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골프 클럽 코스는 18홀에 Par 72에 챔피언티 기준 7,168yard의 전장을 가진 코
스이다. 코스는 도전적인 쉽지않은 거리지향적인 코스로서 챔피언티를 비롯하여 총 6개의 티
박스가 있다고 한다. 이 코스는 2005년도에 전직 피트다이 디자인팀의 바비 위드(Bobby
Weed)가 기존 전장보다 늘리면서 리모델링을 하였다고 한다. 메달리스트 골프 코스 홀들은
대부분 전략적인 홀들이며 그린은 좁은편이라고 한다. 특히 후반 10번홀(Par4, Blue Tee 395
yard),11번홀(Par4, Blue Tee 407yard)), 14번홀(Par4,Blue Tee 359yard)은 짧은 미들
홀이지만 뛰어난 평가를 받는 홀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플레이한 많은 골퍼들은 그렉
노먼과 피트다이가 설계한 코스임에도 벙커와 그린은 단순하며 그린의 방향은 약간 반복적인
경향이 있다면서 그렉노먼과 피트다이가 설계한 다른코스의 뛰어난 레이아웃과는 거리가 멀
다고 평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