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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트럼프 이탈' 시작… 잘나가던 미국 주식이 취임 2개월 만에 '나홀로 패'로 전락한 이유 / 3/10(월) / 프레지던트 온라인
■ 트럼프 행정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정책 전개
지난 1월 20일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 그 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최근 소비자신뢰지수 등 경제지표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반드시 미 국민에게 안정감을 주지 않는 것 같다.
또 하나 궁금한 것은 2월 말까지 세계 증시에서 미국 주식은 홀로 하락하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그 배경에는, 세계의 경기를 지탱해 온, 미국 경제에 감속의 징후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 있다. 거기에 더해, 강제라고 할 수 있는 관세 정책 등이 소비자 심리를 식히고 있는 것이 있을 것 같다. 그것은, 어패럴이나 일용품, 소매 기업의 경영자가, 미국 경제에의 대미지에 대해 경계를 나타내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별·품목별 관세를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화부(DOGE)가 진행하는 공무원 구조조정으로 상당수가 퇴직에 내몰릴 전망이다. 게다가 불법이민 송환,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난항과 중동 정세 등 불안 요인은 많다.
■ 불안 확산되는 트럼프 정책 향방
2월 하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관계자 중에서도 트럼프 정책의 리스크를 중시해야 한다는 표명이 있었다. 미국에서 물가상승 우려가 재연되는 한편 경기둔화 우려가 다가오는 리스크가 상승하고 있다는 얘기일 것이다. 거기에, 주가 불안정화가 더해지는 것 같으면, 미국 경제의 장래에 적신호가 켜질 것도 상정된다. 주가와 경기 전망의 불안정이 트럼프 정책의 제동이 되면 좋겠지만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지난 2월 세계 증시는 0.6% 하락했다(MSCI 올컨트리 인덱스). 주요 국가 및 지역별로 보면 미국 증시 하락이 전체 발목을 잡았다. 뉴욕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6% 하락했고 IT 첨단 종목이 많은 나스닥100지수는 2.8% 내렸다.
지난 1월 하순 딥시크 쇼크의 영향도 있어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성장 기대가 높은 엔비디아 등 IT 첨단 분야 종목(그로스주)을 파는 투자자는 늘었다. 매각한 자금의 일부는, 생필품이나 전력 등으로 대표되는, 상대적으로 가격변동이 안정되어 있는"디펜시브 종목"으로 흘러 들어갔다.
■ 세계 주식시장서 눈에 띄는 미국의 '나홀로 패'
주요 투자자 중에는 체감경기가 악화된 국가·지역에 착안해 단기 눈높이에서 자금을 돌리는 움직임도 두드러졌다. 자금이 유입된 주식시장 중 하나가 유럽이었다.
2024년 내내, 정치 불안이나 중국 경제 감속, 심지어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독일·프랑스 등 유럽 경제는 정체 기미로 추이했다. 경기 침체 우려의 고조로, 기업 실적의 장래 불투명감은 높아졌다.
2월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로 협의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정전 관측이 불거졌다. 트럼프의 대러 정책은 국제 여론으로부터 비난받는 국면도 있었지만, 주요 투자가는 그보다 유럽 주식의 저렴함을 평가해, 단기 시선으로 미국 주식을 판 자금의 일부를 돌렸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하 중시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도 주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이었을 것이다.
2월 스톡스유럽600지수는 3% 정도 올랐다.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폴란드 주가(WIG지수)는 5% 넘게 올랐다. 정전으로 유럽의 천연가스 비용이 하락하자 유럽 경제에는 큰 복음이다. 장래를 낙관한 투자자는 많았던 것 같다.
■ 유럽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은 왜 일어났나
중국 주가도 상승했다. 스타트업 딥시크의 AI 사용자 급증으로 중국 AI 관련 종목에 기대하는 투자자는 늘었다. 중국 정부에 의한 경제 대책의 발동 관측도 있어, 중국 주식의 매수를 권장하는 미 대기업 금융기관은 증가했다. 2월 홍콩 항셍지수는 13.5% 상승했다.
미국 주식이 나홀로 패에 빠진 배경에는 미국 경제의 둔화 우려가 나온 데 더해 미국 소비자들이 트럼프 정책에 대한 우려를 높인 것이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경제는 노동시장이 핍박당하고 임금은 상승세였고 소비는 상응하게 활발했다.
지난해 말까지 4년간 실질 기준으로 임금은 상승했고, 미국 경제의 약 68%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는 완만하게 늘었다. 왕성한 개인소비를 배경으로 기업의 설비투자는 바닥을 굳게 지켰다. 그런데 트럼프 정책에 따른 우려 고조로 소비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다.
2월 발표 경제지표를 보면 한파와 대규모 산불의 영향에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이민정책, 정부기관의 직원 해고로 물가·고용환경의 앞날을 걱정하는 소비자는 증가하고 있다. 2월 미시간대 소비자 조사에서는 소비자 신뢰도가 전달보다 하락하는 반면 5~10년 앞선 인플레이션 기대는 3.5%로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 중국시장도 회복 조짐 AI 관련 기대
또,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감과 6개월 전망은, 약 3년 반만의 큰폭의 침체를 기록했다. 2월의 S&P 미 서비스업 구매 담당자 체감 지수(속보치)는, 경기 회복과 감속의 분수령이라고 여겨지는 50을 밑돌아 약 2년만에 49.7로 하락했다.
모두 미래의 경제여건 악화를 경계하고 지출을 줄이는 소비자의 증가를 의미한다. 1월의 미 개인 소비 지출은 실질 베이스로 전달부터 감소했다. 개인소비의 변조는 일시적인지 아닌지, 장래 경계감은 높아졌다.
미국의 기업 경영자에게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한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내구재부터 생필품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생산거점 이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는 인식을 보이는 기업 경영자도 증가 추세다.
노동시장에도 증가 속도가 조금씩 둔화되는 변화가 있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주차로 발표되는 신규 실업보험 신청자 건수는 완만하게 늘었다. 정부 효율화부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씨는 대규모 공무원 감축을 중시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향후 노동시장의 증가 속도 둔화는 선명해질 가능성이 높다.
■ 소비자 불안이 미국 경제를 뒤흔든다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에 더해 트럼프의 정책은 우크라이나 문제 등 세계의 지정학적 위험을 높일 것이다. 현재,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하의 미국은 주요 선진국(이른바 서방국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아니게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계기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정전을 둘러싸고 트럼프 씨가 친러시아 발언을 한 것일 것이다. 이어 2월 말 트럼프 씨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담은 격렬한 언쟁을 벌이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향후, 트럼프 씨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제쳐두고 일방적으로 정전을 향한 논의를 진행시킬 우려는 있다. 미국이 다른 나라의 영토를 침략하는 국가의 행동을 용인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대만과 남중국해를 비롯한 중국의 대외진출 방안은 더욱 강경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 기업 경영자도 우려
그런 사태가 벌어지면 주요국과 기업들은 에너지와 전략물자인 반도체 조달체제 개편을 서두를 것이다. 자국의 생산능력 증강에 주력해 보호무역주의가 늘어나면 세계경제 전체의 효율성은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경기의 감속 염려가 높아지는 한편, 주로 자재 조달이나 인건비의 증가로 물가가 상승할 염려가 높아진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의 인플레이션 우려는 커질 것이다. 일부 신흥국에서는 자국 통화가 감가해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정정 불안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 추가 관세나 제재를 발동하고 중국도 보복 조치로 응수하면 세계 공급망이 혼란을 겪을 우려도 있다.
2월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주가뿐 아니라 신용등급이 BB등급 이하인 정크급 회사채 가격도 하락했다. 관세나 대중국, 러시아·유럽·이민 등의 트럼프 정책에 의해서, 미국의 소비자·기업 경영자·투자가의 마인드는 악화할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당장은 아닐 수 있지만 미국 및 세계 금융시장의 리스크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위험은 염두에 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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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 아키오(真部昭夫) / 타마대학 특별 초빙교수
1953년 가나가와현 출생. 히토츠바시 대학 상학부 졸업 후, 제1권업 은행(현 미즈호 은행) 입행. 런던대 경영학부 대학원 졸업 후, 메릴·린치사 뉴욕 본사 출향. 미즈호총연 주석연구원, 신슈대 경제학부 교수, 호세이대 대학원 교수 등을 거쳐 2022년부터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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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대학 특별초빙교수 마카베 아키오
https://news.yahoo.co.jp/articles/dea76dfb2bbeffd40ba79416f177d1379abba9d2?page=1
投資家の間で早くも「トランプ離れ」が始まった…好調だった米国株が就任2カ月で「一人負け」に転落した理由
3/10(月) 9:17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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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は2025年3月4日、ワシントンDCの連邦議会議事堂で行われた合同会議で演説を行った。 - 写真=AFP/時事通信フォト
■トランプ政権、予想を超える速さで政策展開
1月20日にトランプ政権が発足してから早くも2カ月が過ぎた。その間、トランプ大統領は、予想を上回るペースでさまざまな政策を打ち出している。最近の消費者信頼感指数などの経済指標を見る限り、トランプ大統領の政策は必ずしも米国民に安心感を与えてはいないよ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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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一つ気になるのは、2月末までの間、世界の株式市場で米国株は一人負けという状況であることだ。その背景には、世界の景気を支えてきた、米国経済に減速の兆候が出始めていることがある。それに加えて、強引ともいえる関税政策などが消費者心理を冷やしていることがありそうだ。それは、アパレルや日用品、小売企業の経営者が、米国経済へのダメージについて警戒を示していることからもわかる。
一方、トランプ大統領は、国別・品目別の関税を強化する方針のようだ。また、イーロン・マスク氏率いる、政府効率化省(DOGE)が進める公務員のリストラで多くが退職に追い込まれる見込みだ。さらに、不法移民の送還、ウクライナ和平交渉の難航や中東情勢などの不安材料は多い。
■不安が広がるトランプ政策の行方
2月下旬、連邦準備制度理事会(FRB)関係者の中からも、トランプ政策のリスクを重視すべきとの表明があった。米国で物価上昇の懸念が再燃する一方、景気の減速懸念が迫るリスクが上昇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ろう。そこに、株価不安定化が加わるようだと、米国経済の先行きに赤信号がともることも想定される。株価や景気先行きの不安定化が、トランプ政策の歯止め役になればよいのだが、あまり期待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
2月、世界の株式市場は0.6%下落した(MSCIオールカントリー・インデックス)。主な国や地域ごとに見ると、米国株式市場の下落が全体の足を引っ張った。ニューヨークダウ工業株30種平均株価は1.6%下落し、IT先端銘柄の多いナスダック100指数は2.8%下げた。
1月下旬のディープシークショックの影響もあり、米国株式市場では成長期待が高いエヌビディアなどIT先端分野の銘柄(グロース株)を売る投資家は増えた。売却した資金の一部は、生活必需品や電力などに代表される、相対的に値動きが安定している“ディフェンシブ銘柄”に流れた。
■世界株式市場で目立つ米国の「一人負け」
主要投資家の中には、景況感が悪化した国・地域に着目し、短期目線で資金を振り向ける動きも目立った。資金が流入した株式市場の一つが欧州だった。
2024年を通して、政治不安や中国経済減速、さらにはウクライナ戦争の長期化で、独仏など欧州経済は停滞気味に推移した。景気停滞懸念の高まりで、企業業績の先行き不透明感は高まった。
2月12日、トランプ大統領は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と電話で協議し、ウクライナ戦争の停戦観測が浮上した。トランプ氏の対ロ政策は国際世論から非難される局面もあったが、主要投資家はそれよりも欧州株の割安感を評価し、短期目線で米国株を売った資金の一部を振り向けた。欧州中央銀行(ECB)が利下げ重視の方針を明確にしていることも、主要投資家にとって好都合だっただろう。
2月、ストックス・ヨーロッパ600指数は3%程度上昇した。ウクライナに近いポーランドの株価(WIG指数)は5%超上昇した。停戦で欧州の天然ガスのコストが低下すると、欧州経済にとっては大きな福音だ。先行きを楽観した投資家は多かったようだ。
■欧州株への資金シフトはなぜ起きたのか
中国の株価も上昇した。スタートアップ企業、“ディープシーク”のAIユーザー急増で、中国のAI関連銘柄に期待する投資家は増えた。中国政府による経済対策の発動観測もあり、中国株の買いを推奨する米大手金融機関は増えた。2月、香港ハンセン指数は13.5%上昇した。
米国株が一人負けに陥った背景には、米国経済の減速懸念が出たことに加えて、米国の消費者がトランプ政策への懸念を高めたことがありそうだ。コロナ禍以降の米国経済は、労働市場が逼迫気味に推移し、賃金は上昇傾向で消費は相応に活発だった。
昨年末までの4年間、実質ベースで賃金は上昇し、米国経済の約68%を占める個人消費は緩やかに増えた。旺盛な個人消費を背景に、企業の設備投資は底堅く推移した。ところが、トランプ政策による懸念の高まりで消費者心理が悪化している。
2月発表の経済指標を見ると、寒波や大規模な山火事の影響に加え、トランプ政権の関税や移民政策、政府機関の職員解雇で、物価・雇用環境の先行きを心配する消費者は増加している。2月のミシガン大学による消費者調査では、消費者信頼感が前月から下落する一方、5〜10年先のインフレ期待は3.5%、1995年以来の水準に上昇した。
■中国市場も回復の兆し、AI関連に期待
また、コンファレンスボードの消費者信頼感と6カ月先見通しは、約3年半ぶりの大幅な落ち込みを記録した。2月のS&P米サービス業購買担当者景況感指数(速報値)は、景気回復と減速の分水嶺とされる50を下回り約2年ぶりに49.7に下落した。
いずれも、先行きの経済環境の悪化を警戒し、支出を減らす消費者の増加を意味する。1月の米個人消費支出は実質ベースで前月から減少した。個人消費の変調は一時的か否か、先行き警戒感は高まった。
米国の企業経営者からも、トランプ政権の政策は消費者を混乱させるとの指摘が出始めた。耐久財から生活必需品まで幅広い分野で、生産拠点の移転の必要性が高まったとの認識を示す企業経営者も増加傾向だ。
労働市場にも、増加ペースが少しずつ鈍化する変化があった。トランプ政権の発足以降、週次で発表される新規失業保険申請者件数は緩やかに増えた。政府効率化省を率いるイーロン・マスク氏は、大規模な公務員の削減を重視している。その影響により、今後、労働市場の増加ペースの鈍化は鮮明化する可能性が高い。
■消費者の不安が米国経済を揺るがす
関税政策への懸念に加え、トランプ氏の政策は、ウクライナ問題など世界の地政学的なリスクを高めるだろう。足許、経済の専門家の間では、「トランプ政権下の米国は主要先進国(いわゆる西側諸国)の信頼できるパートナーではなくなりつつある」との指摘が出始めた。
そのきっかけは、ウクライナ戦争の停戦をめぐりトランプ氏がロシア寄りの発言をしたことだろう。さらに、2月末、トランプ氏とウクライナのゼレンスキー大統領の会談は、激しい口論になり交渉は決裂した。
今後、トランプ氏とプーチン大統領が、ウクライナをさておいて一方的に停戦に向けた議論を進める恐れはある。米国が、他国の領土を侵略する国の行動を容認するような姿勢をとれば、台湾や南シナ海をはじめ中国の対外進出策はより強硬になることも懸念される。
■企業経営者からも懸念の声が続出
そうした事態になると、主要国や企業はエネルギーや戦略物資である半導体の調達体制の再編を急ぐだろう。自国の生産能力の増強に注力し保護貿易主義が増えると、世界経済全体の効率性は低下する。
そうなると景気の減速懸念が高まる一方、主に資材調達や人件費の増加で物価が上昇する懸念が高まる。米国をはじめ主要先進国のインフレ懸念は高まるだろう。一部の新興国では、自国通貨が減価してインフレが高進し、政情不安につながる恐れもある。トランプ政権が対中追加関税や制裁を発動し、中国も報復措置で応酬すると世界の供給網=サプライチェーンが混乱する懸念もある。
2月、米国の金融市場では株価だけでなく、信用格付けがBB格以下の“ジャンク級社債”の価格も下落した。関税や対中国、ロシア・欧州・移民などのトランプ政策によって、米国の消費者・企業経営者・投資家のマインドは悪化することが考えられる。今すぐ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米国および世界の金融市場のリスクは上昇傾向になることが予想される。そのリスクは頭に入れておいたほうがよい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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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壁 昭夫(まかべ・あきお)
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1953年神奈川県生まれ。一橋大学商学部卒業後、第一勧業銀行(現みずほ銀行)入行。ロンドン大学経営学部大学院卒業後、メリル・リンチ社ニューヨーク本社出向。みずほ総研主席研究員、信州大学経済学部教授、法政大学院教授などを経て、2022年から現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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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摩大学特別招聘教授 真壁 昭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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