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긍석, 가족 24-9, 삼계잔치 소식
곧 삼계잔치가 열린다.
작년 삼계 잔치 때 동생을 초대해서 같이 식사했었다.
올해는 더 많은 가족들에게 소식 알리고 초대하여 식사 자리 마련하면 좋겠다.
점긍석 씨 동생에게 연락해 소식 알렸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점긍석 씨 집에서 하는 행사 때문에 연락드렸어요."
"어떤 행사인가요?"
"삼계잔치라고 해서 작년에도 한 번 오셨던 그 행사입니다."
"아 기억나요. 작년에 와서 삼계탕 먹고 갔지요."
"네, 맞아요. 이번에도 점긍석 씨와 묻고 의논하니 동생 분 초대하면 좋겠다 하여 연락 드렸어요."
"네, 제가 그러면 시간 내서 형 만나러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삼계잔치 기간 가족간담회도 진행하려 해요. 개별로 진행할 거니 편하실때 와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삼계잔치, 다른 가족들이나 군산 지역사회에 소리내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네, 알겠어요.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하게도 삼계잔치날 형 만나러 온다고 한다.
이번에는 만나는 사람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
삼계잔치가 점긍석 씨의 가족 만남, 다른 가족들과도 만날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되기를 바란다.
2024년 5월 25일 토요일, 구자민
작년에도 오셨고 올해도 오시네요.
누구보다 점긍석 씨가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형 만나러 오신다는 말씀이 감사하네요.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