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하는 S양과 사전답사 다녀왔습니다...
7월10일 부터 월포 해수욕장 개장이더군요..
아직은 해수욕하기엔 물이 차다는 느낌이....
1박할 장소인 파라다이스 아파트는 일단 바다와 무척 가까웠습니다.
18평(207호 방1 거실1) 30평형(201호 방2 거실1) 두 군데 모두 베란다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구요....
일반적인 바닷가 민박집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의외로 깔끔했습니다.
두평형 모두 일반적인 아파트 18평 30평정도의 크기였구요 현재 40명정도로 참석인원을
예상하고있는데 무난하게 숙박할것으로 예상됩니다.
18평형 방이 무척 작은게 맘에 걸리지만
여검우님들만 계시는곳이고 또 거실이 방 작음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됐습니다.
기본적인 티비 가스렌지 냉장고등은 비치가 되어있지만
식사용 도구와 침구류가 약간 부족한듯합니다.
현재 아파트에 비치되어있는 물품의 수량을 체크해왔으니
출발전까지 부족한 부분은 준비해야할듯합니다
개인 세면도구및 옷가지등은 공지한바와 같이 개개인이 준비해야겠지만
그외에도 몇몇가지 부족품등은 사전에 꼭 챙겨야 할듯하구요....
아파트 외부와 내부 사진을 찍어왔는데 내일 도장으로 가져가겠습니다.
주말인데 귀한 시간 검미사를 위해 시간내준
정수희, 박성훈,호용방, 김제현 검우에게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카페 게시글
★-검우들의 수다방-★
월포 다녀왔습니다..
솔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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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
04.07.11 11:5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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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솔松님 추진위원장으로서 동상들데리고 월포 사전답사 수고많으셨구요 다음주 수련회 아무런 차질없이 꼼꼼히 준비 잘 해주세요 ....
수고 많았다,위의 사람 다 갔나?용방이도?,,가잣 월포로,,바다가 우리를 부르는구나,,월포라면 그 옛날 22살(벌써 15년 전이구나 ㅠ-ㅠ)시절 그 아가씨가 생각나네,,,버스타고 고생 끝에 도착한 바다는 환상 그 자체였는데,,,지금 그녀는 뭘 하고 있을까?요번에 가면 한 번 찾아봐야쥐,,
바닷가에서 우유병 빨고 있을 때 그 옆에서 풍기문란의 주인공이 원장님이란 말씀입니까?! ㅋㅋ 그 아줌마는 지금쯤 원장님과의 추억을 애써 지우고 있을낀데...고마 원장님도 걍 바람이나 쐬고 달구경이나 하세용~
월포가 물이 흐린 이유가 있었던 게야.....그 아가씨 생각 잘 하셨네...ㅋㅋㅋㅋ오라버니 수고 많았수다....s양은 누구한테 시집가나??
용방인 학교가 월포 바로 옆이라 학교까지 가서 납치했습니다ㅋㅋ 수희는 혼사길 막혔다고 울부짖더군ㅋㅋ
니들이 게맛을 알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