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입니다.
토익은 900 좀 안되고 조만간 900 넘길듯 싶네요.
미국 8개월 있었는데 막상 갔다온 사람 말처럼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지 않더라구요.
특히 LA에 있다보니 흑형이랑 멕시칸+ 한인들만 보다 왔네요 ㅋㅋ
영어 리스닝과 리딩은 웬만큼 되는데 평상시에도 꾸준히 해왔고 근데 막상 스피킹처럼 소리내서 공부하는 걸 귀찮아해서요. 그냥 눈으로 공부하는게 익숙해져서..
아는 표현도 막상 말하려고 하면 발음이 꼬이고,, 문장을 보고 소리내어 읽어도 발음도 영 구리고..
미국 가기 전에 토익스피킹 5급 (110점)이였고 (2009년 3월에 시험 치름) 그 후 아직 안 봤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예전과 큰 실력 향상이 는거 같지 않아요.ㅠㅠ 특히 Part1 소리내어 읽는 것도 발음이 꼬이네요.
제가 남자이고 영어든 한국말이든 말하는걸 귀찮아해서요~ㅋ 효과적인 방법 알려주세요.
1. 우선은 단기간에 토익스피킹 점수를 잘 받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리스닝과 리딩은 매일 꾸준히 한다고 했을 경우 (물론 영어회화표현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을 경우)
어떻게 해야 발음교정과 유창하게 회화가 가능할까요? 하루에 문장보고 소리내서 읽는거 몇시간 정도하면 좋을까요?
3. 막상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머리속으로 발음도 생각해야하고 표현도 생각해야하고 적절한 단어도 떠올려야 하는데 완전 머리가 과부하되네요.ㅋ 영어로 말할 때 어떻게 하면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전달할수 있을까요?
4. 전화영어 효과 있을까요? 아님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이라도..
님들의 영어회화와 관련된 노하우 알려주세요~ (이왕이면 단기간에 실력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