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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천마산(天摩山)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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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농삼거리(마석방면으로 좌회전)→ 남양주시청→ 마치터널 지나 좌회전→ 천마산(天摩山) 군립공원 입구
▣ 산행일시
2008년 3월 9일(일) 11:45∼16:15
▣ 산행지
▲ 남양주 천마산(天摩山:812.3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 뾰족봉→ 천마산(天摩山:812.3m) (4시간 30분 소요: 점심, 휴식 등 포함)
§ 산행들머리: 도로 §
좌측은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좌회전하여 북쪽으로
대문형으로 조성해 놓은 천마산군립공원 대형 입간판이 있다.
그 아래에는 유치환의 시 “바위”가 적힌 푯말이 붙어 있다.
음수대를 찾아와 물을 길어 가고 있다. 대형 천마산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산행로 우측에 세워놓은 각종 안내판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
시멘트로 조성해 놓은 나무모양의 계단 길이 길게 이어져 있다.
산행로 우측에는“산불조심” 현수막이 나무가지 사이에 걸려 있고 산행로는 시멘트포장도로가 되어 있다.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쌀짝 훔쳐 본다.
이정목이 하나 서 있고 그 뒤로 넓은 공터에 쉼터가 있다. 그 아래에 긴의자가 여러개 놓여 있는 쉼터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 더 없이 좋다.
119긴급연락처(현위치1-2:훈련장) 안내판이 서 있고 사람들이 여러 가지 운동을 즐기고 있다.
시멘트로 산행로를 포장해 놓은 고갯길을 넘어 간다.
넓고 펑퍼짐한 광장이 펼쳐져 있는 풍광이 시야에 들어 온다.
평탄한 흙 길을 걸어가고 있다.
산님이 오르막 돌밭 길을 걸어 올라가고 있다.
물맛 좋기로 유명한 깔딱샘이 산님에게 목을 축이면 쉬가라고 속삭이는 듯 합니다.
설치해 놓은 목재데크를 산님들이 한계단 한계단 조심스럽게 내려서고 있다.
“현위치:1-4깔딱고개” 라고 적힌 119긴급연락처 안내판이 산행로 우측에 서서 우릴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2008년 3월 9일 일요일, 오후 12:53:46 상황)
119긴급연락처 안내판(현위치:1-4깔딱고개)이 위치해 있는 곳을 뒤돌아 본다.
심비디움님이 쉬지도 않고 단숨에 올라치고 있다.
지나온 길을 내려다 보니 제법 경사가 가파르다.
넓은 공터에서 산님들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보이고
그 앞으로 또 다른 무명봉이 앞을 가리고 서 있다.
남쪽으로는 250m의 플라스틱 인조 슬로프를 갖춘 사계절 전천후 천마산(天摩山) 스키장 전경이 눈에 온다.
가야할 능선과 천마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야할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부의 오름 길이 매우 가팔라 보인다.
내리막 길을 내려서서 이정목이 서 있는 쪽으로 걸어 가고 있다.
지나온 산행로가 오르막 내르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암벽에 설치해 놓은 안전시설물을 이용하여 직벽 암벽을 오르고 있다.
마치고개로 내려갈 수 있는 하산 길을 알리는 이정목이 산행로 좌측에 서 있다. 호평동으로 내려갈 수 있는 하산 길을 알리는 이정목이 산행로 우측에 서 있다.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그리고 백봉, 서울리조트, 천마산(天摩山)스키장이 내려다 보인다.
천마산(天摩山)스키장, 그 뒤로 서울 리조트, 멸도봉을 바라다 본다.
자태를 뽐내며 서 있는 모습이 가히 일품이다. →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 부근 암릉에는 분재처럼 생긴 노송이 군집해 있어 주변 풍광이 아름답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경기도 남양주연맹에서 세워 놓은 산불조심 안내판이 나란히 서 있다. ▼
☞ 천마산(天摩山:812.3m) 진짜 정상 바위 위에 동판 정상점을 구맥회에서 1980.6.11일 설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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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북쪽의 수동면 마을, 축령산, 서리산,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 양평의 용문산(1,158m)와 백운봉(940m)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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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 사이에 끼여 있는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 표시석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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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북쪽으로 철마산(711m)과 주금산(814m) 및 축령산(880m), 서리산,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가 바라 보이고 남쪽으로는 천마산 스키장의 경관과 백봉(590m), 운길산·예봉산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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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2) ○
☞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에서 본 천마산(天摩山:812.3m) 능선, 송라산, 문안산, 화도면 마석우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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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념사진을 각자 한장씩 남기기로 한다. ▼ ☞ 대한산악연맹 남양주시지부 천마(天摩)산악회에서 세워놓은 조형물(준공2001.11)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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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3) ★
☞ 호평동에서 올라오는 능선, 큰골, 795 암봉, 수동면 마을, 축령산, 서리산,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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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오남저수지 가는 길이다.
암릉아래 산행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다.
산행로 우측에 있는 목제데크를 따라 하산하는 모습이 보인다.
반석같이 널다란 바위가 있는 곳에 닿는다. 산님이 우측 내리막 길을 따라 내려서고 있다.
방금 내려온 산행로(이정목 뒷쪽)를 뒤돌아 본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쭉 뻗어 있는 나무 한그루가 서 있다.
좌측 길을 택해 다리 쪽으로 하산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계곡이 바위 틈 사이로 흐르던 물이 얼어 붙어 있다.
밑을 지나면서 다리를 올려다 본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나있는 완만한 흙 길을 따라 내려가고 있다.
마을과 연결된 아담하게 생긴 다리가 놓여져 있다.
계곡에 얼음이 얼어 있어 가을과 겨울의 두 계절 분위기가 나는 곳을 지나간다.
마지막 오르막 길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우측 서울 가는 도로이다. 벌써부터 조명등이 켜져 있다. → 좌측은 춘천 가는 46번 도로이고 우측은 서울 가는 46번 도로이다. 직진은 서울, 구리 가는 도로이다.
천마산(天摩山:812.3m) 정상을 바라다 본다. 천마산(天摩山)을 줌으로 당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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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하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두 분 산행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으네요.^^ 요즘 저는 쉴 수 있는 날이면 늘 집 주변공원에서 걷기를 한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건 산행 많이 하시길...
아울렛님![방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gif)
워요. 건강을 증진시키데는 ‘걷기’가 ![1등](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1.gif)
이지요. 산행은 ‘걷기’+여행 + 미지세계 체험이 아닐까요.![됐거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8.gif)
산행의 기본이 ‘걷기’ 이므로 공원 길을 매일 걷는다면 산행 연습도 되고 건강도 좋아지고... 그야말로 ![완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5.gif)
일석이조의 삶을 누리고 산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