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배수를 위한 시공방법
목조주택에서 습식 욕실을 구성할 때 골조는 2×10 조이스트가 아닌 2×8 조이스트를 사용하여 1피트 간격으로 설치, 바닥을 미리 낮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욕조등이 놓일 자리는 6인치로 시공한다(하중을 고려하여)
1 바닥 배수가 가능한 욕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골조 시 바닥을 약 4~6인치 정도 낮추어 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즉, 욕실 바닥을 다른 방의 바닥보다 더 낮추는 골조를 해야 한다.
2 정확한 위치에 미리 오ㆍ하수관을 시공하고 바닥과 벽체의 4피트 높이 까지 도막방수로 최소 3미리이상 시공한다.
이때 바닥 배수관은 레듀사등을 사용해서바닥의 배수가 어떠한 문제가 발생되어도 배수라인으로만 유입되도록한다. (그후 멤브레인 방수쉬트를 재시공한다)
3 다음 2인치 두께로 방수 모르타르을 부어 구배를 주며 바닥 미장을 한다.
(양생이 끊나면 미장위에 도막방수를 한다 최소 3미리이상 두께로)
4 미장 시공이 끝나면 물을 부어 누수가 생기는 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5 누수 여부의 확인이 끝나면 벽면에 방습지 시공후 시멘트보드또는 방수 석고보드를 붙인다.
6.시멘트보드또는 방수 석고보드 쪼인트를 수축 팽창 밀폐재로 기밀 작업을 한다.
7. 바닥과 벽면에 타일을 시공한다.
시공 시 주의할 점은 타일과 타일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만일 타일과 타일 사이에 충분한 그라우트(Grout : 틈 사이 등에 개어 넣는 시멘트 풀 또는 모르타르 풀)를 넣지 않아 그라우트가 깨지게 되면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8.벽체 코너부위와 벽 타일과 바닥 타일이 만나는 부분 등에는 향균수축팽창 밀폐재등을 사용한다.
9.아님 바닥은 위의 방법으로 하고 벽체등은 벽돌로 조적후 일반 조적건물 기준으로 한다.
출처: 농목수의 목조건축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농목수-윤세웅
첫댓글 목조주택은 목재의 수축 팽창으로 인해 코너와 바닥타일과 벽체 타일이 접하는 곳에 백색시멘트 메지가 떨어지므로 향균실란트로 마루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곰팡이도 제거되고 신축성도 있음)
첫댓글 목조주택은 목재의 수축 팽창으로 인해 코너와 바닥타일과 벽체 타일이 접하는 곳에 백색시멘트 메지가 떨어지므로 향균실란트로 마루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곰팡이도 제거되고 신축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