 실수가 많은 만큼 유의하겠습니다) 아울러 메모에서 사실관계 및 근거를 제시할 때 신뢰 가능한 내용만을 열거하고, 제 개인의 주장은 별도로 구분하여 적겠습니다. 카카오 주식의 매수와 매도는 실로 신중하게 개인이 스스로 잘 판단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어느 분이 말하신 '개인자산과 카카오의 가치가 강제로 하락되는 것을 참고 있을 수 만은 없다'는 애기에 저도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아울러 공매도 단기차익 조장을 시장교란으로 간주하여, 공매도를 불법으로 금지한 독일을 위시한 EU 국가들(아시아 최고 시장 중 하나인 싱가폴도 기존의 부분 금지가 아닌 전면 금지를 검토 중) 같은 선진 시장들이 존재한다는 명료한 사실 조차도 게시판에서 "다수"에게 공람이 되지 않는다는 게 의아했습니다. 그런데 공매도나 탓하는 주식도 차트도 모르는 개미라 꾸짖는 글 계시자들을 보면서 적지 않은 황망함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언제 때가 되면 거래량 법칙과 앨리엇의 파동 및 모멘텀 이론도구를 적용하여 카카오 주가의 기술적 분석을 한번 제시하고자 합니다) '개인'을 '개미'로 전락시키는 건 외부의 타자-투자자 보다 바로 질투로 점철된 "나쁜 이웃" (what we figured as the malice neighbor)의 글 입니다. 바로 30-33%를 (코스피 시가총액 중 개인이 약 30% 정도를 담당함) 하락시키는 내부의 "나쁜 이웃" 프레임 입니다. 누가 푼돈의 차익이나 노리는 개미로 전락되길 바랍니까. 또 이 이웃들은 그 어떤 분석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주가하락의 이전투구가 전개되길 바랍니다. 자신이 그 기업의 주가를 탐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개인들간에 공포, 혐오 유발, 그리고 분탕과 분열이 발생되길 바랍니다. (물론 아니면 말고의 속내를 지녔습니다) 이런 분들이 내심 욕망하는, 즉 '떨어지기를' 바라는 ‘매수 가격’이 궁금합니다. 매도를 후회해서 재매수하고자 어떤 생각을 퍼뜨리고 싶은 건지요. 이러한 하위적 행태는 이미 여러 해외주식시장의 개인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는(알파 인사이트 미국 등) "나쁜 이웃”으로 간파된 현상입니다. 참고로 카카오 개인 투자자 커뮤니티에는 소위 '묻지마-맹신의'투자자는 거의 없다고 확신합니다. (지난 여러 글들의 의도와 씨줄 등을 숙독했습니다) 이런 하위적 나쁜 이웃 투자자는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혐오하고 비웃던 개미라는 돈 추종 대상과 똑 같은 존재가 되고, 겨우 푼돈만 벌까 말까 하며, 종래에는 수수료로 수익도 없어지고, 특히 그 무엇보다 당연히 수배로 증가하고도 남을 플랫폼 기업의 미래가치와 주가를 막는 행위자가 됩니다. 주지하면, 일본이 제기한 우리 코스피 지수 3000이 20 년째 불가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1) 개인들의 대여거래 허용과, 2) 소액-차익 심리 즉 사촌의 재산보고 배 아파하는 심리 때문입니다. 즉 개인 사이의 "나쁜 이웃" 입니다. 이는 매우 불쾌하지만 인정해야 하는 부분 입니다. (과거에 카카오 처남의 매도 운운 하며 공포를 조장한 분들은 실로 속내가 보입니다. 그런 글 읽으면 정말 대량으로 수백억원을 매도한 줄 알겠습니다. 당시에 2만주 30-40억 정도를 매도했습니다. 이는 10월에 발행한 6만주 CB 발행을 11월에는 안하고자, 14만원 정도의 주가로 비공식적인 기업 투자 로드 등의 용도를 위해 매도한 목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저도 명백한 근거 자료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우리 한국형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이 있다는 건 다행스런 현상입니다. 카카오를 국내용 메신저 플랫폼이라 폄하하는 자들은 카카오를 씁니다. 삼성전자의 모 임원이 1월달 재판에서 “요즘 카톡을 쓰지 누가 문자를 쓰나요, 문자로 연락 한적 없다”라는 ‘말’이 얼마큼 진실이던 간에 카카오라는 플랫폼을 실증으로써 시사시키는 바가 큽니다. 일본이 ict계열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열등의식을 가지는 부문이 바로 카카오 같은 자국 기업이 소유한 메신저-플랫폼 생태계 입니다. 반도체 메모리 말고도요. (참고로 일본에서 기존의 메신저를 대체하는 페이스 북 메신저 플랫폼 확장성 속도가 너무나 빨라서 두려울 정도) 카카오 발행 주식 수는 (6천8백만주 미만)이며, 이미 75프로에 해당하는 지분 소유 주체들은 금감원 등에 등록돼 있습니다. 그럼 지금 1천7백만주 대차는 과연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대량 지분 소유자 73프로들은 자기 소유 주식을 대주거래는 해도 대차거래는 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자기 주식을 스스로 대차하겠습니까? 타인의 주식을 대차해서 공매도로 차익을 남기려 하지요. 단언하지만 미국 월가에서도 6천8백만주 ict기업을 대상으로 수백만주의 공매도를 할 염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오직 코스피와 카카오 개인 투자자를 atm 현금 인출기처럼 자신들이 필요할 때 거래를 맞추어주는 ‘무력한 존재로’ 보기에 가능한 지금의 카카오 공매도입니다. 그리고 근래의 카카오 공매도 주체는 외국인은 물론이며 증권사도 상당히 적극적인 주체입니다. 개인주식을 대여로 대차하여 공매도 물량을 확보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용증권, 즉 주가의 70%가격의 이자만 지불하는 차익거래 목적을 지닌 증권 (예: 카카오 종가 14만원, 대용가격 9만8천원, 실제 지불금액은 9만8천원의 극소량의 이자금액. 이자금액은 금투협회에서 현재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음)도 활용하며 공매도를 합니다.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 1600조 (추정) 투자-주체별 비중은, 개인 소유 30%, 외국인 33%~35%, 기관 17%, 기타법인 18%-20% 입니다. 개인의 구매 및 매도 금액은 매매신호를 파악하고 있는 금융 단차들의 주요 관심 대상입니다. 과연 공매도로 돈을 버는가, 아니면 실패하여 손실을 입는가는 개인의 매매행태와 특히 개인 주식의 ‘대여’로 ‘대차’한 공매도 물량에 달렸기에, 금융 주체들은 주식 대여와 대차잔고에 엄청난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지금의 카카오는 예전의 자리를 잡기 이전의 카카오가 아닙니다. 공매도 조장 공포에 휘둘려도 될 가치 없는 기업이 아닙니다. 개인이 개미로 몰락해서 몇 천원 손실 또는 수익이나 올리다 증권거래서 납부로 탕진시켜도 될 주식이 아닙니다. 단 한 마디로 카카오는 적자 기업이 아니며, 2014년 16만원 주가에 1천7백억 영업이익금에 대비하여 2017년-18년 플랫폼 사업 모델, 뱅크 핀테크 확장성, 그리고 1천 7백억 이상의 영업 이익 증가의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과거 3년 간의 투자와 판촉비 지출이 향후 몇 년간 결실을 맺어가려는 시점인 것은 분명합니다.(다들 신중히 판단하겠지만요) 카카오의 실적 발표일은 2월8일이며, 다수의 주요 투자자들이 3개월 전부터 카카오 이익금은 물론 특히 MA 계획 및 미래사업 모델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라보는 중 입니다. (아울러 지난 게시 글에 카카오가 받은 2017년 텍사스 5천억원 투자유입 기사 및 내용 등 별도 공람하였음) 이에 11월 15만5천원 270만주 블록 딜 성사, 12월 1조원 싱가폴 해외DR 3시간 완판 등 주요 이벤트 이후부터, 당장 1거래일 만에 대여-대차 공매도로 주가 널뛰기 변동성을 조장하는 세력은 실로 단차(단기차익 금융 세력)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단차들 입니다. 개인을 '단타'라는 프레임 언어로 규정하는 이들 '단차'들은 과연 누구인가. 누가 그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는가. 실로 고민해야 할 문제입니다. 2002년부터 증권사 단차가 과연 개인 투자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매매행태를 보여 왔는지.. 과연 대주, 대차증권을 통한 공매도 등 어디서 배워와서 쓰는 기법인지 정말로 개탄스럽습니다. 아울러 저도 카카오 공매도 행태와 관련된 각 증권 회원사별 크리티컬 실시간 매매기록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책임질 수 있습니다. 공개된 매매기록으로써 부정 불가한 자료이며, 개인은 시간이 없어서 당일에 수집을 못할 뿐 입니다. 사실 누구나 공람 가능한 회원사들의 실시간 (종가 기준 매매량이 아님) 카카오 매매기록 자료 입니다. (향후 30거래일 이후의 카카오 주가 예측을 위한 실제 모멘텀 지표 근거 제시를 위해선, 대여 해지와 대차상환 외에도 다른 분석학적 근거의 제시가 필요합니다. 바로 이런 크리티컬 자료에 대한 분석과 사실관계를 사심없이 설명할 크리티컬 메모가 중요합니다. 탁월한 전문 지식을 소유한 분이 해당 내용과 근거를 제시하신다면, 매수이던 매도이던 투자자에게 연속 분석성을 제공하는 행위가 되겠습니다.) 카카오 주가와 대차상환(대여 해지-대차감소)증가와의 '필연적인 상관관계'의 법칙을 적습니다. 먼저 대차거래란 이러한 공매도를 위해 사전에 주식을 빌려오는 계약으로 기관투자자 사이에 장외에서 체결하는 사적계약입니다. 기관이나 외국인은 대차를 통한 공매도 차익을 목적으로 (위에 카카오 대량 소유 주체들 이미 설명함) 개인 주식의 매매권리를 대여하여 확보합니다. (자본시장법 및 증권사 계좌 개설 및 기타 약관 숙독 요망) 따라서 카카오 '개인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주식 대여를 해지하여 대차상환을 요청(recall)하면, ‘대차상환량 증가’(대차감소)를 통해 공매도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차거래의 반대거래 즉 주식을 되 사서 빌린 주식과 같은 양 만큼 돌려주는 거래를 하는지, 즉 주가가 상승하는지 아닌지의 여부를 알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카카오 대차상환(대차감소)과 주가 상승에 걸리는 기간은 거래량의 법칙을 탈피하여 "개인"투자자들이 소유한 주식의 대여 약정의 해지 속도에 따라 결정 됩니다. 카카오 개인 주식의 대여가 해지되어 공매도 주체가 대차잔고 물량을 확보할 수 없게 되면 이들은 기하급수적인 손실 구간에 직면하게 됩니다. 저의 사견적 주장이 아닌 가장 기초적인 ‘대차거래 리스크 법칙’에 따른 것 입니다. 대여를 통한 공매도 물량의 대차가 계속 축소되면, 공매도 주체는 지속적으로 계속하여 주가를 하락시킬 수 없으며, 아울러 기업의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를 받아 더는 주가가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 대차거래를 통해 빌린 주식을 한시라도 빨리 되돌려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금융기관 세력 자신의 손실을 막는 행위를(대부분 경우 현물 주식 매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매도 주체들에게 대차거래는 일할 계산으로 대차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카오 대차상환량이 급하게 증가한다는 것은(대여 해지를 통해 대차잔고가 감소하는 게 대차 상환량 증가입니다) 이후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암시가 됩니다. 최소한 더 이상 하락하기 어렵다는 강한 암시가 됩니다. 물론 개인의 대량 매도와 대여 지속이 유지되면 주가의 상승은 어렵습니다. 아울러 카카오의 매수와 매도는 모두 다 각자의 사정에 맞추어서 할 일이지 감히 제가 언급할 건이 아니라 사료합니다. 참고로, 제가 적은 카카오 대차상환량과 주가 상승의 법칙 및 통계는 2008년-2016년 미국 개인투자자 협회, American Association of Individual Investors (AAII) 서베이 데이터 중 지극히 상식적이고 기초적인 사실에만 의거하여 적었습니다. 예컨대 실례로 ICT 사업 섹터에 해당하는 총 발행주 7천만주 기업 종목이 가격 폭락 후 10거래일 내에 다시 주가를 회복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에 대차 상환량 증가(대여해지-대차감소)량은 대략 평균 95만 9천주 정도 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시장의 경우, 즉 카카오의 대차상환(대여 해지로 인한 대차 공매도 감소)량 증가는 모두 개인의 행위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카카오 1천6백만주 대차잔고는 7% 450만주를 소유한 연기금의 대여가 아니라 대부분이 개인 주식의 대여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누구나 인정하는 정설입니다. 따라서 대여 해지의 속도가 향후 몇(주기별) 거래일의 주가를 결정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여의 대차라는 구조적 토대로 감싸워진 카카오 대차잔고이기 때문입니다. 단 한 마디로, 개인이 자기 주식의 증권사 대여(또는 대주) 약정을 얼마나 빨리 해지하는가 따라서 공매도 거래량이 결정됩니다. ‘대여 해지’와 ‘공매도 대차’ 중, 누구의 ‘속도’가 더 빠르냐가 향후 주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카카오의 공매도-가능 대차잔고는 지금과 같은 1천6백만주가 아니라 총 발행주의 5%~10%정도인 400만 주에서 680만 주가 통상적이라 할 수치입니다. 실제로 2017년 11월까지의 카카오 공매도-가능 대차잔고는 4백만주에서 6백만주였습니다. 참고로 차익거래가 심화된 월가에서 조차 총 발행주의 10% 정도의 대차잔고만을 대여합니다. 개인 투자자들과 사모펀드의 주가 이해 수준이 높은 편이라 함부로 재매수해야 하는 엄청난 리스크를 않은 체 수백만 주의 공매도를 하지 못합니다. (미국 시장의 유포리아와 차익 파생상품의 하이퍼 리스크에 관한 비판은 우선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공매도 주체의 리스크는 개인보다 더욱 큽니다. 예컨대 작년 11월 한 바이오 종목에서 개인 주주들이 대거로 대여를 ‘빠르게’해지하여 금융투자는 공매도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고 대량으로 대차를 10거래일만에 900만주를 상환하여 10만원에서 30만원대까지로의 주가 상승 요인이 되었습니다. (단 해당 기업의 최종적 미래가치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간혹 개인 투자자분 들 중에서 본인은 대여 약정을 ‘신청’한 적이 없어서 대여-대차-공매도와 무관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대여 약정을 직접 해지하였습니다. 개인 주식을 대여로 대차하여 거래하는 공매도는 사실입니다. 책임 지겠습니다. (제 지난 게시 글의 다른 개인 투자자들의 댓글 등 보시면 대여 약정 체결을 전혀 몰랐었던 분들의 애기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증권사 계좌 개설시의 약관을 꼭 ‘숙독’하신 후 정말로 내가 주식 대여를 신청 또는 허락한 적이 없는지 아니면 본인도 잘 모르는 가운데서도 대여(대주) 약정이 적용돼 있는지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모바일 앱, hts 프로그램에서 ‘대여” 약정을 해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대여약정 해지의 방법은 증권사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내 소유의 주식의(종목 무관) 1) 대여/대주(대차가 아닙니다) 현재 상태를 확인, 2) 앞으론 타인 및 기관이 내 주식을 대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는 확답을 문자 또는 기타 방식으로 확답을 받는 것입니다. 향후 10거래일- 20 거래일 동안의 카카오 주가의 변동성은(설사 상한가 가능성이 높더라도 낙관은 유의) 누구나 주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카카오 주주들은 단 한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한탕주의자들과는 좀 다르다고 사료합니다. 이에, 직접 전화로 증권사 센터와 통화하여 대여 약정을 확인 후 해지하는 것이 실로 옳습니다. 앞으론 나의 소유 주식을 타인이나 기관이 공매도로 쓸 수 없다라는 확답을 듣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금 보호입니다. 대여 공매도 단차(단기차익, 단타와 동일 개념)가 사라져야 기업 투자의 ‘연속성 분석’이 보장됩니다. 즉 개인과 모든 투자가가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부채비율 등 결산기준으로 연속해서 상승 또는 연속해서 하락하는지를 판단할 조건과 조각 사유와 같은 설정-지표그룹과 기술적 분석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또 이 때에만 기업에 대한 올바른 성장성 분석이 가능해 집니다. 즉 과거 대비 기업의 매출과 이익 증감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과 같이 개인 대여로 대차한 공매도 단차가 기승을 부리면, 연속성 분석과 성장성 분석은 불가능해지며 코스피 30% 총액을 담당하는 개인들은 엄청난 유동성을 저가에 공급한 후 겨우 푼돈의 수익이나 올릴 뿐 입니다. 주식시장의 주요 근간인 민간-개인 투자자들을 노리는 폐해를 막고자 독일 등 선진 시장 국가들이 공매도를 금지하는 것 입니다. 아울러 카카오 주가에 있어서 대여해지-공매도 축소 다음으로 중요한 팩터는 바로 카카오의 미래가치 이겠습니다. 가장 주요한 요소입니다. 게시판의 여러 과거 글들이 증권사 컨센시스보다 되려 통찰력이 뛰어나다고 사료합니다. (2017년 9월 업비트 출범 이전에 17만-20만 운운하던 리포트들은 어디로 갔는지요) (저도 게시판의 주식 고수들 의견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타인 의견을 ‘분별’하여 수용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시료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처럼 사적 이익과 공적 가치가 서로 접점 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카카오에서 선의의 개인 투자자들도 때를 놓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대여/대주 약정을 해지하시는 게 자산보호의 지름길 입니다. 개인 한 명의 글 뿐 이지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 스트라이더) - 누구를 만나 서로 달라지는가. |
첫댓글 짝짝짝짝짝
월요일 일찍 대여 약정 해지를 꼭 확인 하겠씀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이거 archive님이 작성하신건가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좋은글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네이버 이글 쓰신분이신가요? 궁금합니다
네이버에 스트라이더k님아이디로
이글을 쓰신분인가요?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나하나 쯤이야 하시는 분들은
꼭 생각을 바꾸시고 대주.대여
해지에 적극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투의 지름길입니다^^
저 따위가 무슨 감히 전문가를. 그리고 네이버에 스트라이더 K*는 제가 맞습니다.
K* 제 글 공람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리고 좀전에 원문을 수정하여 조사 쓰기 오류를 교정하고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능력이 부족한데도 신속하게 글 쓰는 편이라서 실수를 많이합니다) 성별도 나이도 서로 아무것도 모르지만, 사적이익과 공적 가치가 서로 접점하는 때이기에 교통할 수 있는 때 인것 같습니다. 금융기관 단차(단기차익-단타와 동일 개념)가 나의 자산가치와 미래플랫폼 기업 가치를 강제로 하락시킨다면 참을 수 없다는 말에 저도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 절감합니다. 심지어 당연한 주주권리도.
그리고 사람이 항상 신중해야 하지만, 우선 무엇보다 이곳 카페 마스터 분의 수고에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주식 왕초보라 이해못하는 용어가 많긴 하지만.. 한3년 장투 생각으로 들어 온거라~
많은 도움이 돼었습니다~
그런데 주식대여.대차란에 저는 등록이 안돼있다고 신청하기 매뉴가 계속 나오며 거래중에 대여.대차관련을 보아도 거래흔적을 찾아볼수 없는으며. 해지란은 애초에 선택도 안돼는걸보면~ 이정도면 해지 상태아닌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네이버에서 봤는데 스카모회원이시라니 더 반갑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자려고 누워서 정독했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전 이미 대여못하게 해두었습니다.
직적전화해서 대여약정해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