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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제5회 인구의 날 기념
상주시 5급 사무관 인사이동 조서
신 임 | 대 상 자 | 현 임 | 비 고 | |
직급 | 성 명 | |||
안전행정국장 | 행정4 | 조병두 | 공보감사담당관 | 승진 |
경제개발국장 | 기술4 | 노춘희 | 건설과장 | 승진 |
보건소장 (직무대리) | 행정5 | 김남수 | 기획예산담당관 | |
기획예산담당관 | 행정5 | 최원수 | 동성동장 | |
공보감사담당관 | 행정5 | 김동혁 | 모서면장 | |
민원봉사과장 | 행정5 | 이신우 | 공검면장 | |
환경관리과장 (직무대리) | 환경6 | 장정윤 | 환경관리과 (수계관리담당) | 승진의결 |
유통마케팅과장 (직무대리) | 농업6 | 신중섭 | 농업정책과 (농정기획담당) | 승진의결 |
건설과장 | 시설5 | 김명호 | 상하수도사업소장 |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행정5 | 김병성 | 유통마케팅과장 | |
보건위생과장 | 보건5 | 임정희 | 건강증진과장 | |
건강증진과장 | 보건5 | 박근배 | 보건위생과 (예방의약담당) | 승진 |
상하수도사업소장 | 시설5 | 황택련 | 도시디자인과 (도시개발담당) | 승진 |
청리면장 | 행정5 | 박우현 | 경제기업과 (지역경제담당) | 승진 |
외남면장 | 행정5 | 조용문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
모서면장 | 행정5 | 허남영 | 계림동장 | |
공검면장 | 행정5 | 김주태 | 청리면장 | |
이안면장 | 시설5 | 정석해 | 환경관리과장 | |
계림동장 | 행정5 | 김상태 | 축산진흥과 (축산행정담당) | 승진 |
동성동장 (직무대리) | 행정6 | 박점숙 | 사회복지과 (복지기획담당) | 6급 직무대리 |
상주시의회 하반기 의장에 이충후 의원, 부의장에 최경철 의원
◆운영위원장 임부기 의원, 총무위원장 안경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조준섭 의원
상주시의회 제7대 하반기 의장에 무소속 이충후 의원(바 선거구, 61세)이 선출됐다.
▲제7대 상주시의회 하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충후 의원이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상주시의회는 30일 오전 10시 의회 대회의장에서 제173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장 선출 투표에
들어갔다.
상주시 의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이충후 의원 6표, 김홍구 의원 5표, 황태하 의원 5표, 기권 1표의
결과로 의원수 17명 중 과반수가 나오지 않아 2차 투표로 들어갔다.
2차 투표에서 이충후 의원 7 표, 김홍구 의원 6표, 황태하 의원 4표의 결과가 나와, 차점자 2명이
다시 3차 투표를 한 결과 이충후 의원 9표, 김홍구 의원 7표, 기권 1표로 이충후 의원이 결국 하반기의장에 선출됐다.
▲제7대상주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최경철 의원
이어 하반기부의장 선출에서는 최경철 의원 6표, 정갑영 의원 6표, 민병조 의원 4표, 김○○ 의원
1표 결과로 2,차 3차 투표 끝에 최경철 의원 11표, 정갑영 의원 4표, 무효 1표, 기권 1표 결과로 최경철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
또한,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한 상주시의회는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임부기 의원, 총무위원장에는 안경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조준섭 의원을 선출하면서 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충후 의장은 “상주시의원은 시민의 중간 역할을 하는 의원이라고 생각한다. 동료의원들과 함께
상의 해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 본 의원을 선출해준 동료 의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큰 절을 올렸다
이충후 의장 선출자는 무소속 재선의원으로 야와르드레프라 대학원 명예체육교육학 박사(스리랑카), 모동면 체육회장, 국제 대흥요업(주) 이사, NGO 세게평화 홍보대사, 상주시씨름협회 실무부회장, 제 5대 상주시의의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바 선거구(모동면, 모서면, 내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화남면)에서 당선됐다.
TV홈쇼핑 매출채권압류 국내 첫 사례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군위군 백송스파비스 관관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체납세 정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군별 지방세 체납정리기법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방세수확충과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을 모색
하는 이번 발표대회에서
상주시(발표자 세정과 김영훈 주무관)에서는 ‘홈쇼핑 매출채권 압류를 통한 체납세 징수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로 체납자(법인)와 거래관계가 있는 제3채무자(TV홈쇼핑)의 매출채권압류를 통해 2015년 12월말기준, 상주시 총체납액의 20%(1,280백만원)이상을 징수하는 성과를 냄으로써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획기적인 징수사례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징수성과는 담당 세무공무원의 지속적이고 끈질긴 징수의지 실현의 결과물로써, 이로 인해 벤치마킹해 가는 전국지방자치단체가 확대 될 전망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수상자는 물론 항상 음지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선진 체납정리기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세정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평과세 실현 및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노류저수지에 이어 어산저수지도 담수 시작
6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에서는 관계기관, 시공사,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화내지구 어산저수지 폐통식』행사를 가졌다.
화내지구 어산저수지는 노류저수지와 함께 2006년 11월 29일 공사를 착공했다. 1차로 노류저수지는 2010년도에 ‘폐통식’ 가져 저수지 용수를 활용중에 있으며, 2차로 어산저수지는 2016년 12월 31일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저수지내에 담수를 시작하는 ‘폐통식’을 6월 30일 가졌다.
화내지구 노류저수지의 저수량은 103.8만톤, 화내지구 어산저수지 저수량 51.5만톤으로 두 개의 저수지가 화동면 어산리와 내서면 노류리외 6개리 마을 260.3ha(노류지 169.9ha, 어산지 90.4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지역 농민들은 농업용수 걱정 없이 농사를 짓게 됐다.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은 “어산저수지의 용수가 풍년농사의 밑거름이 되어 질 좋고 맛 좋은 고품질의 쌀이 생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범 내서면장은 “저수지 공사에 애써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및 시공업체 관계자 등에게 고마움과 철저한 안전 관리를 당부”하였으며, “어산지의 용수가 공급되는 내서면 마을마다 풍년농사를 이루고, 저수지의 수위조절 기능으로 자연재해가 예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출산극복 및 출산장려 홍보』 포스터 공모전 실시
상주시 보건소 제5회 인구의 날 기념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남수)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출산극복 및 출산장려홍보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제5회 인구의 날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출산장려 홍보 포스터 공모전에 17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대상에는 성동초등학교 5학년 강다혜 등 5명이 선정됐으며, 입상자 모두에게는 상주시장상과 부상으로 대상 15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입상작품은 보건소 내 1층 로비에 전시하고 상주시 각종 행사 및 출산장려 캠페인 홍보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하반기에는 상주시와 함께하는 미혼 남녀 만남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함창 신흥리 일원에서 3박 4일간(6.29~7.2) 주거환경개선, 주민건강관리 활동 등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함창읍 신흥리 일원에서 농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전국24개 대학교 16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2016년 농촌재능나눔 대학생캠프’가 열렸다.
캠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홍보 영상제작, 벽화 등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마사지 및 물리치료, 안전교육, 이미용 등과 같은 재능나눔 활동, 도농 간, 세대 간 장벽을 허물 수 있는 주민들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160여명의 대학생이 전국에서 모인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행사는 대학생에게 농촌재능 나눔 기회를 제공해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농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추진했으며, 공모를 통해 상주시가 선정돼 오봉산생태수련관을 중심으로 열렸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된 함창읍 신흥리 일대 김부근 오봉산권역위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의 재능뿐만 아니라 생기가 마을 곳곳에 스며들어, 주민들이 화합하고 마을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간 보상에서 소외되었던 6·25전쟁 비정규군 공로자도 보상 혜택 부여
앞으로 6·25전쟁 중 활동한 비정규군 공로자들에게도 보상금이 지급되게 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자에 대한 예우가 더욱 확대 될 전망이다.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그동안 6·25 참전유공자임에 불구하고 보상에서 제외되었던 비정규군 공로자들에게 국가가 보상과 공로를 인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6·25전쟁 전후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에 관한 법률안』을 지난 6월 30일 대표발의 하였다.
6·25전쟁 중 활동한 비정규군 공로자들은 민간인 신분으로 자발적으로 유격대를 결성하고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등 적 지역에서 미 8군 및 미 극동군사령부와 연계해 비정규전을 수행하였다.
이들 비정규군 공로자들은 북한지역 연안 일대와 내륙에서 해안선 침투, 상륙작전, 배후 습격, 교량·교통망 파괴, 공수특전 침투 등의 전투 활동을 통해 공산군을 견제하는 전략적 효과를 거두었으며, 남포항과 원산항의 입구를 봉쇄하는 등 동서해 제해권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국방부 확인 비정규군 공로자 현황 : 18,994명
하지만 이들 비정규군 공로자들은 외국군 소속이거나 정규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보상에서 제외되었다.
특히, 임무수행이나 참전시기 등이 유사한 백골병단유격대나 특수임무수행자의 경우에는 관련 법률이 마련하여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민간인 신분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비정규군 공로자들은 공로 인정이 형평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잇따라 왔다.
* 백골병단유격대 : 6·25전쟁 중 적후방지역 작전수행공로자에 대한 군복무인정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2004.11.11. 제정)
* 특수임무수행자 :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에 관한 법률(2004.1.29. 제정)
이에 김종태 의원은 6·25전쟁 당시 비정규군 신분으로 비정규전을 수행한 공로자 및 그 유족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6·25전쟁 전후 비정규군 공로자 보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6·25전쟁 당시 정규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라 할지라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될 경우 국가차원의 보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본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우리가 오늘날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서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참전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비정규군 공로자들은 군번도 계급도 없이 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로서 늦었지만 이제라도 응당 합당한 대우가 있어야 한다”며 본 법률을 발의한 배경을 설명하였다.
끝으로 김종태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유족들이 응분의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문화가 있는 날’ 2차 국비 공모사업 선정
권역별 생활문화교류사업으로 국비 1500만원 확보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6월 29일 남장동 소재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민과 문화예술인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장마을에 감꽃이 별처럼 쏟아질 때’ 축제를 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민경호) 주관으로 열었다.
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하여 선정돼 추진한 ‘2016 문화가 있는 날 축제’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3개월 간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됐다.
버스킹 공연팀인 ‘아토’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악기를 포크뮤직이나 재즈블루스를 연주하는 ‘커피밴드’의 공연, 주민들로 구성된 감꽃합창단 발표회, 지끈공예반 전시와 삼백다례원의 오미자차, 연잎차 시음이 있었다.
한편, 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종료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6 문화가 있는 날 2차 사업인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에 다시 선정돼 사업비 1500만원을 확보했다.
2차 권역별 교류 사업은 문경시, 예천군과 협의해 상주시 생활문화센터, 문경 모전동 야외공연장, 예천 삼강주막에서 7월부터 9월까지 ‘3色 3江 1場, 삼강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작품 전시와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민경호 상주시 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은 “문경시의 금천과 예천군의 내성천이 상주시의 낙동강과 합류하는 삼강은 세 가지 색의 물빛을 가지고 있으며 나루터는 세 지역의 문화교류의 중심에 있어서,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터로 삼강나루터에서 ‘3色 3江 1場’ 주제로 축제를 열겠다”고 말했다.
상영초, 한울자원봉사단 봉사활동 가져
상영초등학교(교장 이남희) 학부모회가 지난 5월 18일 결성한 자원봉사동아리인 한울자원봉사단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예천 보람요양원과 상주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상영초등학교 학부모회가 학교 교육 활동에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를 하기 위하여 자생적으로 만든 한울자원봉사단은 주중과 주말을 이용해 인근 복지시설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6월 봉사활동 내용으로는 6월 18일(토) 9시~13시 동안 예천 보람요양원에서 요양원 청소, 어르신들 간식만들기(가래떡와플), 어르신들과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조리 및 배식 도우미 활동을 하였으며, 6월 21일(화) 9시~13시 동안 상주 계림동성당 내 나눔의 집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하였다.
학부모들이 몸소 아이들에게 말로 하는 교육이 아니라, 보여주는 교육을 하고 싶다는 취지로 결성된 이 모임은 지역사회 발전과 솔선수범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본 학생들의 인성교육 측면에서도 앞으로 그 활동의 순기능이 기대된다.
상주상무 7월2일, 홈경기 FC서울과 복수혈전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7월 홈경기를 앞두고 원정경기 패배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번 7월 홈경기에서 만나게 된 팀들이 공교롭게도 모두 올 시즌 원정에서 패한 팀이기 때문이다.
먼저 오는 7월 2일(토) 저녁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의 상대는 FC서울이다.
상주상무는 올 시즌 첫 원정경기였던 서울전에서 4골을 실점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제주와의 원정에서 실점했던 4골을 홈경기에서 그대로 갚아주며 4-0 승리를 이끌어냈던 점, 홈경기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상주상무의 승리를 기대해볼만 하다.
특히 상주상무는 어제 인천전 패배 전까지 최근 3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는 美친 공격력(이하 美공)으로 올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수비수인 이용이 2경기 연속 득점을, 미드필더 박준태가 3경기 연속 골을 넣는 등 기존의 주요 공격 루트를 벗어난 다양한 선수들의 득점이 팀의 공격을 살리고 있다.
특히 황일수가 측면에서의 저돌적인 공격 가담으로 도움 포인트를 올리고 있는 점 역시 상주 공격의 핵심으로 손꼽힌다.
상주상무의 공격력이 美친 이유는 또 있다. 축구의 꽃이라 불리는 프리킥의 궤적이 멋짐을 넘어 아름답기 때문이다.
상주 조진호 감독이 킥만큼은 세계적인 실력이라 칭한 이용의 프리킥 골이 그러하다. 2경기 연속 만들어낸 프리킥 골은 모두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베스트골 후보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득점에 이름을 올리는 임상협을 비롯해 조영철과 최근 입대한 신진호까지 공격자원들의 훈훈한 외모도 美공에 힘을 보탠다.
이 밖에 FC서울에서 주요 멤버로 활약하던 신진호가 상주상무로 입대한지 약 2달 만에 만나는 경기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입대 전 경례 세레머니로 베스트 세레머니 상을 수상한 신진호가 이번 경기 원 소속팀을 상대로 골을 넣고 상주상무의 전통 세레머니인 ‘진짜’ 경례 세레머니를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3연승 전 3연패를 기록했던 상주상무는 이번 인천전 패배로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서울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다.
조진호 감독 역시 “주말과 주중 경기를 소화하면서 주전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있지만 안방에선 늘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오늘 경기 패배가 연패의 시작이 되지 않도록 서울전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상무는 2일(토) FC서울과의 복수혈전에 이어 20일(수)과 23일(토)에 각각 수원삼성, 광주FC와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원정 패배의 굴욕을 안겼던 세 팀에게 홈경기 승리로 복수혈전에 성공하기 위한 상주상무의 美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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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시의회 하반기 의장에 이충후 의원, 부의장에 최경철 의원...
늘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