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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두두ㅜ두두ㅜ
오락실에서 총게임하고
디디알도 하고
존나 오랜만갑ㅠㅠㅠ
디디알은 역시 이박사지
원숭이 나무에 올라타
몽키몽키매직 해줘ㅠ
오도바이도 타고
인형뽑기도 함
역시 마무리는 대나무 밭
"이제 마음 정리
정말 다 했나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설공찬씨보다는 세종대왕님이 더 좋더라구요"
"더 잘생기셨고 인생에도 이롭고
훨씬 더 훌륭하고..
그래서 앞으론 쭉 그분만 사랑하려구요"
"그래라 배신하면 안된다"
"서정우씨도 요즘 되게 기운없어 보여요"
말돌리기
배신 안한다 대답 안했다
"아무튼 기운내세요 빠샤!"
빠샤
"어~? 빠샤는 이렇게 하는 거죠!"
"아냐, 빠샤!"
? 보리밥 쌀밥하냐고ㅋㅋㅋ
"뭐야? 왜 이제 들어와?"
"몰라도 돼요
그냥 좀 놀다 들어왔어요"
"일 열심히 하겠다더니
이 시간까지 놀아?"
"쪼잔하긴....
오늘 땡땡이 친 만큼
내일 일찍 일어날게요 됐죠?"
"훨 낫네"
머노,,,,,
퇴근하고 집에 가던중
버스정류장에 있는 유린이를 발견함
"어디 가?"
"근무 중이에요
할아버지 찐빵 사러요
그쪽은 웬일로 일찍 퇴근하셨나 봐요?"
"괜히 찐빵 핑계대고
놀러 다니는 거 아냐?"
"어머? 찐빵 사러 가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 줄 알아요??"
"근무 업무 실태조사 좀 해봐야겠어, 타!"
?
찐빵은 이용당했군요
"아저씨, 이걸 오천원에 팔면
남는 게 있나요?"
설공찬 눈엔 시장 존나 신세계
이래서 데프콘이 지디한테
동묘시장 알려주지 말자한 거야..
눈 돌아가니까
(눈치
"아줌마, 이거 B컵 있죠?
얼른 주세요"
"비? 에이인데 무슨~"
"하ㅏㅎ 아니에요
얼른 비 주세요ㅎ"
"색시는 에이야 에이~"
아놔.....이 아줌마가 또 미치게 하네 진짜
"지금 옷이 두꺼워서 그래요"
"자, 비죠? 얼른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라니까"
?????
"아니, 아줌마!
내가 비라는데 아줌마가 왜그러세요!"
내말이! 왜저래진짜;;;;
"나, 피곤해 빨리 사"
그러게 누가 따라오랬냐ㅡㅡ
"신랑한테 물어보면 되겠구먼
신랑이 사이즈 제일 잘 알지!"
"신랑 아니에요!"
(정색
"웬만하면 전문가 의견에 따르지 그래?
아줌마 말이 맞는 것 같구만"
"설공찬씨가 어떻게 알아요?
봤어요???"
"대충은?"
아 왜저러노ㅡㅡ
대미친
"아, 이럴 땐 못봤다고 하는 거랬지?"
"못봤어"
존나 얄밉ㅋㅋ
"못 됐어...!!"
"차, 거기 세워놔도 괜찮은 거야?"
"괜찮아요
외제차는 안 끌어가요"
끌어갔는데요...
ㅜㅜ
"참 소신있게 단속하셨네요.."
"우리나라도 점차 선진국이 되어가나봐요"
핫핫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눈으로 쌍욕하네...
결국 버스타고 옴
"찐빵 사러 가는 길이
얼마나 멀고 험난한지 이제 알았죠?"
"앞으로 찐빵 사러 갈때
버스 타지말고 택시 타"
"택시비가 얼만데.."
(궁시렁
"영수증 처리해 줄게"
"넹~!"
오키~~~~
"설공찬씨 자꾸 저 닮아가서 어째요~?
아무데서나 잘 자고 잘 먹고......
남매라서 그런가?"
?
폰핏줄?
"안 닮았어
주유린씨랑 닮았다는 말 정말 기분 나빠"
그렇게 정색을 하신다구요..?
"나는 더 기분 나쁘네!"
"유린아, 사귀는 사람 있니?"
?
(궁금
"저 그런 거 없어요, 할아버지..ㅜ"
"1번 2번 3번 4번 5번"
"누구 맘에 드는 사람 없니?"
할아버지 유린이는 모르겠는데
저는 3번이요^^
"할아버지, 전 남자는....
어멋! 쑥스러워!"
"공찬아, 유린이 짝으로 정우 어떠냐?"
할아버지께서 망붕렌즈를 장착하셨습니다
"정우가 눈이 얼마나 높은데요"
"? 무슨 뜻이냐?"
"유린이는 정우 타입 아니라구요"
"오래비란 놈이!!"
"우리 유린이가 얼마나 이쁜데!
눈 똥그랗고! 코 오똑하고! 입 아담하고!"
"예쁘냐? 안 예쁘냐??
예뻐? 안 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압적인 영업
"ㅇ,예쁩니다...."
"내 얼굴 쳐다 봐!"
"예쁘지?"
"네.....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린에리와 공찬여시ㅠ
?오ㅐ
ㅇ..아냐..
와그작
.......ㅎㅎ
꽁냥꽁냥
에헴!!!
"우리 유린이 어떤가??
예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독하다 지독해
"ㅇ,예쁘죠...."
"어! 근데 그게 뭔가?"
쩝...
장씨 아저씨가 저번에 못 본 공연 티켓 구해 온 거
"유린아, 오래비랑 같이 다녀 와"
"?오라버니랑요?"
갑자기?
"이 표 정우 갖다 줘"
"정우요??"
할아버지는 계획이 다 있으시다고....
자!
"꼭 가라
안 가면 우리 할아버지한테 미움 받는다"
"정우야, 너 눈 높지?"
ㅇㅓ?
"믿는다...."
왜저러노
내일 공연 보러 갈 때 입을 옷 미리 코디해 봄
아! 공연은 유린이가 하는 구나...^^!
"오라버니랑 가는 건데..
대충 입으면 돼요"
"공찬아, 어때?"
"너무 튀는 거 아닌가요?"
"어머머 얘!
오히려 난 너무 심플한 것 같은데!"
심플이요..?
예뻐?! 안 예뻐!!!???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ㅖ뻐 안예뻐 할아버지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실듯
"예쁩니다.....b"
"내일 몇시까지 갈까요?"
"나 바빠
공연장으로 바로 가"
"정말로 그렇게 입고 갈 거야?"
"ㅇㅖㅋㅋ 이쁘다매요ㅋㅋㅋ"
"안 예뻐!"
못돼써.....
흑흑
"이거 할아버지가
오라버니랑 같이 가라고 주신 표인데"
"여동생보단 애인이랑 같이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아니........유린아..
"고마워요, 잘 볼게요"
aㅏ.... 그거 아닌데
히힛
?
.......?????
!!!!!!!!!
ㅎㅏ..ㅋ
아......ㅋ
결국 둘이서 공연 봄
차라리 둘이 만나면 안되겠니..............
서로 연애사 도와주다 눈맞아주라....
정우 클럽다니면 세현이가 관심없는척하다 내심 질투해주라...
혐관념념
"왜 벌써 들어와?"
"그쪽이야 말로?"
"이대로 들어가면
할아버지 실망하실 것 같은데...."
"어디가서 시간 때우다 올게요"
"이왕 이렇게 된 거 같이 때워 줄게"
"....됐어요, 설공찬씨랑 놀면 재미 없어요"
무ㅓ?
"근데 어쩌지?
난 심심할 때 주유린씨랑 놀면 재밌는데"
"웃기잖아!"
"웃겨?
웃기고 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린씨 63빌딩으로
수학여행 가기로 했던 거 기억나?"
"그랬죠, 설공찬씨가 바람맞혔잖아요"
"잘됐네, 어차피 시간 때우는 김에
그때 못 간 수학여행이나 가지"
드디어! 63빌딩에 옴
"63빌딩 왜 그렇게 좋아해?
수학여행 못 가서 한 맺혔어?"
"제가 그거 말고도 63빌딩에 맺힌 게
많거든요!"
"어렸을 때, 63빌딩 가려면
저금통에 딱 한 층만 채우면 됐는데
아빠가 홀라당 털어간 거 있죠?"
"그리고 열두 살 땐가?
잠깐 요 앞 한강공원에서 텐트치고 지냈었거든요
그때 진짜 와 보고 싶었어요"
"오늘 오길 잘했네"
저번에 왔음 더 좋았겠지^^?
대박대박대바ㅏㄱ
"그렇게 좋아?"
"저 설공찬씨랑 여기 오게 될 줄 몰랐거든요
같이 와 줘서 정말 고마워요!"
복 받으실 거예요!
"아! 설공찬씨 우리나라 위험에 처했을 때
63빌딩이 얼마나 중요한 일 하는지 알아요?"
"무슨 일?"
"위기 상황이다 싶음!
저기 서울타워 꼭대기에서"
레이저가 삑! 발사되면서
63빌딩으로 슝 쏘면
그게 팍! 발사돼서
국회의사당에 닿으면
뚜껑이 짠! 열리면서..!
"마징가 Z가 나온대요!!"
"그거 20년 전에나 써먹던 뻥 아냐?"
"어? 설공찬씨도 아는 구나!"
"사실 그거 제 뻥이에요"
"마징가 Z 보고 하도 심심해서
애들한테 말했는데 확 퍼진 거 있죠?"
!
아 그렇구나..
"믿는 구나ㅋㅋㅋ?"
"뻥인데! 뻥인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럴싸했다곸ㅋㅋ
"아, 설공찬씨 엘리베이터에서
내려가는데 얼마나 걸리게요?"
"그런거 재는 사람도 있나?"
"딱 1분 40초 걸린대요"
"근데 그동안에 숨을 꾹 참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뤄진대요!"
"ㅋ 그런걸 누가 믿어"
너가요....
"숨 안쉬었죠?"
낵하! 언젴! 콜록콜록!!
꺄ㅑ하하학핰ㅋㅋ!!!
그걸 믿고 따라하냨ㅋㅋㅋ!!!!
왜자꾸 속냐고ㅋㅋㅋ
"설공찬씨"
"또 뭐"
"횡단보도에 흰 선하고 검은 선 있잖아요
흰 선만 밟으면 행운이 온대요!!"
"안 믿어"
"어? 검은 선 밟으면 재수 없다던데?!"
(멈칫
흰색 선만 밟음ㅋㅋㅋ
"아하ㅏ하핳ㅎ!!!!!!!!!!
또 따라햌ㅋㅋㅋ!!"
"괜찮아요 행운 오면 좋죠 뭘"
ㄱㄱㅑ하하ㅏ핰!!!!
뻥인 거 알게 된 후에도
흰 선 만 밟음
이쯤되면 알면서도 속아주는 거다
반면 서정우와 김세현
"저랑 사이 좋게 지내요~
혹시라도 유린씨랑 잘되면 우리....
가족 되는 거잖아요"
"유린이가 공찬이 여동생인 한은 그렇겠죠"
.........?
야아아악!!!!!!!!!!!!!!!!!!!
정우야 미첫니.....
"설공찬씨, 마지막으로 딱 하나!"
"마음 속으로 어떤 사람을 생각하면서
다섯가지 셌을 때"
"그 사람이 갑자기 짠! 하고 나타나면
좋아하게 된대요!"
"깜짝 놀라기 밖에 더 하겠어?"
"진짜 깜짝 놀라게 해드릴까요?"
와아ㅏㅏㅇㅇ!!
분위기 뭔데............
"ㅂ,별로 안 놀라네..?"
(민망
"어!! 저기 고구마 판다!
저 고구마 사 올게요!!"
뒤늦게 따라가보지만 놓쳐벌임
".....하나"
"둘.."
유린이가 알려준 방법을 써먹어보는 공찬이
"셋"
"....넷"
"다섯"
다섯을 세고 눈을 뜨자
설공찬 눈 앞에 짠 하고 나타난 유린이
".......설공찬"
"미쳤구나...."
더 미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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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시설명이랑 드라마 둘다 개존잼
아 여시설명ㅋㅋㅋㅋㅋ 넘재밌다 고마워!! 돈 진짜 옛날돈이네 와
꺅!!!!!!!!!!!!!!!!!
더줘!!!
지금봐도 재미지구나 여시 설명도 존잼
너무 재밌어!!!! 또봐도 재밌닼ㅋㅋㅋㅋㅋ올려줘서 고마워!!!
마지막 명장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재밌어고마워여시야
아닠ㅋㅋㅋ 사족이 너무 재밌엌ㅋㅋ
아 여기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까지 쪼개는중 ㅠㅠㅠㅋㅋㅋㅋㅋㅋ아넘웃겨 꿈에나올거같애
아 진짜 육성으로 뿜을뻔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족이 ㅈㄴ 웃곀ㅋㅋㅋㅋ 앜ㅋㅋ
아 내최애장면ㅇㅣ다 63빌딩 뻥들존나귀엽고 흐그그극 미쳤구나 설공찬‼️‼️‼️‼️‼️😭
할아버지 사족 개처웃기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어!!!!!!!!!!!!!!!!!! 고생했아 여샤ㅠㅠㅠㅠ 진짜 요새 하루 일과 마무리 루틴이 여시 글 보는 거야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
짠 장면 레전드
ㅋㅋㅋ아 저 옷 존나 웃겨 유린이가 무대오르냐고 ㅋㅋㅋㅋ
미친 ㅈㄴ명장면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
여샤 사족 넘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내 낙이야!!!고마워~~~!!!
사족 진짜 넘 재밌어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
뻥 퍼레이드 여기 존잼이였다고ㅜㅜ
악 사족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장면 최애 ㅠㅠㅠ
넘 재밌다ㅋㅋㅋㅋㅋㅋ 사족이 웃겨서 더재밌어!!!!! 올려줘서고마워!!!
아 쉬바~!!! 너무 재밌어 좋아했던 드라마라 봤는데 볼수록 여시 사족땜에 하루하루 기다려짐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설공찬 미쳤구나 대박ㅜㅠㅠㅠㅠㅠㅠㅠ 미친 다시 봐도 좋다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좋아했다고ㅠㅠ
사족이 넘 재밌엌ㅋㅋㅋㅋㅋ 갑분 동묘ㅋㅋㅋㅋ
예뻐 안예뻐?! 에서 미친듯이 웃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시 사족 넘 재밌다
예뻐 안예뻐 할아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터짐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샤 너무 잘 보고 있어 고마워❤️
하 미친 너무 예쁘다....다섯하고 눈 떠서 유린이 보이는거ㅠㅠㅠ넘예쁨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이번편 특히 킬포 많은거같아ㅋㅋㅋㅋ유린악개할아버지 너무 귀여우심 ㅣㅋㅋㅋ손녀딸 이뻐하는거ㅠ 아니 근데 공찬유린 잘되면 가족들한테도 다 말해야되는거자너ㅠㅠ어케ㅠㅠㅠㅠㅠ글고ㅠ정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