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처우개선 외면하는 변성준 위원장...
15대 노동자 협의회 위원장으로 당선되면 협력사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해주겠다든 변성준 위원장의 위원장 선거공약 약속이행은 고사하고 오히려, 2015년 임금협상 합의때 사상최초로 협력사 처우개선 항목 자체를 삭제해 버렸다.
↑협력사 6개월 취업규제/동의서 외면하는 변성준 위원장
지난, 2015년3월30일 옥포종합복지관에서 실시한 "거제지역 비정규직/ 간접고용실태와 과제 토론회"에 삼성중공업 15대 노동자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이** 상근부장은 "삼성중공업 협력사 노동자들의 취업동의서, 그리고 불법적인 취업규제는 불법 노예족쇄"임을 운운해가며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에서 폐지 시켜나갈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약속을 하였으나, 지금까지도 불구경하듯 처다만 보고 있다.
↑협력사 임금삭감 외면하는 변성준 위원장
지난 1/10(일) 오후 3시경 사곡 선착장에서 우연히 만난 15대 노동자협의회 박** 상근부장의 말에 따른다면 얼마전 협력사 대표회장이 노동자 협의회 변성준 위원장을 찾아와 협력사 상여금 폐지를 통한 새로운 임금체계를 설명 받았는데 변성준 위원장이 협력사 대표회장에게 불가하다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음으로 절대로 협력사 대표들이 협력사 상여금 폐지를 통한 임금삭감을 진행하지 못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협력사 대표들은 변성준 위원장의 불가 입장에도 불구하고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1/25(월) 오전, 대부분의 협력사에서는 노동자들에게 상여금 폐지를 통한 임금체계를 설명하였고 오는 2월 1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될것으로 공식적인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박대영사장/협력사대표/변성준 위원장/은 정말로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일까? 그래서 현장 노동자들은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위원장은 "그놈이 그놈이다" "도찐 개찐이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첫댓글 나는 지금의 노동자협의회 변성준 위원장을 씹는것이 아니다. 변성준 위원장이 당선되기를 어느누구보다도 많이 응원을 했고 당선이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15대 노동자협의회를 맏아서 고생하는줄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에게는 삼성중공업 노동자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금의 집행부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공공의 목적으로 이 사실을 숨김없이 알리고 지금의 변성준 위원장이 더욱더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규탄하고 촉구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협력사 사원들중 만나는사람마다 다안하고 싶다던데 협력사대표들은 전부다 시급으로 전환시켜놨다하더군요~ 아무허락도없이요~
강제적으로~글고 그회사 그만두지않을거면 말도 못하고 허락해줄수밖에 없는 현실이 넘비참합니다~
변성준이 위원장은
지금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