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하남시민 사랑 나눔 헌혈 릴레이
7월 1일 (화) 9시~14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봉사원35여 명은 마스크 착용 소독 철저히 거리 두기로 슬기롭게 생명을 나누면 기적이 납니다. 작은 나눔의 실천 자발적 참여로 헌혈 릴레이를 실시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봉사원 자리 배치 등 순조롭게 진행하도록 지시하며 " 더운 날씨에 힘들지만, 봉사원부터 헌혈을 시작하고 봉사했으면 좋겠다. 건강해서 헌혈할 수 있는 봉사원이 부럽다"라며 헌혈하기를 당부했다.
적십자 봉사원은 거리 두기로 뜨거운 태양 아래 지나가는 차를 세우며 헌혈 캠페인에 열정을 다했다. 봉사원은 전자 문진 QR코드 안내 및 체온 재기 등 바쁜 일정에 용기내 참여한 분을 고맙게 생각했다. 헌혈이 안정적으로 수급이 되도록 장시간을 길거리에서 땀을 흘리며 헌혈 릴레이가 끓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시기에 최선을 다했다.
봉사원은 헌혈 참여자 3분의 1이 헌혈을 못 하고 되돌아갈 때면 안타깝고 다음 기회를 기대한다며 응원도 했다. 코로나 감염으로 인하여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피 한 방울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에 MG 새마을 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직원과 자녀와 함께 참여했다. 자원봉사센터 직원 선린신협 강석환 부이사장 하남 체육회 직원 평생 학습관 직원 방미숙 시 의장 여성 보육과 정유정 팀장 이진희 직원 등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와 격려를 했다.
중부봉사관 채삼병 관장과 길효선 과장은 시원하고 달콤한 커피를 준비해와 더위에 지친 봉사원 피로를 풀게 했다, 남부혈액원 팀장 과장도 음료수와 다과를 준비 격려를 했다.
첫댓글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 하시고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신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최양순 부장님 헌혈과 헌혈 캠페인 소식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