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의 작가가 교체됐다.
SBS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이지현·오상호, 연출 박준우, 제작 스튜디오S·그룹에이트)의 작가가 교체된 게 맞다. 기존 오상호 작가에서 이지현 작가로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작가님과 연출 간의 작품 방향성에 대한 견해 차이가 있어서 상호 합의 하에 오상호 작가가 하차하게 됐다. 이지현 작가가 11회부터 잔여 회차를 집필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모범택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16.1%, 전국 15.3%, 순간 최고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시청률이나 화제성 면으로 문제없지만 과연 앞으로 이야기 전개 방식에서도 다른 면을 보이지 않을지 주목된다.
한편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을 다룬다.
출처 https://v.kakao.com/v/20210517114851172
첫댓글 뭐라고....?
아니 그럼 뭐야 제발 막방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스토리 산으로 보내지 마세요 지금까지 완전 괜찮앗거든요...??
....?!
....???????????
헐
?.. 좋았는데
엥...?
걱정되는데 ㅠ 작가교체하고 잘된경우가 있나?
11회부터면 이미 방영한 회차네 난 괜찮던데
엥???????
난 후가 더 낫던데
헐??
감독이 잘 해줄거라 믿어요.... 11화 12화 재밌게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