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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어제의 오늘)
여-하
백수 2명이서 제주 다녀왔쉬멍
2박 3일로 계획하고 갔는데
돌풍과 폭우로 비행기가 결항되어 버린 바람에
강제로 3박 4일 하고 온 후기이멍
근데 이제 철저한 관광객 코스를 곁들인....
1일차🍊
1. 렌터카
나는 무면허라 친구가 예약했는데
돌하르팡 사이트 통해서 제주야 렌터카 예약했음!
처음 예약했을 때는
니로 / 전기차 / 완전 자차 보험 포함
4월 3일 오전 9시 30분 픽업
> 4월 5일 오후 7시 30분 반납
63,100원에 예약,
사이트에서 32400원 (쿠폰 사용) 결제하고
현장에서 잔금 3만원 결제하기로 함!
그런데 여행가기 1일 전에 업체에서 연락와서
니로가 전날 너무 크게 사고가 나는 바람에
빌려줄 수가 없어서 SM3 (휘발유)로 변경해주고,
대신 블랙박스 등 기본 옵션을 추가해주는 걸로 함!
렌터카 픽업은 공항에서 버스 타고 이동해서
렌터가 단지 모여있는 곳에서 받았는데,
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있어서
미리 시간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좋을 것 같아
2. 우진해장국
렌터카 픽업하자마자 아점 먹으러 갓슈
평일에도 웨이팅이 사악하다는 우진해장국
아니나 다를까...
월요일 오전 10시쯤이었는데도
앞에 70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음
날씨가 좋아서 그냥 근처 좀 구경하고,
차에도 좀 앉아있다가 우진해장국에서 마련해둔
휴게실에 앉아있으니 대략 1시간 반 정도
웨이팅 하고 입장 ㄱㄱ
메뉴는
몸국 (10,000원) & 고사리육개장 (10,000원)
몸국은 국물이 좀 있으면서 고소한 맛이고
고사리육개장은 완전 죽처럼 걸쭉한 느낌이었는데
약간 참치죽 맛이 나는 신기한 맛이었어
나랑 친구 둘 다 몸국 자체가 처음이었는데
친구는 맛있다고 했고 나는 둘 다 별로였어
내가 짜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둘 다 너무 심심하고 밍밍한 느낌이었어
굳이 한 시간 반을 웨이팅해서 먹기는 절대 X
그냥 한 번 경험해본 걸로 만족!
친구는 집 앞에 있으면 또 올 것 같다고 함
3. 스벅&함덕해수욕장
우리 여행은 동쪽 > 남쪽 > 서쪽 방향으로
크게 한바퀴 돌 예정이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함덕해수욕장으로 갔슈
중간에 스벅 들러서 제주 한정 메뉴 겟겟
왼 (제주 금귤 패션티)
오 (제주 금귤 듬뿍 블렌디드)
내가 블렌디드 메뉴 먹었는데
상큼 달달 맛있게 먹었어
아래에 금귤 절임 같은게 잔뜩 있는데
너무 쫀득하고 맛있어서
알맹이까지 싹싹 다 먹었습니다
제주 가게 된다면 꼭 먹어봐
우리 여행 중 유일하게 맑았던 날 ^^;
함덕 해수욕장 사진 찍기 너무 좋아서
여기서 사진 500장 정도 찍었어
바다가 정말 에메랄드빛..💚
4. 녹산로 유채꽃도로
우린 한창 유채꽃이 만개한 시기에 간 덕분에
유채꽃 구경 원없이 하고 왔어🏵🏵
만약 유채꽃 피는 시기에 제주에 간다면
녹산로유채꽃 도로는 꼭 가봤으면...
엄청 긴 도로를 따라 양 옆으로
유채꽃이 만개해서 최고였어
다들 유채꽃 보러 오는 차들이라서
천천히 달리면서 즐기기에도 좋았고
중간중간에 차 세우고 사진 찍기도 좋음
5. 스누피 가든
(입장료 1인 18,000원)
친구랑 나랑 테마가든 같은 곳
가는 걸 좋아해서 다녀온 스누피가든
꽤 넓은 부지에 귀여운 스팟들이 많아서
아이들 데리고 온 여행객이 많았고,
사진 찍기 좋아서 대만족한 일정이었어
바로 일주일 전에 친구가 제주 다녀오면서
이미 다녀온 곳이라 별로일까 했는데
한 주 사이에 꽃도 많이 피어있어서
훨씬 좋다고 얘기했어!
실내 전시보다는 야외 가든이 볼 게 많은데
꽃 피는 계절에 가야 좋겠다고 생각함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엔 볼게 없을 것 같아
다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걸렸어
사진도 열심히 찍었고, 카페 간 시간도 포함!
들어가는 입구에 팜플렛 보면
스탬프 투어 하는 게 있는데,
야외 정원 따라 걸으면서 도장 찍어오면
마지막 기프트샵에서 핀버튼 받을 수 있어!
어차피 걷는 길이니까 참여하면 좋아
스누피 카페
부지가 꽤 넓어서 열심히 걸어다니다가
목 말라서 스누피가든 내 카페 들어갔어
카페 인테리어도 귀엽게 되어 있고,
의외로 좌석도 많아서 좋았어
(월요일이라 사람이 없기도 했음)
오렌지 착즙 쥬스..?
오렌지 피스타치오 쿠키
(쿠키가 제일 고소하고 맛있었어)
우유크림빵
이렇게 주문했는데 그냥 무난...ㅎ
꼭 먹어야 될 맛은 절대 아니고
지치고 힘들 때 쉬러 가면 좋을 듯
6. 고기굽는해녀
저녁 먹으러 간 구좌 흑돼지 식당!
원래 숙성도 가고 싶었는데
웨이팅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ㅠㅠ)
여시에서 찾아보고 간 곳인데
아니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 하는
그런 위치에 있어서 뚜벅이로 가는 건 비추
무조건 차가 있어야 할 것 같아
우리는 B세트
흑오겹살+특수부위(항정, 가브리살)
540g (57,000원)
+
비빔냉면 (7,000원)
+
흑목살 180g (19,000원)
+
공기밥 (1,000원)
총 84,000원
(둘이서..? 미쳤나봄;)
암튼 이렇게 시켜서 먹었고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프고 지쳐서
맛있게 먹었지만 특별하진 않았어
고기는 다 구워주셨고
밑반찬들은 깔끔하고 좋았음
다음에 제주에 오게 된다면
굳이 찾아와서 먹지는 않을 것 같아
비빔냉면도 맛있기는 했지만
역시나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
만약 제주 와서 흑돼지를 딱 한 번 먹으면
여기는 가지 말라고 하고 싶어 ㅋㅋㅋ
더 맛있는 곳으로 가!
7. 보룡제과
숙소 들어가기 전에 들른 빵집
여시에서 추천 보고 간 곳이었는데
성산 간다? 꼭 가.
빵 좋아한다? 꼭 가.
마늘빵 사랑한다? 꼭 가.
제발 여시 소원🙏🙏
만동제과 마늘빵이
내 인생 마늘빵이었는데
보룡제과가 그걸 이기네
알지 마늘소스에 푹 절여져서
흐늘흐늘한 바게트의 맛
심지어 가격도 착해
커피도 공짜로 가져갈 수 있어
인스타 올리면 빵 1개 무료야
서비스까지 줌
이날 빵 3개 사고 숙소에서 먹고
그 다음날 아침에 또 갔어 ㅋㅋㅋ
빵 자체가 일단 너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다 좋았어
(빵 후기 아래 또 나옴)
8. 더베스트제주성산 호텔
첫날 마지막 일정이 숙소인데
사진이 없네 ^^;
나나 친구 둘 다 숙소에 큰 의미를 안 두고
그냥 일정에 맞춰 깔끔하고 저렴한 곳
찾아서 가자 하는 주의라서
예쁘고 뷰 좋은 숙소는 생각도 안 했어
트립닷컴 최저가로 맞춰두고
적당히 깔끔한 곳으로 정했고,
트윈베드룸 1박 47,000원 가량에 예약
숙소 컨디션은 무난무난했어
특출나게 깔끔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모텔 같은 분위기도 아닌
적당한 비즈니스 호텔 느낌
그렇게 좁지 않아서 그럭저럭 만족했음
숙소 컨디션에 예민하지 않다면
나쁘지 않을 정도!
2일차🍊
1. 광치기해변
날씨 난리 났는데 아침부터 해변 갔다가
이 시대의 쾌녀가 되고 싶다면 추천
바람 오지게 불어서 2분 정도 보고 차에 탔음
딱히 볼 것도 없고 사람도 없는 그런 곳
광치기 해변은 안 가도 됩니다
근데 이제 풍경은 또 예쁜...
2. again 보룡제과
아침 먹기도 전에 들른 보룡제과
전날 마늘바게트가 너무 감동이라
빵을 사재기 하고 말았습니다...
(이러지 말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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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예쁘고 맛있는 빵집이
오지게 많기 때문에
절대 한 곳에서 많은 빵을 사지 마시오
여행 내내 차에서 보룡제과 빵만
먹는 여성들이 되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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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 존맛 존맛 원티어 사세요
청양고추빵 : 달달한 마요네즈 소스에
청양고추가 들어있는 맵달한 빵 맛있음
대파빵 : 마늘빵이랑 같이 시그니처인듯
진짜 진짜 진짜 미친듯이 매움
친구랑 둘 다 한 조각씩 먹고 버렸어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아니라
캡사이신의 매운 맛이라 먹을 수 x
살 때부터 사장님이 엄청 맵다고 하셨는데
괜찮아요! 하고 산 게 오바였음
크림치즈 마늘빵 : 고소 달달 맛있음
근데 하나만 사라면 그냥 마늘빵!
파운드 : 빵 먹다 먹다 물려서 못 먹고
공항에서 폐기처분 된 비운의 빵...
우리가 산 빵은 이 정도였는데
사기 전에 먹어보라고 빵을 다 잘라주심
먹어보고 살 수 있으니까
본인 취향에 맞춰서 사면 될 듯!
❌홍보 절대 아님❌
그냥 마늘빵에 감동 받은 여성일 뿐
3. 가시아방 국수
우영우에도 나왔다는데 그 전부터
유명해서 웨이팅 많았다는 가시아방국수
그래서 다들 오픈런을 하는 건지?
우리는 아침시간 딱 한 타임 지난 시간에
맞춰서 간 덕분에 웨이팅 없이 입장했어
커플세트 (35,000원)
돔베고기 절반 + 비빔 + 고기국수 + 음료수
이렇게 주문했고, 선결제임!
여기 간다면 돔베고기 진짜 꼭 먹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어
야들야들 부드럽고 냄새 없었음
고기국수도 맛있었는데
나는 자극적인 맛이 좋아서 무조건 비빔
예전에 자매국수에서 먹어봤었는데
거기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어
🚗🚗🚗
이제 성산에서 서귀포로 이동합니다
해안도로 따라 가면 1시간 좀 덜 걸리는데
중간 중간 예쁜 스팟들이 너무 많아
빠른 길로 가라는 네비 말 절대 듣지 말고
꼬옥 해안도로로 가면 돼..💙
4. 상효원수목원
여기는 개인이 운영하는 수목원이고
1인 9,000원 입장료가 있어!
은근 입장료가 있는 곳이라서
내부가 너무 허접하면 어쩌지 했는데
예상외로 진짜 만족했던 곳!
특히 우리가 갔을 때는 튤립축제가
진행되는 중이라서 정말 좋았어
입장하고 5분 정도 지났는데 비가 와서
매표소에 말하고 차에 가서
우산을 꺼내오려고 했는데
매표소 가서 비가 온다고 하니까
어머! 하시면서 환불 해드릴까요?
하시길래 (여기서 약간 감동)
차에가서 우산 꺼내오고 싶다고 했더니
신분증 맡기면 우산 준다고 하셔서
민증 맡기고 우산 2개 빌림!
친절하고 좋았어🥰
부지가 꽤나 넓고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팟들도 많이 있고,
계절별로 풍경이 달라질 것 같아
핑크 뮬리가 피는 계절엔 뮬리,
벚꽃 피는 계절에는 벚꽃
수국 피는 계절에는 수국도 볼 수 있대
가을엔 단풍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여기서 엄마 생각 제일 많이 나서
둘 다 폰 붙잡고 영통으로 효도 완.
엄마랑 제주 가게 된다면
여기는 꼭 다시 한 번 들를 것 같아
전체 돌아보는데 1시간 남짓 걸림!
4. 천지연폭포
원래 상효원수목원 갔다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서귀다원 가서
차도 한 잔 마시려고 했는데
하필 서귀다원이 휴무인 날이라 (ㅠㅠ)
숙소에 체크인만 간단히 하고,
가까운 천지연 폭포도 다녀왔어!
(입장료 1인 2,000원)
k-고딩이라면 다 알지?
천지연 폭포 앞에서 단체 사진 찍는거
그 시절 갬성 느껴보자 해서 갔는데
찐 수학여행 온 고딩들이
진짜 진짜 진짜 많아서
할미들은 쭈굴쭈굴 구석탱이에서
사진 겨우 한 장 박고 돌아왔어
천지연.. 여전하더라 볼 거 없어 ㅎ
5. 서귀포 올레시장
제주 기념품도 사고 과일도 보내고,
저녁거리도 사볼까 해서 올레시장 갔어
1. 임박사
여기는 알고 간 곳은 아니고
저번주에 친구가 제주 왔을 때
과일 샀던 곳이라고 해서 다시 감!
나는 우리집 + 친구네집으로
천혜향 작은거 1박스씩 보냈고,
친구도 본가+사돈댁으로 천혜향 보냈어
총 4박스 택배로 주문했고
배송비는 박스당 5천원!
결제할 때 박스당
2천원씩 할인 받았어
그리고 맛보려고 봉지 천혜향 (1만원)
사서 먹었는데 새콤달달 맛있더라
(근데 엄마 집으로 배송한 천혜향은
약간 시고 덜 후숙됐다고 했어 ㅠㅠ)
아무튼 어딜 가도 가격이 비슷하고
품질도 거기서 거기인 것 같으니까
적당한 곳 가서 사면 될 것 같아
2. 전주상회
여기는 여시에서 추천 많이 보고 간 곳인데
여자 주인분이 계셨고 둘러보려고 하니까
과자 이것저것 까서 먹어보라고 주셨어
나는 3만원 정도
친구는 5만원 정도 구입했고
서비스로 크런치랑 젤리 이것저것 주심!
산 것 중에 제일 맛있는 건
신효 귤향과즐이랑 우도삼춘 땅콩샌드!
둘 다 너무 맛있어서 집 와서 순삭했어
과즐 더 안 사온 걸 후회함 ㅠㅠ
마지막날에 동문시장 가서
땅콩과즐 샀는데 땅콩은 영 별로야
사면 꼭 귤향과즐로 사!
저녁으로 먹을 주전부리들 사려고 했는데
딱히 땡기는 것도 없고 맛있어 보이지도 않아서
그나마 친구가 먹어보고 싶다고 했던
흑돼지 김치말이만 사고 돌아왔어.
(맛 후기는 아래 나옵니다) (결론 비추)
올레시장 주차는 시장 내에 있는
공영주차장 이용했고 유료임!
6. 오는정김밥&짱구분식
숙소 체크인하고 천지연 가는 길에
오는정김밥에 들러서 예약했어!
3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고,
6시 이후에 픽업 가능하다고 해서
6시 30분으로 예약하고 갔음
한참 미리 예약 안해도 2~3시간 안으로
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고,
전화 안되고 방문으로만 가능해
올레시장 갔다가
오는정 근처에 있는 짱구분식 들러서
튀김 떡볶이 1인분 포장하고,
6시쯤 오는정에 갔는데 일찍 가면 안 줘 ㅠㅠ
꼭 6시 30분에 맞춰서 가야 받을 수 있음!
그래서 30분 정도 웨이팅했어
1. 짱구분식 튀김떡볶이 (5,000원)
맛있었어
계속 빵 먹고 단 것만 먹어서 그런지
매콤한 떡볶이 먹으니까 진짜 맛있게 먹음
특이한 게 떡볶이에 그냥 떡은 없고
튀김에 튀긴 떡이 포함되어 있어
그래서 더 맛있더라 ㅋㅋㅋ
안에 소면도 들어있는데 소면은 별로..
그냥 떡볶이 자체의 맛이 좋아서
김밥 찍어서도 먹고 맛있게 먹었어
2. 오는정김밥 (1줄 3,500원)
그렇게 유명하다는 오는정김밥
제가 먹어보았습니다.
맛있드만요?
나는 너무 만족했어
왜 인기 많은지 알겠더라 ㅋㅋㅋ
그런데 우진해장국처럼 앞에서
1시간 30분 기다려서 먹으라면 안 먹고,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먹을만해
우리는 오는정으로만 2줄 주문했는데
다른 김밥도 먹어볼 걸 하고 후회했어
근데 오는정김밥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제주 오면 또 먹을 것 같아
그렇다고 막 10줄씩 사갈 맛은 아님
그냥 온 김에 먹으면 맛있다 정도.
3. 흑돼지 김치말이 (9,000원)
사지 말어. 맛없어.
불 쇼에 속지말어.
내가 진짜 말했어.
김치 군내가 너무 많이 나더라.
나는 좀 먹다 말았어...
7. 더 퍼스트70 호텔
2일차 마지막 일정도 숙소인데 사진 없슈 ㅎ
1일차 (더베스트성산) 보다 깔끔해서 좋았어
트윈베드룸으로 아고다에서 54,350원에
1박 예약했고 컨디션 무난했음
유튜브, 넷플릭스 전혀 안되는게 아쉬웠고
1층에 편의점 있는 건 좋았어
숙소 가는 날 아침에 주차장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까 주의하라는 문자 왔는데
평일이라 그랬는지 무난하게 주차했어
근데 확실히 주차 공간이 좁아보이긴 하고,
1분 거리에 공영주차장 있어서 나쁘진 않아
여기 꼭 묵어라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니고
그냥 가성비 좋고 저렴한 호텔 찾으면
1박 정도 무난하게 하기 좋아보여
공금카드 결제내역
(시장에서 과일&과자는 갠카라 없음)
(필요시 갠카 내역 캡쳐해올게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잇💗
문제 시 ~둥글게 둥글게~
첫댓글 와 저렴하게 잘다녀왔다!! 첫날 날씨 넘 좋다..환상임
첫날 함덕진짜예뿌다
사진 정말 잘 찍는다 여시야... 나중에 제주갈 때 참고할게 고마워!!!! 막짤 토끼도 넘 귀여워 ㅋㅋㅋ
캬 대리만족~ 정성스런 후기 너무 재밌게 잘봤어!!
광치기는 물 빠지고 날씨 좋은날 가면 정말 멋있어ㅋㅋㅋㅋ
맞아 오는정김밥 맛있어....
와 진짜 자세하다 후기 너무 고마워♡♡♡ 가보고싶은곳많다
사진도 예쁘고 글을 참 간결하게 잘쓴다 여샤~!정성글 고마워 참고할게!
여시 다녀오고 내가 다녀왔네ㅋㅋㅋ
나 그래서 첫날 광풍속에서 다님ㅠ
근데 여시랑 루트가 달라서 제주도 또 가야겠다...스누피ㅠㅠ담에 꼭 가야지
나 내일모레 갑자기 출발하는데 여시루트대로 가야겠다 너무 알차다!
마늘빵 꼭 사러가야지,,진짜고마워!!!!!!ෆ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4 00: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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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가족여행가는데 참고할게 ㅎㅎ 고마워!!
잘봐썽 제주도 여행 뽐뿌오내 ㅠ
여샤 후기 너무 잘봣엉!!!!! 꼼꼼하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미쳤다 그런갑다 헐 이제껏 반대로 알고 있었네 고마워 여샤 얼른 수정해야제!!!
보룡 저렴하고 맛있지ㅋㅋ 본가가 그 근처라 중딩때부터 사먹었는데 친절하고 서비스도 잘줘서 좋았음ㅠㅠ 지금은 육지나와있어서 자주 못먹는게 아쉬워
여샤 후기 잘 보고가요 ❤︎︎
와 여샤 알차게 잘다녔다.. 근데 뱅기 날씨때문에 못뜨면 환불 다 해줘? 나도 곧 가는데 잘 안다녀봐서 그런거 잘 몰라가지고 물어봐 🤔
응! 환불해주거나 7일이내 비행기로 추가금 없이 변경해준대 나는 환불 받았어 ㅎㅎ
@어제의 오늘 뱅기표 너무 비싸서 차라리 환불받는게 더 이득이겠다..! 나는 다음주 가야되는데 날씨가 좀.. 불안헤서 여시에서 찾아보고 있었거든 알려줘서 고마워 여샤! 좋은 밤 보내요 🤗
정성미쳤가 고마워짱구분식으로 연어왔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