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만에 큰맘먹고 일정을 잡았는데....
꽉누른 1박2일로 28일 3월 1일 일정으로 갑니다.. 아침 일찍 출발 다음날 저녁늦게 출발 로
비행기표를 끊다 보니 금액이 후덜덜 합니다...
거진 50만원짜리 티켓은 끊긴했는데. 호텔방이 문제네요.
클리오 코트 예약하려 하니 18만원일 훌쩍 넘어서 나중에 하자 했더니 그마저도 없네요..ㅋ
바로 앞원정때 클리오 코트 호텔 19만원 넘는 금액으로 하루 묵었는데.
이번엔 왠지 좀 아깝다는 생각이...
그래서 여기저기 별다섯개 호텔에 대기 예약 마구 넣었습니다....ㅋ
어차피 가격대 는 비슷하니 얻어걸려라 하는 심정으로..ㅋㅋ
혼자 다녀도 밤에는 편히 쉬고 싶은 생각에.
만약 그마저도 안되면 노숙을...
가지고 있는 엔화 모두 소진하면 그만해야지 했는데..
원정떄마다 조금 잃고 조금 따고...
게임비가 아니라 비행기값 호텔비등으로 지출이 심하네요..ㅎㅎ
어제 가방에 있는 엔화 뒤적뒤적 해보니 앞전에 30000엔 정도 따서
130000엔 정도가 있군요..
지금껏 한 8~9번 다닌것 같은데. 처음에 150만원 환전해서 11만엔정도 가지고 첫출정하고.
두번쨴가 세번쨴가 5만엔 카드 출금하고 .... 대충 18만엔정도가지고
현제까지 게임하는것 같군요..ㅎㅎ
따고 잃고 결국 호텔비 비행기삯만 나가는데.. 이게 짧게 단기로 다녀오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출정중에 식사나 택시비 (다닐때 대부분 택시 타고 다닙니다.) 등 엔으로 사용하니.
뭐 즐기는거에 비하면 지출은 그리 심하지 않은것 같군요..ㅎㅎ
게임만 두고 본다면 많지는 않지만 이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회사에 묶인 몸이다 보니 시간내기도 쉽지않고 길게 생각하고 일정잡으면 뭔일이 생겨 취소하는경우도 생기고..
결국 한달정도 텀으로 예약을 하다보니 비행기도 없고 호텔도 없고..ㅡㅡ
그래도 가려다 보니 평소의 2배 금액으로 다니게 되는군요...ㅎㅎ
아무튼 이번에도 신기종 소식이 들리니 궁금해서라도 꼭 가봐야 겠습니다.
첫댓글 비행기 예약을 어디서 하세요 너무 비싼데 ㅡㅡㅋ여행사 싼표가 없더라도 대한항공에 바로 전화해보세요 의외로표 많이 남아있고 왕복 33만원 돈이에요
음..그때3.월1일이 일요일이라 연휴도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대체 휴일때문에 그런가
469000원 이네요. .
게임 시드머니는 비행기표와 호텔비 절약으로 부터 나옵니다.
카페글 읽다보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없는시간 쪼개어 다녀올 수 밖에 없으니 이해갑니다.
수고하세요
호텔을 현지결제로 해서 다녀오니까 좋더라구요..^^약간만 걷는다 생각하시면 저렴한 호텔두 많구요
그날이 무슨날이죠? 비싸네요
호텔 없으면 만요노유 온천 가서 쉬세요
싼맛에 온천도 하고 다인실에서 주무셔도..
공항근처입니다
음 돈을 써로 가는구요.
호텔은 케비너스 온천 만유노유 등 일박 4200엔 이면 충분
비행기 티켓은 왕복 250000만 넘으면 포기히심이 ...
1박2일에 뱅기값만 50정도면 너무 아깝네여..ㅠ
이왕 가신다면..대승 거두고 오시길 바랍니다~
본전을 후쿠오카에 찾아오시기를 빕니다.
전 비행기값 35만원 넘으면 안가는 족으로 생각 합니다.....암튼 결제 하셧으니 대승 거두시고 오시길...
그래여 경비는 절약 해야 하지만 감자기 마음이 끌려 가게 되면 날짜와 시간 대가 좋으면 경비가 마니 나올수 밖에 없지여 그래도 손맛이라도 보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다니는 것이니 갔다 와서 가지고 간돈 만 남기고 온다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다니면 속이 편할겁니다 난 비행기는 카드로 사고 현금은 게임을 하니 당장은 경비부담을 모르겠드라구여 그래서 경비 생각은 아직 안해 보았네여 까짓거 이기면 되지여 -ㅎㅎㅎ
어차피 비싼값에 가시는만큼 대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그래도 조금일찍 서두르시면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다녀오실수 있는데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