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미없어도 많이 읽어주시고 꼬릿말도 많이 달아주세요^^
2편 나갑니다~☆재미있게 봐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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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엄마
안녕하세요^^입양 정말 잘하시는 거예요^^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을꼐에요.-원장
네^^-엄마
그리고 이 아이 심창민이라는 아이인데 정말 착하답니다.^^-원장
그래요?어우~정말 잘생겼네요^^-엄마
(잘생기긴 개뿔!!)-수아
어머!딸...이에요?너무 이쁘다^ㅁ^반갑다.-원장
네-_-너무 반갑네요-수아
창민이 라고 했지?^^반갑다..-엄마
안..안녕하세요.-창민
그래^^-엄마
혹시..몇살이니?-엄마
17살이요..-창민
어머!^ㅁ^우리 수아랑 나이가 똑같네.둘이 친구하면 되겠네^^~-엄마
(안할껀데..-_-)-수아
오빠!!!!-보아
얼른 들어가.춥다...-창민
싫어!!!오빠~가지마라.나 오빠밖에 없는거 알잖아..응?ㅠ0ㅠ -보아
(동생인가?0o0)-수아
오빠?정말가야되??-보아
보아야..오빠가 너 맨날맨날 보러올꺼야^^들어가자..응?-원장
(누가 데려다 주기나 한데?-_-)-수아
그럼..저흰 가보겠습니다^^-엄마
30분에 걸친 대화가 끝나고 드디어 나는 동태가 되어 차에 탔다.-_-
★집
창민아.니방은 2층 화장실 옆이란다.^ㅁ^수아야 니가 안내 좀 해줘라.-엄마
짜증나!!!피곤해죽겠는데!!-수아
....-창민
따라와-_- -수아
★창민이의 방앞
여기야.-수아
고...마워-창민
내가 하는말 명심해둬...너 우리집에 살면서 편하게 살 생각하지마!이 집은 너희 집이 아니니깐...
물론 밥도주고 재워주고 용돈도 주고 우리엄마가 다 알아서 하겠지.하지만 넌 우리 가족이 아니
란다.난 널 받아들일수 없어-수아
응....-창민
나 솔직히 너 우리집에 들어오는거 정말 맘에 안들거든?그니까 내앞에서는 어디서든 걸리적 거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수아
.....알았어....-창민
아!이거 가져.-수아
핸드폰을 건네주는 수아.
이걸..왜 나한테 줘?o0o-창민
필요없으니까.-수아
미안하지만 안 받을래.-창민
왜?-수아
그냥 남의 것 가지기 좀 그래서..-창민
그래?싫음말구.-0- -수아
수아야~~~잠깐 내려와봐!!-엄마
가!!!!!!!!!!!-수아
일루와봐^^-엄마
아.왜!!!-수아
저기..아까 보아라는애...-엄마
아~~맘에 안들어.-ㅁ-지랄맞게 생겨가지고 앞에서 게속 앵겨!-수아
그..그래?^^;근데..그 애도 입양하면 안될까?
뭐?싫어!!!우리집이 그렇게 부자야?어떻게 셋이나 먹여살려!!엄만 밥 안먹어?-수아
그래도 창민이가 외롭잖아!!!귀여운 동생 하나 들여놓는거라고 생각하면 될꺼아냐!!0ㅁ0 -엄마
난 더이상 피 한방울도 안썪인 사람이 들어오는거 싫어!!!-수아
은수아!!!그래도 엄만 입양해!-엄마
맘대로해봐...차라리 날 고아원에 데려다 놓지 그래?좋네!편하고...-수아
너..정말..-엄마
저기..-창민
어머!창민이 왜?^^-엄마
죄송한데..화장실이 어디에요?-창민
니 방 옆이라고 했잖아!!!병신아-수아
은수아!!!-엄마
버릇없다고?거친말 쓴다고?난 태어날때 부터 씨발씨발 거리면서 태어났으니까 신경쓰지마~^^
도대체 내가 진짜 엄마 딸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내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진짜 자식이 맞는
지 의심스럽다고!!!!-수아
.......-엄마
방에들어가서 노래를 크게들었다.
노래를 크게 따라불렀다.
새벽2시....모두가 잠잘시간...
사람들의 피해와 가족들의 피해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나의 행복과 이익만 생각할뿐....사람들이 흔히말하는 이기주의자 라고나 할까?
처음부터 내 성격이 이렇게 나쁘진 않았는데...언제부터일까?나쁜아이들과 어울려 다닐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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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보아,윤계상,오종혁)♬㉡ㅓ 내 남푠★해ㄹr -2편-
천상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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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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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생각하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