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도 중년이 되다 보니 그 누가 전화 한 통 걸려온데 없고
전화할 곳도 없더라 어럽게 친구께 전화 한 통 하노라면
무슨 이유가 그렇게 많은지 ?
알았어 잘 지네 로 끝이다
중년되어 걷기 여행은 많이 해야한다
내가 움직일 때 스스로 어울림 찾아 나서야 한다
인간의 삶이란 의식주가 아니라 어울림이다
하루 잘 어울리면 하룻밤 잠이 달고
평생 잘 어울리면 한평생 행복한 삶이 된다
오봉산 국사정 주차장에서 산책로 따라 출렁다리로 이동한다
국사정에서 산책으로 붕어섬 출렁다리로 향하여 이동하는 데크 길
멀리서 바라본 붕어섬 출렁다리 22.10.22일 개통 총 길이 420m
지붕에는 하얀 서리가 내려 지붕 개량을 하면은 총각 같고 뉫시여 ?
붕어섬 저쪽 끝에는 소나무숲 길도 있었다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탐방객은 많았고 2023년 부터 입장료을 받는다고 한다
주차장이 비좁아 노상주차가 다반사이다
옥정호 가뭄속에 속살이 들어나니 붕어섬에 붕어만 바닥에서 보인다 큰 일이다
붕어섬 탐방은 봄;가을이 좋다 글자 그대로 생태공원이다
생태공원내 소나무 정원 자연림이다
강 바닥이 거북등 처럼 갈라져 목 마름을 느끼게 한다
옥정호 저수량이 20% 나 되는지 묻고싶다
옥정호 저수량이 줄어드니 만수될 때는 들어갈 수 없는 주상절리가 보인다
물이 빠질 만큼 빠진 강 바닥 물 길만 보이고
하얀게 속살 보이는 곳까지 물이 차 있어야 할
붕어섬 자연림 소나무 정원
포토죤인지 하우스도 보이고
옥정호 붕어섬 전체 풍경 22.12.9일 풍경 사진입니다
붕어섬 같은 섬풍경 22.10.13일 풍경이 다르지요
붕어섬 중앙에는 가로 건너가는 데크길 있다
멀리서 바라본 주상절리석 있는 곳이다
소나무 숲이 좋아 혼자서 인증슛을 해본다 뉫시여 ?
붕어섬에 물은 별로 보이지 않고 붕어만 보인다 걱정이다
(붕어섬 전체 풍경)
붕어섬 출렁다리를 건너다
임실 치즈는 국내에서 알아줌 붕어섬 판매점에서 처음으로 치즈을 먹어본다
배속이 든든함을 알게 되었고 고담백이라서 그런지 따근이 구워서 먹는 치즈 맛은 최고였다
붕어섬에서 넋을잃고 바라보는 뉫시여 ? 22.12.9일 임실 옥정호 붕어섬 다녀오다
첫댓글 좋은곳 다녀 오셨군요~7년 전에
장모님 8순 잔치하면서 1박 한곳입니다
출렁다리를 올해 개통 하였군요~~
요즘 들어 전국 적으로 관관객 유치작전에
많은 자치단체들이 온열을 다 하는것 같아요~
임실 호국원과도 가까이 있어서 1년에 한번씩은
국가 유공자님이셨던 장인 ( 아버님)산소에 가지요
2년 전에 임실 호국원 갔다 오면서 맞은편 국사봉에
올라기 보았는데,,,옥정호 붕어섬이 넘 좋았네요!
옥정호 여행기 덕분에 잘 보앗습니다
임실 호국원이 붕어 섬과 가깝게 있군요 임실 호국원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제 알았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몸 바친 호 국 영영 들 편히 잠드세요
옥정호 만수 되었을 때는 매력적인 붕어 섬으로 보이겠네요
옥정호도 이쁘구 붕어섬도 이쁘다오~
저도 약 20년 전에 다녀와 오봉산 국사봉에서 바라본 안개 낀 붕어 섬만 보았기에
지금은 붕어 섬 건너가는 출렁다리 개통으로 다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