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세상은 이렇다
대한민국에서 "존경을 받는 위인의 순위를 꼭 꼽는다면,
언제나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시는 분은 바로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께서는 武(무)가 아니라 곧 文(문)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언제나 백성의 어려움을 굽어살폈습니다.
"백성들이 더 편안한 생활을 하도록 한글을 창제"하셨고,
과학과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두만강 압록강에 4군 6진을 개척해서 '조선의 영토'를 '넓혔으며
대마도 정벌을 통해 왜구'의 침입을 막기도 했습니다.
'백성을 내 몸같이 아끼고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신 그 행보를 알기에 시간이 흐른 지금도 존경을 표하는 것일 겁니다.
"예전에 한 드라마에서 세종대왕의 애민 사상을 잘 표현했던 대사가 있습니다."
꽃은 꽃일 뿐, 뿌리가 될 수 없다고 했는가.
난 뿌리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왕족과 사대부의 그 어떤 이도 뿌리가 될 순 없다.
나라의 뿌리는 거리 곳곳을 가득히 채우는 저 백성들일 것이다.
하지만, 난 꽃이 되진 않을 것이다.
난 뿌리를 기르는 거름이 될 것이다.
거름으로 뿌리를 강하게 키우고자 우리의 소리를 담은 글자를 만드신 것이고,
그렇게 백성이라는 든든한 뿌리와 함께 조선이라는 꽃을 피울 것이다.
이것이 나의 답. 나 이도가 꿈을 않고 이룰 조선이다."
백성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지도자.
우리는 그런 '세종'대왕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여전히 그분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가정에서부터 한 번 실천해 보세요.'
우리의 성군같은 가장, 그 가장에게 교육받은 성군 같은 자녀들까지...
"그렇게 넓혀가다 보면" 세종대왕과 같은 지도자,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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