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JR시코쿠 뉴스) 25억엔의 영업 적자가 예상되는 JR시코쿠의 2011년도 사업 계획 (産経新聞)

[fujinomiya]

** 연구회에서 JR시코쿠에 대한 논의가 비교적 드물던 차에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관련 기사가 있어서 번역했습니다.

출처: 25億円の赤字見込む　ＪＲ四国が事業計画 [産経新聞 3月22日(火)]
       25억엔의 영업 적자가 예상되는 JR시코쿠의 사업 계획 [산케이신문 3월 22일 (화)]

JR시코쿠(타카마쓰高松시)는 2011년 (平成23년)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 중 가장 이목을 끄는 내역은 4월부터 예정되어 있는 '高速道路 新上限料金制度'(고속도로 신상한 요금제도)의 도입

등으로 인해 전년도인 2010년에 이어 계속 철도 수입의 감소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영업 수지 전망은 당초

전망인 18억엔을 훨씬 웃도는 25억엔의 적자가 될 전망이다.

철도수입 가운데, '고속도로의 신상한 요금 제도'의 도입에 의한 예상 감소액은 약 8억엔으로 추계된다.

이 중 7억엔이 혼슈(本州)-시코쿠(四国)간의 이동에서, 1억엔이 시코쿠 내의 이동분에서 예상된다.

사업 계획에서 적자를 예상하게 되는 것은, 한신(阪神) 대지진의 영향이 있던 1995년 이후 4번째가 된다.

이즈미 마사후미(泉雅文) 사장은 「장래는 불투명성이 늘어나고 있다. 어려운 경영 환경이지만, 안전을 제일로 경영에

임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에 대해서는 「승객이 약 10% 감소했다. 자재의 조달이나 비용 상승 등도

걱정이다」라고 염려를 나타냈다.

[E231系500番]

JR시코쿠는 만년 적자죠. 일본정부가 적자액을 100% 보전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ujinomiya]

네에?-JR시코쿠가 매년 적자라니요? 제가 번역해 놓고 배경을 전혀 몰랐습니다.
일본 정부의 적자분 보전 내역도 놀랍군요.
E231系500番님 항상 토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ASSIOPEIA]

JR시코쿠 홈페이지에 매년 공지하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년 적자는 아닙니다.
2008/4~2009/3 사이에 당기순손실이 났지만, 그 외 년도에는 전부 당기순이익은 플러스입니다.
다.
JR시코쿠는 아직 비상장 주식이며, 모든 주식은 독립행정법인인 철도시설. 운수지원정비기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fujinomiya]

오-카시오페이아님. 이렇게 모든 글들이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토론간에 오류는 없는지를 일일이 검증해 주셔서 든든하지만, 비전문가인 저희들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