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친구들과 덕적도로 떠난다
뒤척이다가 설쳐버린잠ᆢ눈이 아프네
몇번이나깼는가ᆢ점점 어델 떠나려면
잠을 설친다ᆢ괜스래 붕떠있고 머리속에 여러가지 생각이든다 아무것도아닌데 .ㆍ
요번엔 13명친구들을 터미날에서 기다리고있는중ᆢ모두 모두 오길ㅡㅡ
은숙이가 감기땜. 걱정하던데ᆢ에구 건강한친구인데ᆢ그나저나 월순은 왜혼자만 배표. 문자를못받았는지ᆢ궁금하네
ᆢ숭의역ㆍ출구ᆢ46번타고 7시7분도착했내ᆢ8시반 출항인데ᆢ
경숙ㆍ영자 오권사
하나둘씩 모여서 김밥ㆍ냠냠
배앞의자에 자리해선ᆢ수다방
ㅋㆍㅋㆍ재미나게ㅡㅡ
숙소도깨끗ㅡㅡ식사도좋내ᆢ
시간있어서솔밭ᆢ해변가 산책ᆢ발도 담가보고ᆢ시원타ᆢ숙소에 둥근자리 찬양드리고 기도하고ㅡㅡ은혜시간
방이 좀더웠내ᆢ
영란ㆍ은숙인 감기땜기침 고생ᆢ
저녁엔 에어로빅시간 ㅡ즐겁게 운동 개운 땀범벅샤워 후 취침시간
새벽기상ㅡㅡ길따라 걷기ㅡ산능선에. 안개 자욱신선이따로없내ᆢᆢ
교회도 ᆢ예쁜숙소도 길가 꽃들도 많네
식사후 커피한잔 의여유
변권사의 하모니카연주ᆢ
ㅡㅡㅡ
부둣가에 2시쯤도착
해안데크따라 3이서 걷기
사진찍으면서 발도 바닷물에 담가보내ㅡㅡ
두둥실 양말 운동화가 파도에 도망가네
어느새 물이 ㅡㅡ들어오고있내
허겁지겁 집어들어 싣내 ㅎㆍㅎ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1박2일덕적도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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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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