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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지금의 60~70~80 세대들의 살아온 길
청솔 추천 0 조회 71 24.05.24 20:3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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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22:49

    첫댓글 이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공감하는 글에
    머물러 봅니다 ^*^^

  • 작성자 24.05.24 22:58

    감사합니다 ^^*

  • 24.05.25 08:37

    책가방 메고 육교 올라 가는 사진 보니 할아버지 손잡고 초등학교 다니던 생각 나네요 서울태생이라
    별 추억은 없지요

  • 작성자 24.05.25 09:05

    저희때 가방과는 좀 다르네요
    가죽으로된 덮개가 있었던 가방
    삶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저도 서울서 자랐는데요
    그래도 이런저런 추억이 많습니다
    능안 살 때 복준물 다니고
    봉원사 새절 다니던 생각

    한성학교 옆에 살 때
    동네 친구들과 뛰어놀던 생각

    통인동으로 이사가서 새 친구들 사귀고
    자전거도 배우고
    틈만 나면 인왕산으로 달려가던 생각

    서강 살 때 와우아파트 무너지던 생각
    이사를 여기저기 다닌 편이라
    동네마다 추억이 서려 있습니다

    지금 사는 곳에서 제일 오래 살았습니다
    만으로 35년이 넘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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