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사온 멸치와 꽈리고추를 배합하여 세 가지 반찬 만들기!
왼쪽부터
꽈리고추조림->꽈리고추짜박이->멸치볶음
<꽈리고추조림>
- 팬에 식용유 1T에 고추를 넣고 다진마늘 1T, 설탕 1T 넣고 2분 정도 볶기
- 불을 끄고 양념하기(국간장 2T, 진간장 3T, 생수 1C)
- 불을 켜고 센불에서 익히기
<꽈리고추짜박이>
- 팬에 식용유 2T, 다진마늘 1T 넣고 꽈리고추, 홍고추, 멸치 넣어 섞기(중불에서 3분 정도)
- 물 300ml, 양조간장 3T, 멸치액젓 2T, 설탕 1T, 물엿 2T, 맛술 3T 넣고 중불로 조리기
- 국물이 자박해지면 불 끄고 참기름 1T, 통깨 1T 넣고 마무리
<멸치볶음>
- 마른 팬에 멸치 1분 볶기
- 견과류 볶기
- 식용유 3T, 마늘편 1/2C, 청양고추 1개 썰어 센불에서 1분 볶기
- 멸치 넣어 볶기
- 불 끄고 간장 1T, 청주 2T, 설탕 1T 넣어 살짝 버무린 후 다시 불 켜고 견과류 넣어 볶기
첫댓글 우리집에선 멸치가 금지라 더더욱 먹고싶은 멸치꽈리고추조림!
그러나 생선류를 싫어하는 게 요즘은 다행인 시절.
저도 멸치는 잘 안 먹는데 이번에 통영에서 사오는 바람에...근데 맛있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에구구, 레시피를 대충 적었어요.ㅠㅠ
나도 멸치 고추 짜박이 한 통해서 딸 밴쿠버 갈 때 싸줬는데 너무 맛있다고!
엄마의 손맛이겠지요^^
샘 요리솜씨는 안 봐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