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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닉네임 / 닉네임의 뜻 / 이름 / 사는 곳 / 하는 일
닉네임은 루이스입니다. 특별한 뜻은 없고요, 대학생 때 호주 어학연수 갔던 그때 여친이자 영어 선생님이셨던 분이 지어주신 이름인데,.. 그 후로 업무용 영어이름으로도 쓰다 보니, 지금까지도 루이스입니다. 본명은 이승민이고요. 강남에 살고, 강남에서 일하고, 강남에 영혼까지 맡긴 사람입니다.
지금은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총괄이사로 일하고 있어요. 국내/해외 마케팅, 운영, 해외 프랜차이즈 병원설립, 화장품 유통까지… 안 하는 게 없는 잡무 마스터입니다. 10년전에는 중국에서 제조업체 법인장으로 일하다가, 성형업계에 계신 분께서 "잠깐만 사업팀 좀 도와줘"라는 말에 고민하다가 잠시만 있다가, 원래 업계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10년째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분들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국가에서 우리 병원에 오신 다는게 항상 신기하면서도 이런 점 때문에 재미도 있죠. (은근 국내/해외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도 자주 오시고, ‘로’분들 좋아하시는 일본의 ‘그분’들도 많이들 오시네요.^^;)
2. 혈액형과 성격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혈액형은 A형, MBTI는 ENTJ. 조합부터가 뭔가... 피는 A형인데 성격은 좀 지르는게 있음. 처음엔 낯가림 좀 하는데, 일할 땐 직원분들이 절 은근 무서워해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회의 들어가면 다들 허리를 펴더라고요? 깐깐한 건 인정합니다. 세상은 약육강식이잖아요. ^^ 하지만 속으론 늘 생각해요. ‘내가 좀 무서웠나...? 아니야, 그건 리더십이야!’ 동기분들이 저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조심스럽게 궁금합니다. 무섭진 않으시죠...? (살짝 긴장)
3. 닮은꼴 연예인
딱히 잘생기지도, 독보적인 얼굴도 아니라 연예인 닮았다는 말은 못 들어봤어요. 그런데 107기 동기 고잉님이 저보고 ‘해달’ 닮았대요. 그것도 만화 보노보노에 나오는 그 수달... 덕분에 처음으로 제가 ‘귀염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사람 닮았다는 얘긴 못 들어봤지만, 포유류 중에선 경쟁력 있는 얼굴인가 봅니다. 🦦
4. 살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 에라에 오게 된 이유
첫 번째 계기는 2018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그때 제 상관이신 ‘와이탄’ 님이 살사를 오래 하신 분이었거든요. 에라 출신은 아닌 것 같고… 아무튼 태국 방콕으로 출장을 갔을 때 저녁에 살사 바에 갔는데, 와이탄 님이 외국 여성분들과 살사를 추는 모습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마음속에서 뭔가가 스르르 무너졌죠. “아... 저건 내가 못 가진 것...” 부러움이 불처럼 타올랐습니다. 그때는 그냥 “우와, 멋지다...” 하고 말았지만요.
그러다가 시간이 한참 지나, 작년 9월쯤, 문득 인생이 너무 ‘집-회사’ 루트만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제 절친인 ChatGPT에게 물어봤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취미 10개만 추천해줘.”
그중 눈에 띈 게 바로 살사/바차타!
바로 숨고 앱을 열어 쌤을 찾았고, 약 2개월간 개인 레슨 후 단체 수업도 들으면서 춤바람(?)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죠. 그러다 지인 추천으로 에버라틴 107기로 입단! 지금은 어느새 춤추는 루이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건 방콕의 그 밤, 와이탄 님의 발놀림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신의 출장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5. 취미 / 특기
사실 살사 전까진 “이게 내 취미다!”라고 말할 게 딱히 없었어요. 그나마 일 때문에 억지로(?) 쳤던 골프가 있긴 한데… 음… 제 스윙을 본 사람들은 다들 “그냥 걷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죠. 운동신경이 약간… 고장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골프는 취미라기보단 출근 복장 입고 나가는 야외 미팅이었죠.
그런데 어느 날 '취미'의 정의를 찾아봤더니, “금전이 아닌 기쁨을 얻기 위한 활동”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아… 그럼 내 진짜 취미는 술이구나…”
친구들이나 좋은 분들과 기분 좋게 한 잔 하는 그 시간. 그게 제겐 진짜 힐링이었더라고요.
특히 요즘은 에버라틴 동기분들 덕분에 주말이 너무 재밌어요. 뒷풀이 자리도 꿀잼이고, 키슬러님의 와인 수업(?) 덕분에 와인도 한 모금씩 배워가고 있고요. 또 브랜 형님과 키슬러님 함께 와인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좋더군요.😏
살사/바차타는 제게 단순한 춤 그 이상이에요.
술도 즐기고, 와인도 배우고, 사람도 배우고, 인생도 배우는…
아. 그리고 덤으로 춤을 시작한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12kg정도 감량이 되었는데, 요즘은 좀 많이 먹어도 전보다 살이 찌거나 하질 않아서, 아마도 ‘뚱보균’이 활동을 못하게 하는 최고의 취미가 아닌가 싶기도.
어쩌면 저는 지금, 인생 최고의 취미를 만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네요.
6. 가장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또는 가고 싶은 여행지.
출장이나 여행으로 여기저기 꽤 많이 다녀봤어요. 근데 워낙 다들 해외파(?)시라, 제가 갔다 온 곳들은 아마 다들 한두 번쯤은 이미 가보셨을 듯해서… 굳이 추천드리기엔 살짝 민망하네요. 😅
하지만! 살사/바차타를 배우기 시작한 뒤로, 마음 한 켠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바로 쿠바! 🌴🕺💃
그냥 관광지가 아니라, 리듬과 열정의 본진.
그곳에서 진짜 살사 음악이 흐르는 길거리에서, 모히토 한잔 들고 자연스럽게 어깨가 들썩이는 그 순간을... 상상만 해도 이미 비트가 제 등을 두들깁니다.
이왕 춤에 빠진 김에, 아예 본토로 가서 발로 배우고, 심장으로 느껴보고 싶다는 욕망이 슬슬 피어오르고 있어요.
스페인은 이번에 우리 107기 기장님 풀잎님 다녀오시고나서, 후기 들어보고 결정하려구요.^^
어쩌면 이 모든 건, 살사보다 모히토 때문일지도…? 🍸🇨🇺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핑계도 멋지면 인생의 동력이 되니까요.
7.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 추천 또는 먹고 싶은 음식 및 식당.
요즘은 진짜 맛집 인플레이션 시대. 맛있는 데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추천해야 하나 고민되는데요… 그래도 감히, 제 위장에 깊은 인상을 남긴 몇 군데 소개해볼게요.
먼저, 장어 좋아하시는 분께 강력 추천!
경기 광주 ‘숲속장어촌’ – 이름부터 뭔가 숨겨진 비밀장소 느낌 나지 않나요? 진짜 숲속에 있고요, 장어가 그냥… 미쳤습니다. 제가 먹어본 장어 중 단연 원탑. 장어가 원래 힘 나는 음식이라는데, 거기선 그냥 기분부터 들떠요. 자연 속에서 장어 먹고 있으면, 나 지금 힐링 중인가? 부활 중인가? 싶은 느낌.
그리고 추어탕 좋아하신다면, 강남 ‘원주추어탕’.
강남 한복판에서 ‘보약 한 그릇’ 느낌 제대로 낼 수 있어요. 국물 한 입 먹으면 그냥 속이 “감사합니다…” 하고 울어요. 간혹 회식 다음날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을 때 가기 딱 좋습니다.(미꾸라지 튀김도 별미~)
그리고! 약간 고~오급진 곳 좋아하신다면,
한남동 ‘군몽’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키슬러님, 브랜 형님과 함께 방문했는데… 고기 육질이 환상. 키슬러님이 가져오신 와인과 샴팡~. 그냥 고기가 아니라, 입 안에서 바차타를 하더라고요. 분위기도 좋아서, 연인이랑 분위기 잡고 플렉스하고 싶을 때 완전 제격.
“오늘은 카드 한도 열어놓고 간다” 싶은 날 가세요.
8. 좋아하는것 / 싫어하는것
좋아하는 것 : 술
싫어하는 것 : 술
좋아하는 것도 술, 싫어하는 것도 술!. 술은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춤추고 고기 굽고, 그런 밤은 술 없이는 완성되지 않는다. 하지만 다음 날, 술은 나를 배신한다. 머리는 아프고 속은 쓰리고, 지갑은 얇아진다. 이중적인 매력의 끝판왕. 사랑하지만 미워하고, 미워하지만 또 찾게 되는… 내 인생의 양날의 검, 술.. 아니 사람인가?
9. 현재 이상형 / 이성의 설레이는 행동
이상형이요? 음…
귀엽고 활발한 성격! 거기에 술도 잘 마시지만, 끝맺음이 깔-끔한 분. (여기서 중요한 건 ‘술 잘 마시는 것’보다 ‘주사가 없는’ 입니다. 진심…)
그리고 뭔가 제가 챙겨주고 싶은 그런 사람에게 마음이 가요. 예를 들어, 추워 보이면 담요 덮어주고 싶고, 지친 얼굴이면 삼계탕이라도 끓여주고 싶은 느낌? 생각이 유연하고 여유까지 있으면… 아, 그건 그냥 심장 스틸러죠.
그리고… 설레는 행동이라면…
네, 인정합니다. 바차타 웨이브할 때요.
그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에서 느껴지는 리듬과 감정… 그 순간만큼은 “이 사람, 혹시 내 운명인가…?” 싶은 착각이 살짝 듭니다.
춤은 마음의 언어라고 하잖아요? 전 지금 바차타로 매일 썸 타는 중입니다.
10. 지금까지 에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살세로와 살세라
솔직히 말해서, 요즘 107기 동기들이랑 106기 선배님들이랑 하도 재밌게 놀고 있어서요, 누구 한 분만 콕! 집어서 “이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라고 말하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일요일에도 106기 선배님들과 107기 동기들이랑 술 한잔 기울이며 힐링 타임 가졌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마디로 “이쯤 되면 거의 가족 아니냐” 싶은 순간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어요.
사실 요즘 제 주말 루틴은 "살사/바차타 → 뒷풀이 → 감동 "
하지만 또 다음 주 되면, “이번 주는 진짜 적당히 마셔야지…” 하면서도, 또 와있습니다. ㅋ
11. 에라에서 춤추다가 가장 기분좋은 순간은?
역시나 춤을 추다 보면, 가끔 이건 뭐지? 싶은 순간이 오더군요.
그날도 평소처럼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뭔가 ‘딱’ 맞는 그 느낌!
텐션인지 감정인지, 아니면 그냥 내 정신이 잠깐 딴 세상 갔다 온 건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엔 주변이 안 보이고… 오직 ‘라’분만 보였습니다. 😳
“어...? 나 지금... 드라마 찍고 있는 건가?”
그 정도로 몰입해서 춤을 췄던 기억이 있어요.
표정도 따뜻하게 웃어주고, 제가 실수해도 다 받아주시고…
이건 거의 “춤계의 부처님” 아닙니까?!
그날 이후로 깨달았죠.
아… 이게 라틴댄스의 마법이구나.
단순히 스텝 밟는 게 아니라, 마음이 오가고 순간이 연결되는 그 느낌.
홀딩해주시는 모든 ‘라’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2. 다음 프로필 작성자 두 분(남 녀 각 1인) 지목해 주세요~
영광의 바톤은... 🥁
✨ 브랜 형님 & 💃 블라 님께 넘겨드리겠습니다!
브랜 형님, 늘 든든한 형님 포스에 가끔씩 터지는 마성의 드립력, 다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라 님!
댄스 실력은 물론, 언제나 웃으며 상대를 편하게 해주시는 그 여유로움에 다들 반하고 있다는 거… 이참에 블라 님의 매력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공식적으로 밝혀주시죠 😏✨
두 분, 부담 80%, 기대감 120%로
프로필 작성 GoGo~!
이상 ‘보노보노’ 닮은 ‘루이스’였습니다. 작년에 아버지와 함께 낙산해수욕장에 갔을 때, 조개구이 먹던 추억돋는 사진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역시 우리 듬직한 루이스형님~ 프로필도 넘 멋지고 재밌어요! 앞으로 자주 뵙고싶어요~^^
내가 건이님을 보고 싶듯~^^ ㅋㅋ. 쭉쭉 달려봅시다. 앞으로 갈길이 머네. 근데 춤과 함께니까 즐겁지~~
어머 ! 루이스님 반가워요😸
사진보자마자 안경벗은 루이스님 이시구나~
알아보았지 말입니다👅
제가 요즘 바차타왕초보수업에 푹 빠져있어요 ㅋㅋㅋ 바차타 홀딩 ㄱㄱ 하겠습니다~~
에~~. 요미님. 바차타 잘하시면서 왕초보 쉅이면 춤 배우러 가신거 맞죠? 108기중에 잘생기신 후배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리고, 요미님 홀딩하려해도 플로우에서 나오시질 못하더군여. 내차례가 오기나 할지.ㅠㅠ. 저야 홀딩해주시면 영광이져^^
@107기 루이스 저 바차타 처음배우는거예유😹
108기에 이쁘고 잘생기신 후배분들
진짜 많으세요 ^^
럭키🍀107중에는
잘생기신 🩵루이스님🩵이 계시자나요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려요 : )
@IOU 106 요미 허걱. 제..제..제가요? 감사도 하셔라^^. 토욜에 뵈여~. 즐거운 하루되시고 토욜에 바차타 한번 맞춰보시져^^
오오 성형외과 실장이라니 넘 의외세용!!
성형 할인 되나요? (농다입니댜)
제가 실장을 하면 병원 망하죠ㅠㅠ. 실장님들은 예쁘시고 실력 좋으신 여자분들이 계시구요. 전 병원에서 이사직 맡고 있어요. 제가 좀 그래도 직급이 좀 있어서 할인은 무조건 되죠^^. 어제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