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ᆢ붉은 ㅇㅇ ᆢ
1화 ᆢ1952. ,
영수는 짚위에서 붉은 노을을 친구들과
보고 잇엇다 ᆢ가슴으로 울엇다
왜우니 ?? 영수야?? 그냥 슬퍼 ᆢ
우리동네도 빨갱이가 올지도 모른데 ᆢ그래???
아저씨들은 군인으로 분해 마을을 사수하려 총대를
쥐고 잇어 ᆢ어쩌면. ᆢ우리도 동참해야 할지 몰로
그래???
자 가서 자라 ᆢ이장 아저씨와 아저씨들이 말햇다
영수의 방은 따뜻햇다 ᆢ이불을 덮고 잠에. 빠져들엇다
방옆에는 멍멍이가 자고 잇엇고 헛간이엇다
동네는 시골이며 서울쪽이엇다 ᆢ
외곽에는 조용한 학교가 잇엇다 고교엿다
ㅡㅡ
옛날에 악마가 잇엇데 ᆢ그래??? 영수는 친구들과
밤이되면 짚위에서 이야기하며 10시까지 놀앗다
이제 17세 무렵이엇다 ᆢ
그악마는 돌연변이 엿데 ᆢ근데??그게 100년전이래 ᆢ
그가 유명인은 아니어도 ᆢ전쟁광이면서 그냥 악마래
ᆢ그렇구나 ᆢ오래살앗데???100년은살앗데 ᆢ
조선말기까지 ᆢ근데 빨갱이들이 여기까지 올까
ᆢ??글세 ᆢ쾅 ㆍ쾅 어디선가 폭발음이 터지고 잇엇다
ㅡㅡ붉은달.
결국 동네에. 빨갱이들이 들이닥치고 말앗다
영수와 마을사람들은 총을 쥐고 잇엇다
다들 학교로 도피햇다
먼거리의 마을에서 숨을 죽이고 잇엇다
총성이 오가고 잇엇다
영수는 많은것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햇다
포효 ᆢ하며 총을 쐇다
적들역시 총을 쏘고 매서운 움직임으로
박에 여기저기 기대 잇엇다
ㅡㅡ다음날 ᆢ
모두 밤을 샛다 ᆢ적들이 죽은걸까 ᆢ적막함이 흘럿다
ㅡㅡ
영수는 마울을 지키고 군인을 기다렷다
ㅡㅡ
ㅡㅡㅡㅡㅡ
ㅇ협정이 ㅇ시간후 이루어진다는 소식이 전달되엇다
영수를 비롯 총대를 ㅇ여명이 메고 잇엇다
!!앞으로 ᆢ48시간후 ᆢㅇ협정이 시작된다 ᆢ!!
ᆢ
붉은 노을이 해를 가렷다 ᆢ
ㅡㅡㅡㅡ
치열한 전투가 끝낫다 ᆢ쿵 큰폭발이 잇엇다
종전협정이 시작되엇다
영수는 잔류한듯 햇다 ᆢ길의 끝을 보앗다
끝이낫군 ᆢ누군가. 먼곳에서 말햇다
??!
종전협정 ᆢ1952. ㅡ2009. 국무ㅇ. 권한대행. 이승ㅇ ᆢ
과 김잏ㅇ ᆢ
ㅡㅡㅡ
야산에 눈이 하나인 사람들과 노파들이
숨어 보고 잇엇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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