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사는 자 누구인가
나는 왕이다.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해보았다.
고급 술도 마셔보았다.
아름다운 여인의 품도 즐겨보았다.
사업도 크게 하여보았다.
좋은 집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아름다운 정원과 과원도 만들고
호수도 만들어 보았다.
남녀 노비도 거느려 보았다.
우리에 소와 양을 많이 가져보았다.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지방의 귀금속을 모았다.
노래하는 남녀들과
수 많은 처첩도 두었다.
아 이 모든 것이 헛되어 바람이었다.
카페 게시글
목사님 매일성경
다 해보았다. (전도서2:1-11)
김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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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25.04.17 08:4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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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에게 지금 있는 것들이 가장 소중하다!!
나에게 없는 것들을 부러워하고 질투하지 않는 넓은 마음을 주세요.
오늘 하루 주신것을 감사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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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는 것을 쫒는 인생...
소소함속 감사함으로 풍성한 삶을 살아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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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보고 헛됨을 아는 것과
아무것도 못 해보고 부러워만 하고 사는 것....나는 어찌 살아야 하나...오늘을 감사히며...성실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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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헛된것들을 쫒을때도 있죠
고난주간 되도록 주님을 생각하는 하루하루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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