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가운존재감을잊지말기바란다‥◀67편
<유진호 번외>
짝사랑?...............
언제 부터인가...한진솔이 여자로써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난 사라졌다... 여기에 남아있다면 고백 할지도 모르니까.
그런데 1년뒤 다시 돌아오니 이권혁이...한진솔을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고 했다.
믿기지 않는다...난 도망쳤는데...난 이렇게 도망쳤다가 다시 왔는데...
내가 보기엔 진솔이가 이권혁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대 반란.
손을 다친 진솔이가 걱정이 되어서 길을 나섰다. 혼자 열심히 싸우고 있는 진솔이.
내가 지쳐있을때 어느샌가 이권혁이 와서 우리는 셋이 함께 싸우기로 했다.
보면 우리는 셋이 함께 한일이 그다지 없었는것 같은데...
손에서 피가 많이나 붕대를 다시 감는 진솔이를 보다가 칼에 스쳤다.
그뒤 맞는데...진솔이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진솔이가 날 구해주고 얼마 있지않아 권혁이가 총을 맞았다. 권혁이와 나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역시...진솔이는 권혁이를 좋아하고 있었다.
이권혁의 병문안을 마지막으로 난 또 떠난다.
2년뒤 친구들과 낮술을 마시다가 진솔이에게 전화를 했다.
진솔이는 하나도 변한게 없다.
또 진솔이가 보고싶어진다...이젠 진솔이 앞에 설수가 없다.
내가 나타난다면...나타나서 고백한다면...진솔이의 행복이 또 깨져버릴지도 모르니까.
내 첫사랑 한진솔...안녕...good-bye
<김승한 번외>
진솔이와 그렇게 헤어지고 얼마뒤...초연이가 다시 돌아왔다.
죽은 줄 알았는데...내 사랑 초연이가 돌아왔다. 믿기지 않았다. 초연이가 돌아오다니...
"오빠 ^ ^ "-초연
"정초연?...초연이 맞아? ㅇ_ㅇ"-승한
"응. 맞아 오빠.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ㅠ_ㅠ"-초연
이상하다. 초연이를 만났는데...내가 정말 사랑하는 초연이를 만났는데...
"오빠?....ㅇ_ㅇ"-초연
왜...그때 감정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난 깨닫게 되었다. 내가 한진솔이란 여자를 아직 사랑하고 있구나...이젠 정초연이 아닌...
난 모든 사실을 초연이에게 말했고 초연이는 슬퍼하면서도 기다리겠다고 했다.
진솔이에게는 초연이가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그래야 마음 편할것 같아서...
다시 초연이를 사랑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진솔이를 잊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한진솔good-bye
한진하good-bye
장세윤good-bye
이권혁good-bye
김승한good-bye
유진호good-bye
▷‥내차가운존재감을잊지말기바란다‥◀ good-bye.................................
첫댓글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자란 제 소설 완결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_<
축하 드려요^^ㅋㅋ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_<
너무 재밌어영><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차가운존재가 되겠습니다.
안뇽하세용 >_< 제가 오눌 처음으로 읽게 되었숩니따아 ㅊㅓ음부터 읽었는뗴에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히히 >_< 차가운존재뉨의 완결 축하드립니다 히히 벌써 2006년이지만.....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연재하고 있는 4대 소녀도 재미있게 봐주세요^ㅁ^
전 진솔이 성격이 넘 부러버여..글구 완결낸거 축하드려염.~~앞으로 재밌는게 마니 쓰시길~~
감사합니다^-^ 꼬리말을 늦게 봐서 죄송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