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여행오시는분들한테 좋을실것 같애서여..
아시는 분들두 있으실테지만..
저두 이번에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와서
할려구 알아봤거든여.. 그래서 예약까지 했는데..
이궁 바다에 폭풍주의보가..흑흑..
다시 도전꼬옥 해볼꺼구여..
일명 배낚시.. 라고 하는데여 일단
제가 알아본곳은 제주도 한림에 옹포횟집이 있는데여
원래 한림이 물이 깨끗하데여..그래서 고기가 많다는 얘기가..
참고로 제가 한림에 살고 있답니다.ㅋㅋ
낮과 밤이 가격이 틀리구여 작은배냐 큰배냐 따라 틀려여
글구 낚시 장비는 다 갖춰줘있어여.
회도 알아서 다 떠주구요. 운전도 물론이구..
작은배는 시간당 4만원 이래요 근데 원래 두시간 코스라구..
그러니까 8만원이돼는거구 밤에는 한시간에 5만원..
배에 탈수 있는사람은 5명~6명이면 작은배에 탈수 있을것 같아요.
글구 여긴 밤에 가격을 잘모르겠어요.
글구 이호해수욕장두 알아봤는데 거긴
두시간을 기준으로 잡더라구요.
그래서 낮에는 7만원이구 모든장비가 다있구 여긴 미끼까지두 준비가
됐에요. 그런데 이론 밤에는 일인당 3만원..헉..
암튼 넘 재밌겠져..
제가 알아본 곳이라두 전화번호 알켜드릴께요.
으악 정말 해보고싶당 밤에 별보며 낚시하면서 고기잡아서
바로 회를떠서 쐬주에 크악~~~
물론 쐬주나 초장은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아닌가..
아참 글구 버너랑 냄비가지구가서 배에서 내려서 항구에서
매운탕에 쐬주한번 다시하면 죽일것 같애여..
환상이져??
저한테 고마워하셔야돼 잉...
나 넘 횡설수설했나..그래두 미식가로서 사명을 다하고자
안돼는 문장 나열했어여~!!
미식가 홧팅~~!!!!
전 참고루 회 귀~~신이예여..ㅋㅎㅎ
첫댓글 친구가 부모님 모시고 9월 3일날 제주도 간다 하길래 옹포횟집 전화번호 알려줬더니.....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없는 국번이거나......' 그러네요
이궁 죄송 잘못기입했네요. 797 이 아니고 796 입니다. 정말 죄송해요.수정했어요.^^;