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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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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신내림 받고 무속인의 길을 택한 25살 연세대 음대 청년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추천 0 조회 70,469 21.03.31 11:10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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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31 12:21

    아니근데진짜 신이있어? 없는거아님?

  • 미신 안 믿으면 없다고 봐야함ㅇㅇ
    사실상 무당이랑 신점도 미신인데 뭐

  • 21.04.06 23:45

    의학적으로도 어떤 정신병으로도 분류할 수 없는 케이스를 신병인가?로 분류해놨어.
    물론 사기도 많지만 우리가 알 수 없는 세계인데 다 정신병이라고 치부하는 건 좀 아닌것 같음

  • 21.03.31 12:22

    가족까지 아프고 힘들었으면 진짜 무시하기도 힘들었겠네ㅜㅜ 저렇게 힘든 와중에도 명문대 들어가셨으면 정말 수재이신것같은데

  • 21.03.31 12:28

    성불이나 할것이지 왜 구천을 떠돌고 사람한테 해꼬지를 해 고작 무당만드는것밖에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저게 악귀지 뭐야

  • 21.03.31 12:28

    너무 신기하다..

  • 21.03.31 12:31

    이게 무슨일이냐.... 태어날때부터 점찍었으면 재능이나 주지말던가....

  • 21.03.31 12:37

    이거 최근 방송이야?아니면 몇년된 거?

  • 21.03.31 13:13

    ㅈㄴㄱㄷ 중간에 마스크쓰고계신것이 최근같은디
    그리고 대학입학년도가 2016년인데 대학졸업때 라고하는것이 작년맞는것같당

  • 21.03.31 12:44

    헐... 마음아프다 ㅠㅠ..
    저게 쫓아내거나 누를 수 있는 정도의 신..? 귀신..? 도 있는데 안되는 경우도 있나벼..
    울엄마는 증조할머니가 무당이었고 엄마 젊을때까지도 귀신 봤었는데 지금은 ㄱㅊ아지심

  • 21.03.31 12:49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지...ㅜㅜ.... 이런거 안 믿어서 그런지 안타깝네

  • 21.03.31 12:52

    더 큰 신을 믿으면 된다던데 나도 그런 끼가 있어서 지금 절 다니는 중 코로나 때문에 안 간지 좀 됐는데 항상 절 보면 합장 꼭 하고 그럼... 걍 사람 얼굴만 보면 이 사람이 딸 낳을지 아들 낳을지 궁예가 너무 정확하게 됨 ㅠ

  • 21.03.31 13:02

    더 큰 신 믿으면 되는거 진짜 맞는거같아;; 아는 사람 중에 나은 사람 있는데 무당이 신받거나 예수믿으라고 했댔음

  • 21.03.31 14:16

    @단판소보루 나 원래 안 믿고 살았는데 아빠 돌아가신 이후로 절에 마음 붙이고 지내다가 믿는 중이거든 그 이후로는 지금 다 괜찮음 ㅠ

  • 21.03.31 16:06

    @너와다르다고틀린건아냐 난 할머니가 신병으로 고생 많이 한 타입이라 있는 것 같대 엄마도 존나 사람 눈빛으로 다 맞히는 타입이고 ㅠ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라 그런 것 같아

  • 21.04.06 23:42

    이것도 그렇게 해서 되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
    저분도 종교가 달랐다는 거 보면 애초에 기독교나 천주교 믿고 계신 분이었던 것 같음..

  • 21.03.31 12:59

    뭘까 신병...

  • 21.03.31 13:13

    근데 저것도 재능에 기술이라.. 나이먹고 늙어서도 할수있어서 음악은 포기안하고 두개다했으면좋겠다

  • 21.03.31 13:18

    너무하네 진짜로 왜 이렇게까지 해야돼 존나 잔인하다 저 재능을 하 ...

  • 21.03.31 13:33

    난 저런거 믿는 편인데 외국은 저런게 없나? 동양이든 서양이든 왜 한국인만 괴롭히고 신병나게해..?

  • 21.03.31 14:02

    다큐중에 푸른 눈의 무당?? 인가 있어 이탈리아 사람인데 신내림받은 스토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3.31 20:29

    마디엄?

  • 21.03.31 13:58

    너무하네...

  • 21.03.31 14:01

    아이고........

  • 그래서 신기있는애들 예체능쪽으로 돌리는 경우 많음... 우리집도 그런쪽이고 이모가 결국 신받으셨는데 울엄마 절다녀서 눌렀다? 고 해야하나... 엄마말론 절 안다녔으면 폐인됐다고 하시는데.. 우리이모도 안받으려고 진짜 노력하셨는데 자식한테 가는거보고 결국 받으심.. 이런거보면 참.. 그럼

  • 21.03.31 14:31

    노우...... 오마이갓 이게 무슨

  • 21.03.31 14:32

    마음아프다ㅜㅜ 행복하시길

  • 21.03.31 15:28

    진짜 개엘리트 코스인데...ㅠㅠㅠ

  • 21.03.31 16:05

    와....신기하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데 참.. 믿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그저 안타깝고 대단하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3.31 20:34

    ㅈㄴㄱㄷ 본문과 관련없는 댓글 부털아냐?

  • 21.03.31 19:41

    재능 너무 아까워..ㅠㅠ

  • 21.07.01 00:33

    와 찐 엘리트 코스인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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