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작성 시작 아래부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짜 우여곡절끝에 합격했습니다.
컴활 처음시작은 타강사로 시작했습니다 3월 하지만
타선생님의 강의가 저랑 맞지않았고 시험자체도 너무 랜덤성시험이라 포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 싫어서
9월쯤에 다시 도전하기로했습니다.
같이 시작했던 친구도 저처럼 같은강사님한테 듣다가 포기하고 정익종 선생님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다른 고민없이 정익종 샘을 선택하였고 이게 이번년도 제일 잘한선택이 아니였을까 싶었습니다.
개념을 이해시키는 강의력과 깔끔한 교안 그리고 미췬 토막,,
학업이라 병행중이라 5주정도 걸쳐서 개념 및 토막을 준비했고
시험을 접수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2회차 시험때 붙었다 싶었는데
떨어졋길래 상공회의소에 문의한 결과
제가 계산문제는 너무 이쁘게 잘풀어놓고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편이라 ㅋㅋ피벗(값은맞는데 위치 오류),데이터표(행 ,열 입력
거꾸로함) 매크로(서식해제를 헤제라고 오타냄)에서 실수를해 터무니없게 떨어졋습니다.
붙은줄알고 3주동안 쉬고있었고
감을 좀 많이 잃은 상태에서 토막으로 감을 찾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은 다시 개념강의로 채웠습니다.
토막은 오답노트를 작성했엇고(아이패드로) 오답+제가 부족한 부분을 기반으로 돌돌돌 반복했고
그결과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준비하는동안 자기비하를 시작으로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는데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진짜로
이 시험제도 자체가 이상한거입니다.
상반기+하반기본거합치면 10번 넘은것같습니다만(아직 결과안나온 시험만 3개)
시험 회차마다 난이도의 편차가 너무 큽니다 어떤건 45분에 끝내기 벅찬반면
어떤회차는 30분안에 끝나서 검토 5번을 합니다.
요즘 출제경향이 (페이지레이아웃,조건부서식,피벗,차트) 에서 지엽적으로 내고 있고
주어진 문제 자체도 이상한게 어떤건 조건을 주지만 안줘서 유추해야하는것도 있고
해석자체가 이중적으로도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쉬운시험은 저렇게 어렵게 생각할것도 없이
후딱 끝납니다. 그렇다고 쉬운 회차 나올때까지 접수할게 아니라 최소한
토막 3번이상 + 기본 개념 확실히 숙지한후 -> 토막모의고사 1,2회 만점 나오면 그때부터 무한 접수하면됩니다.
다들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진짜 붙으면 이거 하고싶었는데
UNLOAD ME
여러분의 소중하고 진심담긴 후기는 많은 수강생들과 정익종컴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합격축하드리며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합격너무너무 축하드리며 작성해주신 정성스러운 후기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직접 댓글을 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합격후기의 내용을 너무 잘 써주셔서 올려주신 곳 이외에도
타카페(스팩업, 전대모 취업대학교,공취사,딱공기업,독취사,공준모,공취모 등 대학생및 취업대형커뮤니티)에도 홍보를 해주시면 어떨까 해서 실례를 무릎쓰고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ex) 공취모-최신/자격증시험후기, 전대모-컴퓨터시험 후기&비법 , 취업대학교-어학자격증 이렇게 끝냄! , 딱공기업-자격증시험후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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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