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본격적(?)으로 2009년이 되었습니다~
앞선 1월 1일에도 말씀드린바 있지만..
모두들 새해 복 엄청~~~~나게, 많~~~~이 받으시구요..
부디 하시는 모든 일 다 잘 풀리시고, 행복하고 평안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낯선이 카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구요.. ^^
더불어..
새해를 맞이하여 낯선이카페의 첫 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원래 2월의 두째주 토요일에 모이고 싶었으나.. 그 날이 솔로들의 마음이 불타오르는 발렌타인인 관계로..
한주 더 미뤄서 2월 21일,
늘 모이던 신촌에서,
늘 모이던 시간인 5시에,
늘 모이던 그곳의 옆(피자헛)에서,
단돈 2만원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FILT(016-356-7476), yashacat(011-9390-2534), 몽크뭉크(010-9800-4394)의 연락처를 참고하시고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의 첫모임이기도 하고!
얼마전 찬용님의 프로듀스로 카페의 회원이신 박혜민님께서 앨범을 발표하시고 뮤지션의 대열에 합류하신 경사로운 일도 있었고!
방장의 외모가 한층 더 중우하고 멋있어진 까닭에!!!!
모쪼록 이번 모임에는 보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하하하~~~
첫댓글 몽크뭉크 님이 "슈가 앤 스파이스" 앨범 발매 기념으로 한턱 쏘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그날 결혼식과 돌잔치가 겹쳤는데 ... 본좌와 상의도 없이! -_-a
결혼식 피로연과 돌잔치를 낮선이 모임으로 ㅋㅋ (엥? )
난 그래도 유부남인 FILT옹을 생각해서 2월 14일을 피했소이만... 날짜를 바꿔도 그다지 상관은 없소.. 허허허~~
하루에 삼탕이라~ 캬캬...
아..전 모르겠어요.. 시험일이 점점 다가오니..; 고래잡이님이 나오시면 나가고! 안나오시면.....ㅎㅎ(고래잡이님께 떠넘기기ㅋ) 낮선이 모임은 너무 재밌어서 한번 다녀오면 여운이 오래가버려요..-_-;; 절대 자제 해야할 일;;
고래누님 필히 나오실껩니다...크크
셋째주이니 고래잡이님 나오실 수 있지 않으실까요?? ^^
지금부터 서울을 가야만하는 이유만들기 들어갑니다.ㅋ
앗 이러면 가야하는 건데;;
그러게요~ 셋째주이니 고래누님 오실 수 있겠네요~
저는 좀 늦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죄송 ^^;;
옙~ 늦게라도 언제든지...
넹 저도 참석이요~ 하노이서 어제 막 돌아와서 정신이 없네요. 하여튼 간만에 술한잔 찐하게~~ ㅎ
저는 아무래도 못갈 것 같아요.. 요즘 그럴 여유가 없네요... 재미있는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물론 재밌겠지만;)
오랫만인데...그 날 별일 없었으면 ....크히히
와 필트님 아기가 돌? 우리 아기는 7개월을 향해가요... 그래서 갈 수 있을래나... 슬프당
저희 아기는 두 돌째예요. 후후후 7개월이라 ... 요즘 힘드시죠? 그게 시작입니다. 켁! ㅜㅜ
어흑.... 온라인참여는 잘 안해두 오프참여는 간간히 했었는데.... 대상포진(?)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에 걸리는 바람에 이번에는 패쓰~!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