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막1:1, 행15:36~39, 딤후4:10~11, 골4:10 반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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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마가복음(직선적, 행동위주)의 기술자(사변적인 로마사람을 위하여 쓰여진 짧은 사이다같은 문학적이며 역동적인 책)인 마가(레위인, 바나바의 조카, 어머니의 영적 배경을 가짐, 제사장 집안, 마가요한)의 삶을 보고 배워보자.
1. 중도하차를 잘하는 사람(어리고 미성숙함) : 막14:51~52
51그런데 어떤 젊은이가 맨몸에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들이 그를 잡으려고 하니, 52그는 홑이불을 버리고, 맨몸으로 달아났다. < 20년 이후 >
2, 요긴한 사람으로 변화(반전) : 딤후4:11절, 바울과 다투고 싸운 이런 사람이 요긴한 사람이라고 한다. 헬라어에 능통하고 베드로의 통역자로서 선교사역을 지원함, 묵묵히 과거의 잘못을 회개하고 믿음의 사람으로 회복됨
우리 각자도 이런 중도하차하는 경험이 있게 된다, 모두에게 반전의 때가 있다. 기도와 격려가 필요함
3. 믿음의 아들과 같은 사람 : 벤전5:13절, 이제라도 믿음의 아들이 되어 보는 소망.
13여러분과 함께 택하심을 받은 바빌론에 있는 자매 교회와 나의 아들 마가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인간적인 육적인 아버지와 아들간의 관계를 생각해보라 영적으론 같은 방향으로 같이 해 주는 것이 진정한 영적 아들이다.
진짜 아들딸이 되려면 성경적인 회복의 길에 동참하는 것이다.
4.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골4:10) 감옥속에서 마가가 바울의 말년을 함께 한다. 베드로의 아들이면서 바울의 아들이기도 하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
5. 복음을 강력히 선포한 자 막1:1 변명의 말보단 행동과 실첨을 강조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
주일 메시지 묵상- 막1:1, 골 4:10
1.마가는 중도에 하차했던 미숙한 사람이었다.
ㅡ젊은 시절 바울과 함께하는 선교여행 도중 자기 맘대로 팀을 이탈했다.
2.그러나 마가는 요긴한 사람이 되었다.
ㅡ20년이 지난 후 마가는 바울에게 있어 사역을 같이하는 아주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ㅡ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묵상!
3.마가는 베드로에게는 믿음의 아들이 되었다.
ㅡ우리도 누군가에게 믿음의 아들 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ㅡ아들은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고 동참하며 늘 관심을 갖고 돕는 사람이다. 디모데는 바울에게 믿음의 아들인데, 하나님은 믿음의 아들 딸들에게 영광스런 사역을 이어가도록 했다.
4. 마가는 끝까지 함께한 사람이었다.
ㅡ한 때는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마가가
순교직전 로마감옥에 있던 바울과 함께 갖혀 끝까지 함께했다. 또한 베드로와도 그가 순교할 때까지 같이했다.
ㅡ이제는 중도하차가 아니라 끝까지 함께하는 충성스럽고 성숙한 동역자가 되었다.
말씀구절 막1:1, 행15:36~39, 딤후4:10~11, 골4:10 반전 인생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
행15:36. 며칠 뒤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파한 여러 도시로 신도들을 다시 찾아가서,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살펴 봅시다."
37. 그런데 바나바는 마가라는 요한도 데리고 가려고 하였다.
38. 그러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버리고 함께 일하러 가지 않은 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을 좋게 여기지 않았다.
39. 그래서 그들은 심하게 다툰 끝에, 서로 갈라서고 말았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나갔다.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해서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가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가고, 디도는 달마디아로 가고,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그대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십시오. 그 사람은 나의 일에 요긴한 사람입니다.
골4:10 나와 함께 갇혀 있는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사촌인 마가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마가가 여러분에게 가거든 잘 영접하라는 지시를 여러분이 이미 받았을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