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험하고 / 찬송가 263장
이 세상 험하고
Jesus Paid it All
♡영어 가사와 해석♡
1.
I hear the Savior say,
구주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듣노니
이 세상 험하고
“Thy strength indeed is small,
너의 힘은 진실로 약하도다
나 비록 약하나
Child of weakness, watch and pray,
약함의 자녀들아 깨어서 기도하라
늘 기도 힘쓰면
Find in Me thine all in all.”
내 안에서 모든 것을 찾으라
큰 권능 얻겠네
(후렴)
Jesus paid it all,
예수께서 모두 치료하셨도다
주의 은혜로
All to Him I owe;
나 모두 주께 빚졌도다
대속 받아서
Sin had left a crimson stain,
죄는 진홍 빛 얼룩을 남겨 놓았으니
피와 같이 붉은 죄
He washed it white as snow.
주께서 눈처럼 희게 씻으셨도다
눈 같이 희겠네
2.
Lord, now indeed I find
주님의 권능은
주여 이제 진실로 내가 찾으옵니다.
Thy pow’r, and Thine alone,
주의 능력을 그리고 주님의 능력만이
한 없이 크오니
Can change the leper’s spots,
문둥이의 종기를 낫게 하시고
돌 같은 내 마음
And melt the heart of stone.
돌 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나이다.
곧 녹여 주소서
3.
For nothing good have I
하 훌륭한 것 아무것도 없지만
내 맘이 약하여
Whereby Thy grace to claim
주의 은혜의 주장하심을 따라
늘 넘어지오니
I’ll wash my garments white
내 옷을 희게 씻으리이다
주 예수 힘 주사
In the blood of Calv’ry’s Lamb.
갈보리의 어린양의 보혈로
굳세게 하소서
4.
And when, before the throne,
그리고 보좌 앞에서
죄 사함 받은 후
I stand in Him complete,
나는 완전히 그 앞에 서리라
새 사람 되어서
“Jesus died my soul to save,
예수께서 나의 영원을 구원하려고 죽으셨다
주 앞에 서는 날
My lips shall still repeat.
나의 입술은 반복할 것입니다.
늘 찬송 하겠네
3. 작시 작곡
작시 : 엘비나 메이블 마이어스(Elvina mable mayer 1820-1889)
미국 버지니아주 태생의 여류 음악가
작곡 : 존 토마스 그레이프(John Thomas Grape 1835-1915)
미국 메릴렌드 주 태생의 사업가로서 석탄광을 개발하는데 손을 대서 크게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당시에 재능이 뛰어난 아마추어 음악가였고 올갠을 연주하는데도 탁월한 재능이 있었고 또한 지휘와 작곡에도 뛰어난 재능이 있었습니다.
4. 곡의 배경
엘비나 메이볼 마이어스(Elvina mable mayer 1820-1889) 여사가 1865년에 작시한 찬송으로 19세기 중엽 무디의 신앙부흥 운동이 절정에 이르기 이전에 이미 미국 감리교회 내에서 많이 부르던 복음성가였는데 무디의 신앙운동의 물결을 타고 미국 전역으로 더욱 더 급속도로 퍼져 나갔습니다.
이 성가는 그 탄생의 동기가 매우 희귀한 경우인데 1865년 어느 주일날 엘비나 메이볼 마이어스(Elvina mable mayer 1820-1889) 여사가 매리렌드 주 벌티모어에 있는 감리교회 성가대원으로 강단 뒤 성가대석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데 그 교회 목사님(Dr. Schrick)의 중보 기도가 시작되어 끝도 없이 계속되었습니다. 마이어스(Elvina mable mayer 1820-1889) 여사는 지루함을 참지 못해 눈을 뜨고 찬송가 장수를 한 장 한 장 뒤적여 보았지만 기도는 끝날 줄을 몰라서 찬송가 한 권을 다 뒤적이고 나서 맨 뒤 여백까지 왔습니다.
마이어스(Elvina mable mayer 1820-1889) 여사는 그 여백 페이지에다가 찬송시를 쓰기 시작했고 목사님의 기도가 끝나고 아멘 하는 순간 찬송시가 완료 되었습니다. 마이어스(Elvina mable mayer 1820-1889) 여사는 이 찬송시를 목사님께 보였고 슈릭 목사님은 그 찬송시가 더 할 나위 없이 훌륭한 시임을 알아챘습니다. 마침 얼마 전 그 교회의 반주자요 성가대 지휘자였던 존 토마스 (John Thomas Grape)씨가 취미삼아 작곡하여 가져온 곡과 너무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원문 1,2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재구성 또는 번역자들의 새로운 시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첫댓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찬송입니다.
감사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